amazon하는 직장인 셀러 Mekko오빠이야기 🍁 :: '라자다' 태그의 글 목록

amazon 이야기2021. 4. 3. 13:01

 

여러분 안녕하세요~ 직장인 셀러 Mekko오빠입니다!

세삼스럽게 소개라구요? ㅋ 요즘 유투브때문에 버릇이...

즐거운 토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만, 여긴 날씨가 흐리네요~

한주도 직장이라는 전쟁터에서 싸우셔서 힘드셨을텐데 주말에 푹 쉬세요~~~

어제 셀러 센트럴에 들어가니, 아마존으로 부터 제안이 하나 떠있더군요.

바로 요것!!

#독일아마존 오퍼

저의 상품중에 하나가 독일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수요가 있다네요~

그러면서 저의 상품하나가 기회점수 만점을 받았네요.

기회점수란, 120일동안, 고객 조회수, 판매 속도, 판매 전환으로 수요가 결정되며, 그 점수는 750~1000점이다.

그 중 1000점은 국제 마켓 플레이스에서 높은 수요에 해당되며 마켓 플레이스에서 성공을 의미한다라고 적혀 있고

독일 아마존에서 판매를 권장하네요.

이게 저에게 어떤 결과를 안겨다 줄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아직 완벽하게 숙지가 안됐지만 뭐 하라는데 해야죠.

자, 어떻게 하는지 소개해 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모든 권장사항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미국 아마존에서 권장하는

저의 상품 정보가 엑셀 파일로 다운로드 됩니다.

이런 파일이죠~

#권장 사항 파일

보시면 SKU, 가격, 수량, 프러덕 아이디, 컨디션 등등이 적혀 있습니다.

그럼, 이 파일에 누락된 정보가 있으면 입력하시고 밑의 화면에서 업로드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화면으로 들어가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셀러센트럴

재고, 업로드를 통한 제품 추가로 가주세요~

그럼 밑에와 같은 화면이 등장하죠~~

#권장사항파일업로드

먼저, 아마존외 재고 파일을 선택하시고 권장사항 파일을 업로드 하신후, 자신의 이메일을 입력하고 업로드 버튼을

시원하게 눌러주세요!!!

#업로드중

요렇게 화면이 바뀌고 파일이 검토되는 화면이 나오죠~~

미국 마켓플레이스에서 검토, 업로드가 끝나면 새로운 엑셀 파일을 다운로드가 됩니다.

#검토가 완료된 엑셀 파일

그런후, 독일 마켓에 등록한후, 이 파일을 업로드하면 된다네요.

#독일에서 판매를 위한 단계

아직도 어떨떨 하지만 저는 궁금한건 못 참고 한다고 정하면, 하는 성격이기에 등록을 했더니....ㅋㅋㅋㅋ

마켓플레이스가 북미, 일본, 호주등을 포함해 13곳이 되어버렸습니다 흐미~~~

#저의 계정

흐미~~~ 저는 라자다도 시작했기에 거의 전세계로 뻗어 나가버렸네용~~~

감당 할 수 있겠죠??!!?? ㅋㅋㅋ

이렇게 한후, 유럽의 등록 절차를 마친후, 마지막으로 그 파일을 업로드하려는 순간!!!

#독일에서 업로드중

아직 저의 유럽 계정을 검토중이라서 업로드가 안된다네요~~ ㅋㅋ 너무 성급했나~~ㅋㅋ

이렇게 저는 생각지도 못한 유럽을 가려고 해봅니다.

#유럽연합국가

 

앞으로 이것이 저에게 어떤 영향을 가져다 줄지,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완벽히 숙지를 한후,이것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그전 세계로 뻗어 나가자!!!!!

그럼 오늘도 즐거운 토요일 하루 되세요!!!!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나가자!!!!!! 앞으로 앞으로~~~~~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1. 2. 17. 15:28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이번주도 절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 저의 포스팅에 하라스멘트에 관해 올린후, 몇몇 분들이 위로와 격려의 댓글을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비롯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까지 이 더러운 하라스멘트 행위에 대해서 싸워보겠습니다!!

오늘 출근을 해서 서장에게 더러운 행위를 당했던 기록지와 위가 아파서 병원에 다녔던 기록을 건내면서

그동안의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그런후, 저의 요망사항을 전달했고,

서장은 바로 지점장에게 연락하여 인사부에 보고를 올렸죠.

아직 해결은 되지 않았고 앞으로 이런 저런 조사를 인사부에서 한다고 하네요.

그 썩을 가해자는 부인을 하고 덤비겠지만, 전 이미 그 자슥을 부셔버릴 각오가 되어있고

진실 앞에 무릎을 꿇게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 모르겠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오늘은 라자다의 배송에 관해 간략하게 올리려고 합니다.

#라자다

라자다의 중국 스탭분과 배송, 중국에서 생산한 상품들을 어디로 입고를 시키고 어떤 흐름으로 고객에게

배송이 되는지 지난주부터 상담을 해 왔었죠.

저는 지금까지 일본이나 홍콩의 물류 창고에 넣어서 주문이 들어오면 그 창고에서 동남아시아 창고로 배송을 한후,

동남아시아 창고에서 라자다 스탭들이 고객에게 발송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지만,

땡!!!! 틀렸었네요~~ㅠㅜ

자, 저를 기준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저는 일본에 거주하기에 일본과 홍콩의 물류창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일본 나리타, 오사카에 있는 물류 창고는 생산한 상품을 입고 시켜 보관하는 창고가 아니랍니다.

1. 일본에서 발송 할 경우

만약, 제가 주문을 받아 일본에서 발송 할 경우,

중국에서 생산한 상품들을 일단, 저의 자택으로 입고를 시킵니다.

그리고 주문이 들어오면 제가 상품을 발송할 포장을 하고 나리타나 오사카 물류창고로 보내게되죠.

여기서 물류 창고로 보내기위해 저의 집에 있는 상품을 픽업하게 되는데

픽업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픽업후 물류 창고로 보내져 동남아시아 창고로 쏠때,

비용이 발생하죠. 이 비용은 셀러부담이 되므로 판매하기전, 자신의 상품의 무게를 재어서

배송비를 계산한 후, 판가에 집어 넣어야 합니다.

동남아시아 창고로 보내진 상품은 고객으로 라자다에서 보내게 되는데 여기서 발생하는

배송비는 고객부담이 되는거죠.

2. 홍콩에서 발송 할 경우

홍콩에서 발송 할 경우는 두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홍콩발 배송

 

한가지는 일본발 배송과 똑같습니다.

단지, 생산한 상품을 자사창고? 에 넣어서 주문이 들어오면 포장해서 위와 같은 흐름으로 보내진다고 합니다.

단,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자사창고에 넣고 주문이 들어오면 셀러가 포장을 해야 하나다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더군요. 홍콩에 넣고 일본에 있는 제가 어떻게 포장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제가 하려고 하는 방식이 아니기에 깊게 생각하지 않고 패스했습니다 ㅋㅋ

두번째 방법이 아마존FBA같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중국에서 생산한 상품들을 홍콩에 있는 풀필멘트 서비스 창고에 입고를 시켜,

주문이 들어오면 라자다 스탭들이 저의 상품을 동남아시아창고로 발송해,

동남아시아 창고에 도착하면 그쪽 라자다 스탭이 고객에게 발송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즉, 자신이 손쉽게 판매를 하려면 홍콩에 있는 풀필멘트 서비스 창고를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포장부터 발송까지 라자다 스탭이 책임지고 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해서 라자다 배송에 관한 의문이 풀렸습니다.

이제 상품을 준비해서 차근 차근 동남아시아 무대로 진출해볼까 합니다.

아마존을 시작 할때도 이베이, 엣시 리스팅할때도 느꼈지만

셀러 센트럴 울렁증이 생기더군요 ㅋ

익숙해지면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라자다 셀러 센트럴

햐~ 로그인하고 들어가면 중국어와 영어로 섞여있어서 울렁거립니다 ㅋ

이럴줄 알았으면 대학교때 중국어 교양수업 열심히 들을걸~ 막이래 봅니다.

아직, 의문 투성이의 라자다이지만 뚫고 가보렵니다!!!

우리님들, 오늘 하루 마루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설연휴로 확진자가 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자나깨나 코로나 조심!!!!

"지금 나에게 뚫고 가는 방법밖에 없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1. 2. 12. 12:58

 

안녕하세요~여러분!!

설연휴는 잘 보내고 계십니까?

설연휴때문인지 확진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괴로우시더라도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잊지마시고 즐거운 연휴보내세요~

저는 오늘 오전에 잠깐 회사가서 처리할것만 처리하고 집에서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나참, 어이가 없어서... 저에게 파워하라를 했던 자슥이 사무실 통로도 좁은데 피할생각도 없이

돌진해오더군요. 그래서 저도 피하지 않고 걍 받아벌였더니 나가떨어지네요 ㅋㅋ

그러길래, 상대를 봐가면서 까불던가...그게 무슨 쪽이니 ㅋㅋ

자, 민도가 아주 높은 섬나라쉑들의 얘기는 여기까지...

지난주부터 관심을 갖은 라자다의 계정을 만들었기에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의외로 아주 간단하고 금방 끝났습니다.

그럼! 레고 레고!!!!

https://sellercenter.lazada.com.my/apps/register/registration?lazMall=0&basedCountry=CN&spm/shortlandingpage_20190617&__ARMS_PID__=giiryrcz16%40b0032fa5beed9d8&userId=300149577116

 

Seller Center

 

sellercenter.lazada.com.my

 

위의 주소로 들어가시면 라자다 계정설정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 계정을 만들기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1. 자신의 휴대폰번호

2. 법인- 사업자 등록증

개인- 개업 신고서

3. 페이오니아

이미 페이오니아의 계정을 갖고 계시다면 클릭 몇번으로 금방 끝나지만, 없으시다면

페이오니아 계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아마존때문에 페이오니아 계정이 있으니 클릭 몇번으로 연동되어서 쉽게 등록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알아볼까요!!

#라자다계정만들기

위의 주소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위의 사진같은 화면이 등장합니다.

그럼, 국가를 선택하고 휴대폰 번호입력, 승인번호 받아서 입력, 체크 넣어주고 사인업 클릭!!!

그럼, 밑과 같은 화면으로 넘어가죠~

#가입절차

여기서부터 제가 캡쳐를 안해서 ㅈㅅ ㅋㅋ 깜빡했습니다!!!!

앞으로 3단계에 걸쳐 입력을 하시면 라자다의 계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재미없으시더라도 조금만 참아주세요~~

자, 먼저 Manage address book을 클릭해서 들어갑시다!!

#가입절차

이번에는 자신의 사업장 주소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두군데 주소를 넣으시고 홍콩에 체크!!

왜 홍콩에 체크하는지 모르겠지만,아마도 홍콩에서도 발송을 할 수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버튼처럼 생긴녀석을 오른쪽으로 슬라이드 시켜주고 제출을 클릭해주세요~~

여기까지 아주 쉽죠~~~

그 다음단계! Upload Business document 로 들어가시면 밑에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가입절차

위의 화면고 캡쳐하는 것을 깜빡했습니다!!! ㅋㅋㅈㅅ

자, 여기도 어려울것 일도 없습니다.

회사명 입력하시고 사업자 등록번호가 있으시면 등록번호를, 없으시면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업자 등록증 또는 개업신고서를 업로드 해주세요~

그리고 자신이 판매 할 메인 카테고리를 선택해 주세요. 이건 뭐 크게 신경쓰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같이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을 파실거라면 카테고리 선정은 쉽겠지만, 만약 전혀 다른 상품이나

아직 판매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한번 생각해보시고 입력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제 생각엔 별 영향은 없을 것 같지만, 왜 이 항목이 여기서 튀어나오는지 의문입니다.

그 다음은 My currency를 USD로 설정해 주시고 제출 버튼을 눌러주세요!!

라자다에서 판매가 이뤄지면 페이오니아를 통해 USD로 받아서

자신이 거주하는 나라의 통화로 인출하시면 되겠습니다.

#페이오니아설정

자, 여기서는 자신의 페이오니아 계정을 연결하는 곳이 되겠습니다.

저는 이미 갖고 있기때문에 바로 연결만 시켜주면 되겠습니다.

위의 화면을 보시면 다섯나라의 샵이 설정되어 있고 페이오니아라는 항목을 볼 수 가 있습니다.

페이오니아가 있는 라인의 맨오른쪽에 Bind라는 항목이 있는데 그곳을 클릭해 주세요~

그럼, 화면이 바뀌면서 페이오니아 클릭이라는 화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페이오니아를 로그인해서 들어가주시면 끝!!

그럼, 자신의 라자다계정과 페이오니아가 묶여지게 되죠.

이렇게 해주시면 라자다계정이 완성됩니다!!

그럼, 자신의 계정 화면으로 가시면 이렇게 나옵니다.

#라자다계정

이미 페이오니아를 갖고 계시다면 라자다 계정만드는데 10분도 안걸립니다.

이렇게 저는 라자다에 등록을 마쳤고 앞으로 시장조사해보고 제가 판매하려는 상품이

어느 나라 마켓플레이스에서 통할지 알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배송에 관해 문의를 했는데, 중국이 지금 연휴에 들어가서 답장이 없는 상태라..ㅋ

답장이 오면 MOQ 설정해서 생산에 돌입하려고 합니다.

제가 판매하려는 상품을 어차피 생산해야 하기에 리스크를 생각해서 처음에는 조금만 넣고 해볼까 합니다.

라자다도 아마존처럼 FBA창고에 넣어서 판매하는 방식이면 좋으련만...

아마존 같은 창고가 있다고 들었는데 상담원의 얘기가 좀 달라서 뭐라고 확신 할 수가 없네요.

음, 뭐 어쨋든 비용없이 계정을 만들수 있어서 좋기는 합니다.

아마존에서 안팔려서 동남아시아로 옮겨가냐구요!??!

아뇨~ 이번달 저의 아마존 판매는 순조롭습니다.

오늘까지 11월의 실적보다 좋은 상황입니다.

단, 2월은 11월보다 3일이나 짧기에 마지막까지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겠습니다.

캐나다와 멕시코에서도 잊을만 할때, 광고도 안돌리고 판매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나쁘다고는 할 수 없네요.

단지, 북미와 일본계정만으로 계속 이 사업을 이어나갈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고

판매 채널을 늘려가는 것이 판매될 확율도 높아지리라 믿기에 라자다를 하려고 합니다.

음, 얼마나 팔릴지도 모르지만,

셀러분들이라면 이런 계산 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하루에 몇개, 한달에 얼마를 팔아야 자신에게 얼마가 떨어지고 이것 저것 떼내고

자신의 손에 얼만큼의 순이익이 떨어지는지~

즉, 자신의 한달 목표치인거죠.

한달에 아마존에서 천만원을 번다고 해도 차떼고 포떼면 남는 건있죠.

하지만, 주의해야 하실 것이 자, 매달 천만원, 같은 실적을 아마존에서 보장 할 수있을까?! 라는 의문에...

저는 노~~~라고 생각합니다.

잘나가시는 프로 셀러분들은 얘기가 다르겠지만, 저같은 초보셀러들은 매달 수익이 일정하지 않기에

판매 채널을 메인 채널과 연관지어 늘려가는 방법도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라자다가 좋다, 되는 곳이다라는 얘기가 아니오니 오해하지 마세요~~

자, 즐거운 금요일과 설연휴되시고 맛있는 것 많이 드세요!!

아~~동그랑땡 먹고 싶다~~ㅠㅜ

"메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연결한다면 멋진 공략이 될 수 있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1. 2. 10. 15:21

 

안녕하세요~여러분!!!

한주도 절반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설연휴에 들어갔나요?

한국에서 까치 까치 설날을 보낸것이 15년전 이야기네요...

여기는 뭐, 까치는 커녕, 까마귀만 득실거립니다 ㅋ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죠.

까마귀가 흉조인거 아시죠?? 까마귀도 자신들이 어울리는 나라를 딱!! 알아본거죠~ㅋ

잡담은 스톱!!!

지난주부터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된 라자다에 대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라자다

동남아시아라, 처음엔 어떨까, 생각을 좀 했었는데

어제 재택 근무를 실시해서 직접 라자다의 일본 담당자와 상담을 해 보았습니다.

담당자는 중국분이셨는데 일본어가 상당히 훌륭하신 분이라 소통하기 편했습니다.

아마, 라자다가 시작은 독일의 로켓 인터넷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알리바바 그룹으로 먹혀버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틀렸다면 ㅈㅅ~~

이 분께 라자다 자료도 받았기에 첨부해서 올리겠습니다.

lazada intro_jp.pdf
1.92MB

단, 일본어로 적혀있습니다...용...^^

위의 자료는 라자다라는 마켓 플레이스의 소개를 담은 것이 되겠습니다.

음, 전부는 믿지 않지만 몇가지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어서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1. 계정 개설 비용

계정 개설시 비용부담없음!

아마존의 경우, 개설과 동시에 신용 카드를 체크한답시고 결제를 때려버리죠.

그리고 상품을 찾고 생산해서 입고 시킬때까지, 매달 청구되죠. ㅠㅜ

즉, 판매를 시작하기전에 마이너스인 셈이죠 ㅋㅋ

2. 판매 수수료

원래는 4%인데,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기에 7~12%사이를 생각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거기에 페이먼트에서 2%떼인다네요.

자료를 보시면 예문이 하나 있습니다.

예) 판매가 5000엔, 20%쿠폰 사용, 물류비용 500엔, 페이먼트VAT을 7%로 가상했을때

과연 자신의 손에 얼마나 떨어지나!?!

5000 - 1000(20%쿠폰) - 80(페이먼트) - 5.6(페이먼트VAT) - 500(물류비용)= 3414.4엔

이런 자료에 속지 말아야 할 것은, 얼핏보면 많이 떨어지요.

실제 자신이 생산한 상품의 원가를 자료에 안넣죠. 원가 넣어서 자료 만들면 사람들이 고민하겠죠 ㅋ

이정도 판가면 개당 로스잡고 1300~1400엔에 배송비 포함해서 생산해야 하겠죠.

단, 소비자 입장에서는 판가에 배송료를 지불해야 하기에 부담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연 동남아시아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쇼핑을 할때 어디에 얼마나 돈을 사용할까!?

생각해보다면 자신의 카테고리와 상품을 선정 할때 중요한 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 참고로 라자다는 판매가 됐을때만 위와 같은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자, 그럼 어떻게 계정을 만드는지 알아볼까요!!

lazada JP account register_jp.pdf
0.88MB

자료 첨부합니다~ 이것도 일본어라...ㅈㅅ

법인 설립을 하신 분들이면 법인명 넣고 등록번호를 입력하면 되는데,

저같은 개인 사업자같은 경우, 일본은 사업자 등록번호가 없습니다.

그래서 라자다 담당자에게 문의했더니,

법인명에 회사이름, 자신이 개업 신고를 한 상호이름을 입력하고

등록번호에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라네요~~

좀 당황스러운 답변이었지만, 괜찮다고 하니 입력해 보려고 합니다.

에러뜨면 각오해라!!!!

그리고 개업 신고서를 스캔해서 업로드한 후,

My currency를 USD로 하면 된다네요~

그럼, 아마존을 위해 개설한 페이오니아로 수익이 들어오고 그 돈을 자신의 통장으로 인출하면 끝!!

저도 아직 등록을 하지 않아서 어디서 에러가 발생하고 막힐지는 모르겠지만

내일 쉬는 날이고 하니, 시간이 있으면 계정등록만 해볼까 합니다.

혹시 자료보시고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주세요~

조언은 해드릴 수 없지만 해석은 해드릴 수 있습니다 ㅎ

배송의 흐름에 관해서는 현재, 문의중이어서 담당자에게 답변이 오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음, 저는 메인은 아마존 북미계정이 불변의 메인이고 조금씩 다른 채널을 늘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엣시는 이미 시작을 했고 무대를 바꿔서 라자다에서도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상품은 메인이 아마존이기에 새로운 상품을 선정할때는 아마존을 중심으로 선정하고 싶기에

일단, 판매하고 있는 제 상품중에서 어차피 생산할거 조금 더 양을 늘려서 해 볼까합니다.

리스크는 있겠지만 그것을 헤쳐가는 것이 셀러아니겠습니까!?! ㅋ 막이래~

절대, 라자다가 좋다, 되는 곳이다라는 포스팅이 아니오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멋진 설연휴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은 빛을 향해 죽어라 달려라!!!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1. 2. 3. 13:50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주도 벌써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멋진 한주 보내고 계십니까??

저는 오늘 줌으로 회사 전체 회의가 있고 해서 재택 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몇일전에 이베이에서 계정 정지를 먹고 쇼크를 받아서 메일을 보냈더니,

영구정지가 아니라 이베이가 저의 계정을 검사하는 동안,일시정지라네요~

정지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1. 리스팅에 부정적 요소가 있을때

2. 계정을 만들고 활동이 없다가 활동을 재개했을때

3. 이베이에서 구매 활동이 없다가 판매를 시작했을때

등등...

저같은 경우는 1,2,3 전부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ㅋ

일단,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사업장은 일본인데 상품로케이션이 미국으로 리스팅을 했죠 ㅎ바~보~~

그리고 계정을 작년 5월?6월에 만들고 코로나때문에 중단을 했다가 재개했죠 ㅋ

마지막으로 이베이에서 구매 활동이 전혀~~ 없습니다 ㅋㅋ

이런 저런이유로 기다리는 방법뿐,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오늘 지난주에 출고한 아마존, 올해 신상품의 샘플이 도착했습니다.

제가 생산한 신상품이 신체에 접촉하는 것이라서 아마존에서 이런 저런 조건을 붙여서 서류를 제출하라고 해서

언릉 제출하고 답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증빙서류포멧

정말 여기도 저기도 엄격하네요~~

아!! 오전에 셀러 포럼을 잠시 읽어봤는데, Jeff Bezos가 CEO를 사임한다는 내용이었죠 ㅋㅋ

뭐, 별 상관은 없지만요...

아마존으로부터 승인이 떨어지면 리스팅을 편집 할 수 있기에 지금 현재로서는 사진찍고 편집하는 것외에

할 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ㅋㅋ 요즘 왜이러냐~~

그런 와중에 Payoeer로 메일이 날아왔는데 Lazada에 진출해보는 것이 어떠십니까?!라는 내용이었죠.

그리고 무료 세미나를 한다더군요.

음, 이베이 진출도 멈춘 상태라 조금 흥미가 생겨서 조사해봤습니다.

#라자다

Lazada 어떤 마켓플레이스인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휘어잡고 있는 1위의 마켓 플레이스라네요.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Lazada의 3가지 플랫폼!!

1. LAZADA

2. LazMall

3. LazGlobal

저같은 셀러가 진출을 하려면 LazGlobal이 될텐데, 그럼 진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LazGlobal에 진출하려면!

단독 브랜드관 플래그쉽, 멀티브랜드 매장형 플래그쉽 개설 선택해서 등록하면 됩니다.

플랫폼 및 결제 수수료 이외에는 기타 보증금 및 비용 불필요!!

Lazada플랫폼 수수료 4% (반품 및 물류비 제외한 매출금액에 대한 %)

그 외 비용 : 결제Payment수수료, 배송비(기본 고객 부담, 단 한국물류창고까지 상품배송은 업체에서 진행)

등록하려다가 최소 3000RBM이 들어있는 통장을 업로드해야해서 일단 멈췄습니다. 귀찮아서...ㅋ

배송 방식!!

LGS(Lazada Global Shipping)

주문을 받으면 현지(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물류창고에서 sortation물류 창고로 상품을 보내서 동남아창고에서 고객에게 Lazada가 보내는 방식이 되겠습니다.

위의 방식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Payoneer에서 확인한 결과, 일본에는 나리타와 오사카에 물류창고가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저의 상품을 동남아 창고로 쏴주게되죠.

Lazada Global Fullfilment

말레이시아에 있는 DFTZ창고 활용. 일정한 세일즈 퍼모먼스가 검증된 상품SKU에 한해서만 할 수있는 방식입니다.

직배송

셀러가 EMS등을 이용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결제

고객 주문확정된 주차 차주 금요일에 payout진행,

이후 1~3일 이내 기 연결된 해외은행계좌로 수시로 인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ㅋㅋ아마존보다는 자금을 굴리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자, 왜 라자다에서의 셀러 활동이 필요한걸까??

중국이 떵떵거리기까지는 아직, 동남아시장이 죽어있었는데 중국이 급성장하면서

동남아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움직임을 여러분들도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동남아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고,

인구대비 45.3%가 20~50대 연령층이라 합니다.

이 연령층이면 쇼핑을 즐길 연령층이라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좀 더 알아보고 라자다에 진출을 해볼까 생각합니다.

물론, 저의 메인은 아마존 플렛폼이라는 것은 불변입니다!!

단지, 회사를 빨리 그만두기위해서라도 더 많은 액션이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회의랍시고 줌으로 하고 있지만, ㅋㅋ혼자서 떠들고, 아무런 생산성도 없습니다.

올해안으로 어떻게든 회사와 바이 바이하고 싶네요~ ㅎ

혹시 라자다를 하시고 계시는 셀러분들이 계시다면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분들과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어서 덕분에 엣시에도 진출을 했고~

서로 라이벌 관계가 되겠지만, 좋은 벗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자, 오늘 하루도 멋지게 보내시고 감기, 코로나 조심하세요~~

"회사에게 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회사를 버리는 것이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