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하는 직장인 셀러 Mekko오빠이야기 🍁 :: 'IPI' 태그의 글 목록

amazon 이야기2021. 1. 28. 20:24

 

안녕하세요~ 여러분!!

목요일도 끝나고 금요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올해 첫 신상품은 어제 미국으로 출발했습니다!! 야호~

에구구, 그런데 요즘 판매가 안좋아서 그런지 IPI가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ㅋ

연말에 기껏 올려놓았더니, 1월에 다 까먹게 생겼네요 ㅠㅜ

그래서 문득, 어느 셀러분의 영상이 떠올랐죠.

다른 플렛폼에서 판매한 것을 아마존FBA로 주문처리 할 수 있다는 영상이 떠올라

그곳에 다시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ebay입니다!!

#ebay

코로나의 영향으로 잠시 접어두었던 이베이에 다시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블로그에서 알게 된 미국에서 엣시를 운영하고 계시는 분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엣시에도

손을 대보기로 했습니다!!!

#Etsy

그래서 저는 작년 2월, 한국에 가서 아마존 책을 구입할때 같이 사온 이 책을 다시 꺼내들어서 정독하기 시작했죠 ㅋ

#이베이관련 책

오늘 마침 재택 근무를 신청했기에 오늘이 찬스라고 생각하고 이베이 리스팅에 박차를 가했죠!!!ㄷㄷㄷ

음, 아마존하다보니 뭐랄까 리스팅 포멧이 너무 간단하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

사진은 그대로 사용했고 제품 설명은 아마존에 리스팅해둔 것을 조금 변경해서 올렸습니다.

집중해서 하다보니 의외로 금방 끝냈습니다.

제품 설명을 넣는 포멧이 블로그같은 느낌이었고 정말 간단하게 되어있네요.

아마존이 어려웠기에 그렇게 느껴지는 건가...

그렇게 2시간 가까이 이베이에 집중해서 아마존에 있는 상품들 몇가지를 리스팅하고

판매 시작일을 이번주 토요일로 셋팅했습니다.

그래도 처음이기에 제가 빠뜨린것이 있으면 안되니 내일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본후, 시작하고 싶었죠.

#이베이 리스팅

이렇게 이베이는 출격준비를 거의 끝낸 상황이고 내일은 마지막 점검과 엣시에서 판매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얼마나 성과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메인은 아마존이기에 떨어지는 IPI를 막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그래도 1월 초반과는 달리 조금씩 회복? 아님, 우연?? 인지는 모르겠지만 판매가 조금씩 올라가곤 있네요.

그리고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플렛폼들이기에 음, 왠지 활기가 돕니다!!!

이렇게 다른 플렛폼에서 판매가 이뤄지면 고객의 정보를 아마존에 입력하면 된다고 하시네요~

#셀러센트럴

셀러 센트럴에 가서 FBA재고관리로 가서 주문이 들어온 상품을 선정한후,

#주문 처리 생성

주문 처리 생성을 클릭해 들어가 다른 플렛폼에서 주문 받은 고객의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고 하네요.

아직, 주문 받은게 없으니 ㅎㅎㅎ

나중에 주문을 받으면 제대로 다시 한번 포스팅하겠습니다.

이베이와 엣시를 준비하면서 아마존을 시작하려고 준비하던때가 떠올라서 뭐랄까,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ㅋㅋ

그리고 이 자리를 비롯해서 저의 엣시 멘토가 되주신 클〇이님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꾸벅~

자, 그럼 슬슬 출격해 봅시다!!!!

출격!!!!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되세요~~

 

”도전이란 힘들고 외롭지만, 아름다운것...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1. 1. 12. 15:13

 

 

안녕하세요~여러분!!

또 한주가 시작되었고 화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요즘 부쩍 추워져서 밖에 나가기가 두렵습니다. 한국에 비하면 따뜻한편이지만요 ㅎㅎ

아마존 셀러하시는 분들, 요즘 아마존 실적 어떠세요??

저는 크리스마스 전날, 즉 이브부터 천천히 판매가 되더니 지금은 급감 상태로 변환되었습니다 ㅠㅜ

가뜩이나 날씨도 추운데 판매도 추워지고 있네요~

지갑이라도 빵빵해지면 덜 추울텐데, 날씨도 지갑도 탈탈 털리고 있습니다 ㅋ

음, 상품군에 따라 아직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계시는 셀러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하지만,

글쎄요, 전반적으로 판매가 천천히 흘러가고 있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좀 답답해서 이것 저것 뒤지다가 셀러포럼에 한 셀러분이 남기신 글을 보고 위안을 삼아봅니다.

#셀러포럼

위의 분이 질문자입니다.

다른 셀러분들에게 여러분들의 판매도 천천히 흘러가고 있는지 물어보고 있네요.

그 밑에 셀러분이 답변을 했는데, 이 셀러분은 2014년부터 아마존 셀링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1월은 12월보다 실적을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나쁘지 않지만 올해는 천천히 흘러간다고 하네요.

그 밑에 다른 셀러분이 답변을 하셨는데, (짤림~ㅋㅋ)

고객들은 12월에 많은 돈을 썼고 지금 청구서가 날아왔을것이다 라고 답변했는데요.

즉, 12월에 많은 지출을 했고 이번달에는 돈을 아껴써야하기때문이다 라고 해석되네요~

미국에 살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인터넷에서 미국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친구,

가족뿐아니라 포스트맨에게들까지 작은 선물을 한다고 하네요.

이런것 저런것 생각해보면 돈을 많이 쓰긴 쓰는것 같네요. 선물뿐만 아니라 식사, 뭐에 뭐에~~

생각해보면 왜 판매가 천천히 흘러가는지 알것같지만,왠지 씁슬하네요~

어찌됐건 일단, 할 수 있는 것은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광고, 키워드, POST등등...

지난해 9월이 정말 힘든 달이었기에 제발 9월처럼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럴때 할 수 있는 것은 광고비를 최적화시켜 지출을 막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상품 하나는 생산을 하고 있는 상태이고 다른 하나는 일단 보류를 시켜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아~ 판매는 천천히, IPI는 떨어지고 ㅠㅜ 아이구~~~

산넘어 산입니다!!

2월에 발렌타인 데이가 있으니 아주 조금은 희망을 가져보지만, 과연 어떻게 될까요!!??

대유행도 끝이 보여야 하는데 아이구~ 여긴 난리도 아닙니다.

우리님들, 항상 건강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되세요~

버티고 버티다보면 언젠가 좋은 날이 찾아올거라 믿습니다!!

 

"지금은 버틸때이다! 버텨야 산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0. 12. 23. 13:47

 

안녕하세요~여러분!!

한주도 벌써 절반을 보내고 있습니다. 곧 크리스마스가 우리곁을 찾아 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멋진 계획들 갖고 계십니까??

오늘 아침 셀러 센트럴을 확인하니, 아 글쎄~IPI가 또 4포인트나 올랐더군요.

#IPI

모자이크 처리한 부분은 일본아마존의 IPI입니다. 너무 안좋아서 창피해서 가려봅니다 ㅋㅋ

한간에는 IPI가 좀 느슨해졌다는 얘기도 있는데...그래서 그런가??

지난주엔 5포인트 올라가더니 이번주는 4포인트 올랐네요~ 뭐, 오르면 장땡이지만요 ㅋ

 

저는 이번달부터 제조업체 몇군데와 내년 신상품 샘플 작업을 해왔습니다.

아마, 연말 휴가때도 공장이 쉬는 전날까지 샘플 작업이나, 최악의 경우 다른 상품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샘플작업

이번달에 세업체와 연락을 해 샘플얘기를 해 왔었는데,

한업체는 아무리 샘플이라해도 배보다 배꼽이 커서 일단 보류시켰습니다.

뭐, 샘플로 하나 만드는데 비싼건 당연하지만, 그리고 차후 오더를 했을때 차감을 해준다고 하지만

너무 비싸더군요. 제가 생산했을때 개당, $5가 샘플비로 $200을 달라고 하네요 ㅋ 물론, 배송비는 별도입니다.

ㅋㅋㅋ 됐네!! 이사람아~~

그래서 다른 두업체와 열심히 상담하면서 샘플을 만들었죠.

한군데는 이미 샘플이 도착해서 확인은 했지만,

이 업체가 보유하고있는 패키지의 모양(박스의 형태)이 별로라서 일단, 보류!!

그리고 어제 마지막 업체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샘플이 완성되었으니 보내겠다면서 사진과 영상을 찍어 보냈더군요.

기쁜 마음으로 사진 오픈!!!

헉!!!!!

뭐지, 이 완성도는...

몇일동안 작업해서 샘플 파일을 보내줬는데, 이 완성도는....와우.... 재주도 뛰어나시지...

전혀 다름...

상품과 패키지 디자인이며 보냈는데, 어쩜 이렇게 다를까?? ㅋㅋㅋ

그러면서 너희들이 OEM과 ODM을 한다고 말 할 수 있니???ㅋㅋㅋㅋ

자신이 없으면 처음부터 말을 하던가, 엔지니어에게 확인까지 해 놓고 이런 완성도의 상품을 나에게 보내려고????

그러면서 저에게 궁색한 변명을 늘어 놓기 시작하더군요.

이건 어쩌구 저쩌구...ㅋㅋ어딜가나 궁색한 변명을 늘어 놓는 사람들이 있네요.

그래서 저는 일단 샘플은 보내라고 하고 주문은 절대 안한다고 했죠.

#오마이갓

저에게 업체가 이 샘플은 제가 보낸 파일과 거의 비슷하다 라고 하네요~ 하하하하하하하

아니, 아니, 아니, 전~~~~~혀~~~~~ 다른 상품을 만든거야~~ 니가!!!

내가 보낸 파일과 다시 한번 정확히 확인해봐라 했더니, 답이 없네요 ㅋㅋ

다르다는 것을 안건가?? ㅋㅋ

솔직히 어제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제가 이 상품, 샘플에 기대가 컸었거든요.

한편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 상품을 샘플없이 생산 했더라면... 계산 해 봤더니 운송비 넣어서

얼추, 천만원가량 손해를 보게 되더군요. 흐미~~~~

천만원이 어디 멍돌이 이름도 아니고~

그래서 저는 다른 업체를 현재 찾고 있고 최악의 경우, 새로운 상품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이 포스팅을 올리는 이유는, 뭐 제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 하실거라 생각하지만

상품을 생산하거나 주문하실때, 샘플을 받을 수 있다면 꼭 받아보세요.

비록, 비용은 들지만 대부분의 업체들이 차후, 실오더를 넣었을때 차감을 해 주니 꼭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실제 오더를 했을때만이지만요~

하지만, 샘플없이 생산해서 돈을 허비하는 것보다는 낫겠죠??

이렇듯 저는 아직 내년 신상품 준비가 다시 제로가 되어버려서, 좀 버벅되고 있습니다 ㅎ

우리님들, 첫 상품을 준비하시는 예비 셀러님들 그리고 신상품을 준비하시는 저랑 같은 초보셀러님들,

상품 준비 잘 하셔서 내년에 멋지게 출격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1년, 출격을 위해!!!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0. 12. 13. 08:00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국은 많이 추워졌죠?? 여기도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우리님들 건강히 잘 계시죠!!??

저는 오늘 조퇴를 하고 집에 돌아와서 쉬면서 아마존하고 이렇게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일요일에 켄터키를 먹었는데 먹은 후로..뭐랄까 상태가 메롱입니다 ㅎㅎ

참고로 일본의 켄터키는 기름지고 맛이 별로입니다~

자~ 12월도 벌써 둘째주 중반을 접어들었고 조금있으면 크리스마스에 박싱데이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파는 것이 저희들의 사명감이라고 할까요~ 셀러들의 본부이라고 할 수 있죠~

너나 잘하라구요?? ㅋ 넵, 잘 하겠습니다!!!

오늘은 IPI스코어에 대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IPI스코어

아마존 셀러의 성적표라 할 수 있는 IPI스코어~~

IPI스코어가 과연 무엇이고 셀러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렛츠고!!!!

1. IPI 스코어가 월까요?

아마존의 재고 성능 지수 즉,

재고 상태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며 0-1000 사이의 숫자로 SKU의 재고 부족과 초과 재고 수준을 파악합니다.

아주 간단히 얘기하자면 재고를 필요이상으로 넣지도 말고 잘 채워 넣으면서 잘 팔아라~~라는 말이죠.

뭐, 당연한 말이겠지만 그리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을...ㅎㅎ

2. 왜 IPI 스코어에 관리를 해야 할까요?

IPI 점수는 아마존이 창고에서 FBA 셀러에게 할당 한 저장 공간의 양과 직접적으로 관련있고

2020년1월1일부터 아마존은 셀러 지침에 IPI가 400 미만인 프로페셔널 셀러에 대한

보관 한도를 제한 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400미만으로 떨어지면 아무리 재고를 많이 넣고 싶어도 아마존에서 제한한다는 말이죠.

그러기위해서는 400미만으로 떨어지지 않게 잘 관리 할 필요가 있습니다.

400이상으로 유지되는 셀러들은 FBA창고에 무제한으로 보관 할 수있다는데,

글쎼요.. 대유행의 영향은 있을 수도 있겠죠~

3.IPI 스코어는 어떻게 계산되는가?

이것은 아마존도 정확히 명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이번에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에서 판매량을 나름 올렸는데 안올라가더군요.

그후에 블프나 사이버 먼데이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IPI점수가 좀 오르려나 하고 생각했는데..이게 웬걸 1P밖에 오르지 않았네요.

엄청나게 짠 점수입니다ㅎㅎ 실제 저의 IPI점수를 올리겠습니다.

#나의 IPI

와우!!!!!

얼마나 더 판매량을 늘려야 올려주겠니!!!??

이것도 제가 7월에 재고털리고 방치해두어서 점수가 팍팍 떨어지더니 이지경까지 와버렸네요 ㅋㅋ

위에 보이는 빨간색까지 떨어지지 않게 판매량을 늘리면서 재고를 채워가야 합니다.

내년 신상품을 준비하고 있는데 첫 수량을 1000개를 생각하고 있기에 정말 관리 잘해서

장사하는데 지장없게 해야하는 것이 저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장사꾼은 상품을 잘 만들어서 쓸데없이 재고를 만들지 말고

잘 팔면서 판매에 지장없게 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봅니다.

아니, 판매 수익도 달에 세번으로 나누어서 주면서 어떻게 적시에 발주하고 입고 시키나!!??ㅎㅎ

라고 말하고 싶지만 힘이 없는 초보셀러는 오늘도 입을 다물어 봅니다~~

지금까지 떠들어 놓고 뭔소리냐구요??? ㅎㅎ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

재고 관리 잘 하시면서 판매량을 늘려서 멋지게 2020년을 마무리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해피 저녁되세요!!!

 

"채워 넣고 팔고 채워 넣고 팔고~~ 우리가 할일!!!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0. 12. 13. 07:57

여러분, 정말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2주만에 올리는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이번달은 정말 바쁘게 보낸것 같습니다. 광고비를 줄이기위해 이것 저것 만져보기도 하고

상품의 추가 발주도 하고 내년에 판매 할 신상품을 준비하기도 하고...나름 바빴습니다.

그리고 현지 날짜로 26일 오전12시부터 시작되는 블랙프라이데이!

그리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사이버 먼데이의 준비를 했었죠.

자, 여러분 블랙 프라이데이 어떠셨습니까??

저는 프라임데이때 큰 성과가 없었기에 과연 이번엔 많이 팔릴까라는 의문이 생겼었죠.

하지만 팔아도 팔아도 매주 떨어지는 IPI점수를 보면 꼭 참가해야 하는 이유가 있었죠.

 

#블랙 프라이데이

 

그래서 나름 할 수있는 것들을 준비했었죠. 리스팅도 살펴보고 키워드, 광고...등등

저는 지금 아마존에 3가지 상품을 돌리고 있고 할인 설정은 25~30%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블랙 프라이데이 첫날!!

언제나처럼 잠자리에 들기전에 현지 시간을 확인하고 아마존 광고를 돌리고 잠들었죠.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뜨아!!!

평상시라면 여기 시간으로 오후 2시반까지 광고를 돌리는데 아침에 아마존 셀러 어플을 보고

겁이나서 언릉 광고를 전부 꺼버렸고 첫날의 후반은 광고없이 아주 멋진 판매를 이루어냈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첫날

 

위의 사진이 블랙 프라이데이 첫날의 판매 유닛입니다.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아시다시피 지금 셀러 센트럴이나 어플, 상태가 매롱이라서,

총 판매가와 판매 유닛이 안맞네요 ㅎㅎ

다행히 제가 따로 재고를 관리하고 있고 셀러 센트럴의 인벤토리는

그나마 좀 쓸모있었기에 판매 유닛만 올립니다 ㅋ

200개를 넘은 것은 처음이라서 완전 들뜬 마음으로 회사에 출근해서 아주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죠.

150개 넘겼을땐 새벽에 흥분해서 잠을 잘 수 없었지만 이번엔 잠은 푹 잤습니다 ㅋㅋ

제가 무서워서 광고를 내린이유는 저는 재고를 이 기간에 전부 처분 할 목적은 아니었기에,

단지 떨어지는 IPI점수를 막고 싶었을 뿐이었기에 광고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현재 배를 타고 상품들이 미국으로 향하고 있기에 지금 재고를 다 털어버리면

더 끔찍한 결과를 나을 수 있기에 무서웠었죠 ㅋㅋ 아웃 오브 스탁의 전과가 있기에...ㅋㅋ

 

그리고 회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광고를 점검하고 잠들었죠.

그 다음날 아침...5시경...

히욜!!!

 

#블랙 프라이데이 둘째날

 

위의 사진은 아침 5시경에 캡쳐한 것입니다.

와우~~~ 무서운 스피드로 상품이 팔리고 있었죠. 안되겠다싶어서 확인후 바로 광고를 내렸고

오늘도 어제와 비슷하게 258유닛이 판매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저의 상품당 판매가가 얼마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살짝 적어 봅니다.

저는 매우 비싼 상품도 싼 상품도 없습니다.

3가지 상품을 돌리고 상품당 판매가는 $23~$26이고 이 금액에서 20~30% 할인으로 설정해서

생애 첫 블랙프라이데이에 참가해 보았습니다.

첫 참가치곤 아주 만족하는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오가닉 랭크도 올리고 아직,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IPI점수를 올릴수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되면 사이버 먼데이도 기대가 되지만 재고가 아마존에 잡히기 전까지는 불안감도 엄습해옵니다.

재고를 확실히 파악하면서 판매를 하지 않으면

제2의 아웃 오브 스탁을 기록하게 될지도 모르니 주의해야 겠습니다.

제가 아웃 오브 스탁으로 고생 좀 해서 잘 압니다 ㅋㅋ

재고 털리고 랭크 털리고 IPI도 털리고 ㅎㅎ

우리님들도 조심하세요!!!

자랑하려고 올린 포스팅이 아니오니 오해하지 마세요~

자, 그럼 우리님들 멋진 토요일 저녁되시고 사이버 먼데이를 준비하시는 셀러님들은

잘 준비하셔서 대박나는 날을 보내세요~~

 

"털렸다면 이젠, 배로 갚아줄때가 왔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