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하는 직장인 셀러 Mekko오빠이야기 🍁 :: '일본' 태그의 글 목록

카테고리 없음2021. 8. 30. 12:51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고 내일이면 8월도 마지막 날이 되네요.
여러분들께 있어서 8월은 어떤 달이었습니까?
요즘 아프가니스탄의 얘기로 많은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미라클 작전으로 한국이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아프가니스탄으로 조명을 받고 있는 다른 또 나라가 있는데...
바로... 일본...
하~~~참...
정말 이 나라는 입만 열면 남탓에 변명하는 나라로 유명한데...
이 습성은 불변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야후재팬

일본 자위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1명을 탈출 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져 오고 있죠.
그런데...그 한명은 아프가니스탄에 취재로 가 있던 일본 쿄도통신의 기자였던거죠..
ㅋㅋ
하~~~
라이언 일병 구하기도 아니고...
협력자를 탈출 시키러 가서 취재나간 일본 기자, 달랑 한명 태우고 돌아왔네요.
애시당초 당나라 군대에 기대를 하지는 않았고 당나라 군대가 아프가니스탄으로 출발할때부터
요란을 떨더니...한명!!!! ㅋㅋ
뭐하냐??
자국민 우선이라 하고,...다른 일본인들은??? ㅋㅋ
그러면서 일본의 아침 방송에서는 이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아주 과간도 아닙니다.
"미국이 철수 날짜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서 그렇다"
"자위대법상 복잡하다. 전투를 할시 동의를 얻어야 한다"
등, 미국탓으로 방송을 진행하더군요.
정말 역겹더군요.
누가 그런 당나라 군대로 전투하라고 했니?? 말같지도 않은 변명만 늘어 놓더군요.

#일본방송

철수 날짜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이 얘기를 듣고 있던 한 패널의 여성이 이렇게 답하더군요.
"한국은 탈출 시켰잖아요"
미국이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더라면, 한국은 어떻게 미라클 작전을 펼쳤을까요?
또한 독일,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등의 국가들은 왜 움직였을까요?
애초부터 일본은 아프간인들과 자국민들을 탈출 시킬 의향이 없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고작 한다는 변명이 뭐??????????
진짜 역겹다...
어떻게 이렇게 사람들이 역겨운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을 수가 있을까?
일본은 전범국으로 만행을 저질러 왔고 세계 사람들이 자신들을 어떻게 볼지 두려워한 나머지
이미지 관리만을 위해 힘써오던 나라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역사을 재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온갖 거짓과 변명으로 진실을 덮어 버린 나라이죠.
그렇기때문에 안좋은 일이 터지면 그저 변명과 남탓으로 돌리는 습성을 고칠수가 없는 나라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표면적으로 자주 말하는 "すみません"과 "ごめんなさい"는 영혼이 없는 말일 뿐입니다.
정말 자신들이 잘 못한 일에는 절대 사과하지 않고 변명만 늘어 놓습니다.
왜????
사과하면 자신의 이미지가 떨어지기때문입니다.
이 역겨운 습성은 절대 변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만 하다보니 경제는 바닥을 치고 있고(코로나 이전부터),
방역은 대실패...
이런 상황에 스가아저씨는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빛!!?????
ㅋㅋㅋㅋㅋㅋ
정말 재정신이 아니거죠...
빛이 보이겠죠. 불 빛..지옥의 불빛...
열등감과 자존감...그리고 역겨움까지 더욱 빛을 보이고 있는 일본입니다.
혹시 스가 아저씨는 이 빛을 얘기한건가??
코로나 방역 실패, 탈출 작전까지...일본 정부는 자국민들을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죠.
계속 그렇게만 해라~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시고 덥더라도 마스크 착용, 잊지마세요~~
"잘 하고 있어. 일본~ 계속 그렇게만 해라. 빛이 보일 것이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카테고리 없음2021. 8. 24. 14:32

안녕하세요~ 여러분!!
화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 엄청나게 비가 내리더니 밝지만 않지만 오늘은 조용하네요~~
8월 20일, 저는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끝마쳤습니다.

저는 1차, 2차 화이자를 접종했고 위의 사진의 서류를 잘 간직하라고 하더군요.
요즘 제가 살고 있는 곳에도 감염자가 매일 증가하고 있어서 병원가기가 좀 그랬는데...
다행히도 일반 환자나 접종을 하기 위해 온 사람들이 적었네요.
접종은 1분정도 (질문 포함) 그리고 접종후, 15분간 대기.
독감 예방 주사에 베하면 체내에 들어가는 액도 적고, 아프지도 않지만...
이게 시간차 공격을 한다는 것이죠...
집에 돌아와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저녁을 먹고 쉬고 있었죠.      
그런데 팔이 욱신거리기 시작했고, 새벽 4시경에는 오환으로 추워서 견딜수가 없었죠.
그러면서 열이 올라가기 시작했고, 해열제를 투입하고 약발로 다시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아무렇지도 않은듯 팔은 아팠지만 체온은 정상으로 돌아온듯 했으나
다시 열이 발생했고 팔은 더 쑤셔오기 시작했죠...

37.7도까지 올라가더군요...  
팔은 1차 접종때보다 더 통증이 심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백신을 매번 접종한다면 정말 끔찍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루 빨리 좋은 백신이 나오길 바랍니다.
토요일은 열이 오르락 내리락, 팔이 쑤셔와 하루 종일 누워서 시간을 보냈죠.
그리고 일요일 아침, 팔의 통증도 많이 좋아졌고 열도 내려가서 장을 보러 마트에 갔는데,
헉!!!    
열이 올라오는 느낌이더군요...
언릉 대충 대충사고 마트를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와서 체온을 측정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37.5도까지 올라가더군요.
1차 접종때와 다르게 좀 오래가더군요. 해열제를 투입하고 거실에 드러누워 한숨 때리고 일어났더니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었죠. 열을 측정해보니 36.6도로 열도 내리고 팔은 좀 뻐근하지만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후론, 열이 발생하지 않았죠~
열이 오르는 건 참을 수 있는데, 오환은 정말... 싫습니다.
열이 갑자기 오르기전에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정말 끔찍하게 싫습니다. 온몸이 쑤셔오고 추위를 느끼고...
으흐흐~~~ㄷㄷㄷㄷ
이렇게 해서 저는 1차, 2차까지 모두 마친 상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백신을 접종해도 안전하지 못하다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기에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는
아직도 ...ing입니다. 물론, 코로나 자체가 ...ing 이지만요...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조금이나마 완화가 되어서
하루 빨리 다시 여행이나 한국을 드나들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 보내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제발!! 사라져주라!! 부탁이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카테고리 없음2021. 8. 3. 17:12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아침부터 바람이 세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요즘 더워서 비가 내렸으면 했는데, 때마침 내려줘서 좀 시원하네요~
시작부터 말이 많았던 도쿄 운동회가 이번주 일요일을 끝으로 막을 내리는 가운데
유투브에 올라 온 영상을 보고, 이 영상이 사실이라면 정말 일본은 막장을 달리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8월 6일이 일본에서는 원폭기념일인데, 일본 측에서 IOC와 선수들에게 원폭을 당한 사람들을 위해
묵도을 요구했다는 기사였습니다.
저는 "에이~ 설마~~" 라고 생각했는데, 한편으로는 "일본이라면 그럴 수도 있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야후 재팬에서 그에 관한 기사를 찾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그에 관련된 몇몇 기사가 올라와있더군요.

#야후재팬

IOC가 히로시마 원폭의 날에 묵도를 의향이 없음을 밝혔다고 하네요.
일본이 IOC에게 거대한 로비를 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 목표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들이 만드어낸 태평양 전쟁의 희생양이라는 판타지를
이 묵도를 통해 만천하에 드러내려는 속셈이 아니였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IOC가 이 묵도는 전 세계가 들고 일어날수 있다는 생각에, 의향이 없다고 밝힌것 같습니다.
이 기사를 읽고 조금 무서워 지더군요.
역사 시간에 배웠던 일본의 군국주의 정신이 극에 달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기사를 미국인들이 본다면? 아니, 전 세계 사람들이 봤다면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평화를 상징하는 이 올림픽 무대를 무기삼아 다시 한번 군국주의의 꿈을 이루려는 일본의 야심이 드러났고,
가해자인 주제에 자신들이 피해자인 마냥, 선수들에게 묵도를 요구하려 했으니...어이가 없죠...
더 기가 막힌것은 일본 국민들도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자신들이 일으킨 만행에 대해서 모르쇠로 일관하고 자신들이 당한것만 생각하는 그 나라와 국민들...
뻔뻔해도 정도가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도를 넘어서네요...
이번 올림픽 메달에도 말들이 많은데, 올림픽 일주일만에 일본이 금을 17개 땄네요...
일본이 리우에서 총 1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아무리 자국에서 열린다 하더라도 일주일만에
그 기록을 갱신해 버린거죠.
음, 일본 선수들이 올림픽을 잘 준비해서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고 한들, 여기 저기서 쏟아져 나오는
편파 판정의 소식을 들으면 일본 선수들이 잘 준비해서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고만은 볼 수가 없네요.
아마도 이번 도쿄 운동회의 스토리는 대충 이런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방역 실패, 주변 국가들에게 무리수를 둔 외교 실패로 인한 바닥을 친 국격? (국격이 있었나?ㅋ)
이 모든 것들을 만회하고자 올림픽을 강행, 그 마지막은 피해자 코스프레로 장식.
그러면서 자신들의 만행을 정당화 시키려는 수작이 아니었나 싶지만,
정말 바보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존심과 이미지 관리때문에 사과를 못하고 갈라파고스의 길로 자초한 일본은 정말 바보 같은 나라입니다.

#원폭

트럼프 아저씨가 집권했을때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우리는 진주만을 기억하고 있다"  
자신들이 진주만을 공격하지 않았다면, 자신들이 미국에 까불지 않았다면
더나아가 한국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게 만행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원폭을 맞거나, 사과하라고 요구 당했을까??
왜 일본은 자신들의 저지른 만행을 모른척 하고 국민들에게 거짓된 역사를 가르치는 것일까?
정말 지긋 지긋한 섬나라이다...
IOC도 그지같고 일본도 그지같다...
빨리 이 더러운 운동회가 끝나서 우리 선수단, 취채진들 그리고 세계 각국 선수단들이 무사히
귀국하길 바랄뿐입니다.
"묵도!?? 한방 더 맞고 싶지 않으면 닥쳐줄래!"-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카테고리 없음2021. 8. 2. 14:29

안녕하세요~ 여러분!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점심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아후~ 오늘도 푹푹찌네요! 아이구~ 더워~~
저는 오늘 다름아닌, 코로나 접종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코로나백신

저는 지난주 금요일, 15시에 1차 접종을 했습니다.
예진표를 미리 작성해 가서 접수도 순조롭게 마치고 번호가 적힌 의자에서 대기를 하라고 하더군요.
대기 번호 1번!!!!
10분정도 기다리니 제 이름을 호명하더군요~
호명되어 갔더니 백신과 주사가 놓여있더군요. 그제서야 백신을 맞는 구나라는 실감이 나더군요.
그리고 연세가 꽤나 드신 간호사분이 들어오시더니 설명을 하더니 바로 팔에 꽂아 버리더군요.
조금 따끔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매년 맞는 독감 주사가 더 아픈것 같아요 ㅎ
이렇게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마친후, 대기했던 의자에 앉아서 15분간 대기하라고 하더군요.
대기하는 사이에 저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다음 2차접종, 접수증을 받고 귀가 했죠~

#백신접수증

그리고 그 날 저녁...
팔이 조금씩 쑤셔오더군요.
헉!!! 그분이 오셨다!!!!!!!
팔이 부었나 해서 거울을 봤더니, 부어오른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팔이 점점 쑤셔온다는 것이죠!!
저는 근육통같은 느낌일거라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무언가로 팔을 세게 맞은 후, 10분후 부어올라 아픈느낌...ㅎㅎ
팔을 올릴 수는 있지만 좀 뻐근한 느낌...
팔이 뻐근해서 저녁은 마트에서 도시락과 반찬을 사와서 대충 떼웠죠.
샤워를 하고 몸이 찌푸둥한게 꼭 열이 올라오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온도를 재보왔습니다.
37도...아주 조~금 올랐더군요.
에라~ 모르겠다. 아플땐 자는 게 최고라 생각했고 침대에 누웠는데
천장만 보고 잘  수 없기에 오른쪽으로 몸을 뉘우거나 왼쪽~
뜨하~~~
왼쪽 팔에 맞았다는 것을 깜빡했지 뭡니까...ㅠㅜ
독감 주사는 맞을 때 따끔하지만 팔이 아프거나 부운 느낌, 그리고 열은 발생 안하는데
코로나 백신은 뭐랄까...뒤통수 맞은 느낌...
맞을 때 안아파서 안심을 하고 있는 사이에 빡!!!!!!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전날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팔이 쑤시더군요.
그리고 점심을 먹기전부터 속이 울렁 울렁 거리더군요.
저는 단지 어제 저녁을 너무 많이 먹어서 속이 울렁거리나 라고 생각을 했죠.
안되겠다 싶어서 낮잠을 청했고 오후3시쯤 일어났는데
거짓말처럼 팔도 안아프고 속도 괜찮고, 체온도 정상으로 돌아왔죠.
정말 지금까지 뭐였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주 말끔히 사라져버렸죠.
2차접종을 끝낸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2차가 끝난후 38도까지 열이 올라가는 케이스가 많은 것 같더군요.
사람마다 다르다곤 생각하지만요.
이렇게 저의 코로나 1차 접종과 그 후의 나타난 현상들이었습니다.
2차 접종은 어떨지 기대되네요~ ㅋ
해열제등 많이 비축해 두어야 할 것 같네요~
오늘도 우리 여러분들 멋지게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더우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잊지 마세요!
화이팅!!
"이녀석... 뒤끝 장난아닌데..."-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카테고리 없음2021. 7. 30. 11:17

여러분 안녕하세요~~
와우!! 벌써 금요일이 찾아왔네요!!! 정말 한주가 빨리 지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네요~
이렇게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데 코로나는 왜이리 느릿느릿한건지...
일본이 드디어 감염자가 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야후재팬

이건 어제 잠들기전에 퍼온 기사인데, 코로나가 발생하고 최다치를 기록하고 있고
이 감염자수도 빙산의 일각이란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올림픽에서 인종차별 발언도 나오고 있어서 아주 예상했던대로 개판인 운동회가 되어 가고 있네요.
어떻게 얘네들은 예상을 벗어나지 않을까요?? 이것도 참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ㅋ
여러분 더워서 기력이 떨어지는 이 시기에 스태미너 음식은 드셨나요??
저는 지난주에 집근처 생선가게?에 주문한 장어를 받아와서 장어 덮밥을 먹었습니다.
이 동네로 이사와서 매년 여름, 이 가게앞을 지날때마다 장어 굽는 냄새로 언젠간 먹어봐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외식도 자주 할 수 없고해서 올해가 딱 그날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지난주에 이 생선가게에 가서 장어 한마리를 주문했고 어제 찾으러 갔죠~

#동네 생선가게

올해 생일때 여기서 회떠서 먹었는데, 아주 신선하고 가격도 저렴했어요.
양은...한국만큼은 아니지만...ㅎㅎ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관동지방과 관서지방에 따라 장어를 굽는 방법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생선가게 아저씨한테 들은 얘기인데 나이가 많으셔서 말씀을 웅얼웅얼 하셔서 잘 못들었어요~ ㅋ
하지만 이 분 너무 친절하시고 생선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곤 하죠~
또 여기는 정어리버그가 정말 맛있어요!! 강추!!!
정어리를 갈아서 함박으로 만든건데, 정어리 버그와 시원한 맥주한잔은 찰떡 궁합입니다!!
어제 정어리 버그가 있으면 사려고 했는데, 이 동네에서 너무 인기가 있어서 점심때쯤되면 완판이 되죠.
자~ 다시 장어얘기로 돌아와서~~ㅎㅎ
장어를 받아서 집으로 돌아와서 지단을 만들어 채를 썰고 김을 뿌셔 넣었습니다.
밥위에 김을 깔고 그 위에 채를 썬 지단을 올려놓고 그 위에 오늘의 주인공인 장어를 올렸습니다.
먹으려고 하니, 뭔가 허전하다는 생각에 부랴부랴 오이 미역 냉국을 만드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저의 스태미너 음식!!!!! ㄷㄷㄷ

#장어덮밥과 오이미역냉국

사진을 찍기위해 양조절했음..ㅋㅋ 실제는 이 사진의 두배~~~입니다!!!

#장어덮밥

아주 그냥 탑을 쌓아버렸습니다~~
먹기전에 생선가게에서 받아온 장어 소스를 사악~~~ 뿌려고~ 한입!!!!!
일본에 와서 장어는 장어전문 가게에서 밖에 안먹봤는데,
장어의 특유한 냄새도 갓 구워서 그런지 불향도 느껴지더군요.
게다가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소스를 뿌려서 달달하면서 짭짤한 맛이 밥에 스며들어서 장어가 없어도 꿀맛이었습니다!!
이 가게에서 처음 주문해서 먹어본 장어인데, 리핏해도 문제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삼계탕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이곳에서 그 맛을 내기위해 재료를 조달하기가 어렵기에
장어로 갈아탔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우리님들 무더운 날에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화이팅하세요!!!
멋진 금요일 하루 되세요!!
"힘이 솟는다!!!! 으다다다!!!!"-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카테고리 없음2021. 7. 21. 14:08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주도 절반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요즘 찌는 듯한 날씨에 마스크 착용은 정말 지옥 같습니다.
도쿄 운동회의 개막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정말 말이 많고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단과 취재로 파견된 취재진분들이 무사히 한국으로 귀국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코로나


오늘 회사 후배한테 전화가 한통 걸려왔죠.
"〇〇가 코로나에 걸려서 회사가 아수라장이 되었어요" 라고 하더군요.
코로나에 걸린 후배는 처음엔 요즘 갑자기 더워져서 열사병인줄 알았는데,
병원에 갔더니 코로나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저희 지점에서 재택 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사람은 저 한명뿐이고
나머지는 사무실에 출근하고 있는 상황이라 난리가 났죠.
그리고 저의 직업은 건축 관련 직업이라, 정확히 말하면 주택 설비를 납품하는 회사라
저희들이 납품을 못 하면 건축현장은 멈추게 되죠.
저희 회사는 저와 같은 영업사원, 사무원 그리고 납품하는 현장팀으로 나뉘어졌는데
코로나에 걸린 후배는 현장팀입니다.
또한 저를 제외한 나머지 회사원들은 매일 같이 코로나에 걸린 후배와 접촉을 했기에
더욱 아수라장이 된거죠...
오늘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그 후배가 잘 못되었다, 탓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사람들, 더 나아가 일본 사람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너무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어서죠.
작년, 코로나가 심각할때도 몇번이고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과 손세척등,
현재 할 수 있는 대응을 해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게 주의하자고 했거늘,
블로그에도 몇 번이고 올렸지만, 저희 회사람들중에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고
이 와중에도 일끝나고 밤에 술마시러 가는 사람들도 있죠.
이런 저런것들을 생각해보면 왜 일본이 잃어버린 30년을 보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것 같더군요.

"안일한 생각..."

"여기는 도쿄하고 떨어져 있으니까, 괜찮다"
"코로나는 독감같은거야"
"답답하니까 마스크 안해도 돼"
"마스크 안해도 별일 없으니까, 착용안해도 돼"
실제 이런 말들이 작년과 올해, 사무실에서 들려오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아마도 버블경제가 붕괴되었을때도 이런 생각들을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시 그때가 돌아올것이다..."

코로나 사태가 일어나기전에 회사사람들과 술자리를 하면 항상, 버블시대를 말하더군요.
그얘기를 들을때마다 느낀것은
"한심하다..." 라는 생각뿐이었죠.
회사사람들이 말하길...
"그때는 지금 처럼 이렇게 영업을 뛰지 않아도 주문이 들어왔는데..."
라고 입버릇 처럼 떠들더군요.
"제발 현실을 즉시해라!!!"
라고 입싸대기를 날리고 싶었지만, 평생 그렇게 살도록 아무말도 하지 않았었죠.
그리고 현재, 코로나 감염자가 나오고 회사는 아수라장...
그렇게 재택 근무를 실시하라고 해도 말도 안듣더니 이 사단이 났네요...
방금, 후배에게 전화가 왔는데, 오늘 17시에 저희 지점에 소독을 하러 온다네요...

#바이러스방역


본사에서 어떤 지시가 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소잃고 외양간 고쳐봤자죠...
코로나 확정 판단을 받은 후배와 같이 움직였던 후배들이 걱정이 되는 한편,
이지경이 되도록 방치한 상사들에게 화가나네요.
아마도 본사는 이렇게 지시를 할 것 같습니다.

"현지에서 판단하고 움직여라..."
라고요...
그지같은 넘들...
코로나에 걸린 후배가 건강을 되찾아 다시 복귀하길 바랄뿐입니다.
그 사이에 저희 지점이 잠시 문을 닫을 지, 아님 소독했으니 또 문제없다고 설치고 다닐지 의문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카테고리 없음2021. 7. 14. 11:39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주도 벌써 절반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 빨리 지나가네요~
이 뭐같은 상황도 빨리 지나가길 바라는데, 좀 처럼 지나가질않네요. 꼭 군대에 있는 것 같은 기분...ㅋㅋ
남성분들이시라면 그 기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루가 한달같은 기분...ㅋ
지난주에 백신 접종권이 우편으로 날아와서 저는 월요일에 병원 오픈 시간에 맞춰서 전화를 걸었죠.
참, ...백신 접종권부터 예약까지...음...시대에 안맞는 초 아날로그인 일본입니다.
9시에 전화해서 전화는 계속 먹통에...겨우 연결이 된 시간이 오전 10시 31분경이었습니다.
뭐, 중간 중간 일하면서 전화를 했기에 인내심이 극에 달하지는 않았지만,
이 코로나를 계기로 갈라파고스 일본을 다시금 알게 되었네요.

#백신 접종


뭐, 어찌됐든 전화가 연결되어서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1차 접종은 7/30
2차 접종은 8/20
로 정해졌습니다.
참고로 저는 화이자를 접종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도쿄 운동회다, 백신 관리가 제대로 안되어서 백신을 날려버린 일본이라서
빨라도 8월중순이나 9월쯤으로 생각했는데, 빨리 맞게 되어서 일단 안심이네요.
요즘, 델타 변이다 뭐다해서 백신을 접종해도 코로나에 걸릴 수 있다고 해서,
빨리 접종한들 무슨 소용이랴라고 생각하겠지만은
백신 동나서 접종을 못할 가능성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기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여기라면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기에...ㅎ
저는 국뽕은 아니지만, 코로나 이전, 한국에 1년 한번씩 갈때마다 깜짝 깜짝 놀랍니다.
갈때마다 변화하고 있고, 일본과 비교를 하게 되죠.
정말, 제가 일본에 처음 왔을때랑 변화하는 세계, 그리고 현재의 일본을 보면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뉴스로 접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일본의 백신 여권...
ㅋㅋ 할 말이 없네요...

#백신 여권


이 시대에...종이?? 서류????
이 뉴스를 보고 일본 사람들은 뭐라고 말하고 뭐라고 생각하는지 아세요??
"일본, 일본인은 신중하니까..."
"오류가 날수도 있으니까..."
뭔, X솔~
자기들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고 말하는 일본인...정말 과간도 아닙니다.
여기와서 느낀건...
"우물안의 개구리이다..."
"세상물정 모르고, 과거에 머물러 있다..."
전부가 전부는 아니지만, ...답답한 사람들이 많네요..
신중하니까??? ㅋㅋㅋㅋㅋ 언제까지 신중할건데?????
말인지 발인지...디지털청은 만들고 책임자를 컴퓨터를 사용해 보지 않은 사람을 안쳐두고,
신중하다고??? ㅋㅋㅋ
오류가 날 수도 있으니까???? ㅋㅋㅋㅋㅋ
세상에 오류가 안나는게 어디있어!! 개선해 가는 거지~ 진짜~ 어이가 없네요 ㅋㅋ
그리고 더 문제인 것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못 느끼거나, 현 방식을 선호한다는 것이죠...
결국, 신중하니까? 오류가 날수 있으니까?? 이런 헛소리 뒤에는
"현재의 일본, 일본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고령화로 디지털의 " 디" 에도 입문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고령화는 그렇다고해도 이 시대에 발은 아주 조금 맞춰가야하지 않을까요?
뭐, 우리 나라도 아니니, 열을 올릴 필요는 없지만, 여기서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진짜 답답하고, 깜짝 놀라고 있네요~~
저의 백신 접종 얘기에서 일본으로 빠져버렸네요.
백신 접종후, 자가 격리가 없다면 한국에 가고 싶네요.
한국에서 자가 격리가 없다고 해도, 일본에 돌아와서 자가 격리가 있을 수 도 있으니...
자, 우리 여러분들 힘들어도 우리 같이 조금 더 힘내요!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사회적 거리두기! 잊지 마세요~~
오늘 하루도 멋지게 보내세요!!!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다"-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카테고리 없음2021. 7. 2. 11:53

 

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금요일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주도 멋진 한주 보내셨나요??

저는 올해 마지막 신상품 출고 준비와 아마존 리스팅 작업으로 쬐금 바쁜척하면서

나쁘지 않은 한주를 보냈것 같습니다 ㅋ

벌써 7월하고도 2일이네요. 참...시간 빨리 가네요.

코로나로 세상이 떠들썩거리기 시작한것도 1년하고 반이나 되었네요.

#시간

7월이라... 이번달에는 여기서 지옥의 세계 운동회가 열리죠 ㅋㅋ

그 운동회가 뭐길래, 일본 국민의 목숨을 바꿀정도인가? ㅋㅋㅋ

하지만 일본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 같아요.

올림픽을 하면 지옥의 문이 열릴것이고 안하면 재정에 아주 큰 타격을 맞을 것이고...

일본이 독도 표기를 내리지 않는데, 우린 꼭 이 운동회에 참가해야 하는지...원...

올림픽이 끝나면 또 소비세를 올린다는 얘기가 있더군요...ㅋㅋ

제가 2006년에 일본에 왔을 때, 5%였는데, 지금 10%이죠. 이걸 15%까지 올릴 예정이고,

그 후 조금씩 조금씩 더 올릴 예정이라네요.

여기 요즘, 마스크 착용을 안하는 사람들도 많고, 개판입니다.

뭐랄까, 여기 사람들은 너무 단순하면서 코앞에 벌어진 일에만 집착을 하는 성향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뭐, 사람들마다 생각이나 가치관은 다르겠지만요.

일본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중에,

버블 경제때 얘기를 자주하죠. 즉, 앞으로 나아갈 생각은 안하고 예전에 좋았던 시절만 그리워하며,

그 시절이 다시 오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그러니 이제 메이드 인 재팬은 먼 옛날 얘기가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가전제품 사러 가보세요. 디자인이...와~ 작살...10년전하고 전혀 변한게 없어요. ㅋㅋㅋ

몇 주전에 냉장고를 보러 갔는데, ㅋㅋㅋ 이건 뭐 지금 쓰고 있는 냉장고랑 아무런 차이가 없더군요.

단, 냉동칸과 야채 넣는 칸이 위아래로 위치가 바뀌었을뿐이었죠 ㅋㅋ

결국, 얘네들은 10년동안 위아래 바꾸는 기술만 연구한 셈이죠 ㅎㅎㅎㅎ

텔레비는 말할 것도 없고, 전기 밥솥... ㅋㅋ 이건 뭐, 커지기만 했지, 아무것도 바뀐게 없어...

스마트폰은 뭐, 명함도 못 내밀죠...여기 사람들도 자기네 메이커 안써요...왜?? 구리니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이번 올림픽이 끝나고 10월이 되면, 앞으로 일본이 어떻게 되어갈지

윤곽이 드러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엔 열심히 찍어내면서 세금올리고 코로나로부터 벗어나질 못하고 경제는 바닥을 치리라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뉴스를 봤는데 일본이 핀란드의 노키아와 6G 개발에 돌입했다고 하는데,

아마 투자만 하고 핀란드 혼자서 개발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니, 5G도 못 해낸 나라가 무슨 얼어죽을 6G!!!?? ㅋㅋㅋ

이렇듯 모든걸 돈으로 해결하고 자신들이 생각하고 무언가를 할 생각을 안하는 나라입니다.

이런식이니 점점 뒤쳐져 가는 나라가 되었고, 앞으로 더 뒤쳐져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살다보면 정말 깜짝!!!!!! 놀랄 일들이 엄청 많아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새롭다고 해야하나...ㅋㅋㅋ

뭐, 어차피 제 나라가 아니기에 어떻게 되든 상관없지만 여기에 살고 있는 이상, 세금을 내고 있는 이상,

쫌!!!! 제대로 해라!!!!!! 쌰발라들아~

또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네요~~ ㅈㅅ

올해도 남은 절반, 정하신 목표가 있으시다면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시고, 요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꼭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손 깨끗이 씻기!! 잊지마세용~~~~

 

"눈을 감아 보거라...무엇이 보이느냐?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그것이 일본의 미래이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카테고리 없음2021. 3. 24. 10:35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건강히 잘 계셨나요?

저는 계속되는 재택 근무에 회사업무 보면서 제 할 일하면서 나름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 신상품도 순조롭게 팔리기 시작했고 아마존과 라자다에 입고 시킬 상품도

곧 공장에서 출고 할 예정이라서 오늘은 포스팅하고 라자다에 상품을 등록하려 합니다.

오늘, 포스팅 제목이 좀 거시기하죠...

먼저, 저의 증세를 말씀드리자면 우울증 약은 더 늘어났고 잊으려고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뭐같은 기억이 떠올라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숨쉬기가 곤란해 집니다.

본사의 인사부 부장과 세차례 줌으로 면담을 가졌고,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하라스멘트라고 생각하는 건 저뿐이라고 하네요...

정말 어이가...

#왕따

이게 진짜 웃긴것이 그 자식과 사이가 안좋은 사람은 저뿐인데 다른 직원들에게 물어본다한들,

그리고 인사부 부장의 히어링 방식도 잘 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한테 하라스멘트 행위를 당하적이 있나?" 라고 다른 직원들에게 물어 본거죠.

그럼, 당연히 없죠.

그리고 결론을 내린것이 하라멘트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저뿐이라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이가 없지 않나요??

뭐랄까, 정말 어거지도 이런 어거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면담을 갖으면서

역시 섬나라넘들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세차례 면담을 전부 녹음해 두었죠.

첫번째 면담을 했을때 인사부 부장이 했던 발언을 두번째 면담때 따졌죠.

그랬더니, "내가 그런 말을 했나? 안한것 같은데.." 이러네요. 와, 욕나올것 참고 또 참고...

한국의 노동법에 이런 법이 있는지 없는 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에는 직원들에 대한 직장의 안전 배려라는 것이 명시되어 있기에 그걸 얘기했더니,

인사부 부장이라는 넘은 그게 뭔지도 모르네요...

정말 개나 소나 인사부 부장입니다..

그리고 인사부 부장이 하는 말,

"그 사람은 (저에게 하라스멘트 행위를 한 그넘) 저와의 사이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고 했다더군요"

뭔, 말인지 발인지... 와, 정말 섬나라 종족들에 질렸습니다.

얼굴에 철판을 깔고 거짓말에 대충 대충 넘어가려고 하고, 이번일을 겪으면서

정말 좋아할래야 좋아 할 수가 없는 종족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부가 전부는 아닙니다. 이 사건과 관련된 섬나라넘들의 얘기입니다.

저와 사이가 좋은 거래처분들은 저의 목소리만 들어도 알아채고 걱정해 주는데,

같이 일하는 동료라는 것들이 이래도 됩니까???!!!!!

저의 한 거래처분은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자신도 우울증에 시달린적이 있는데, 내가 널위해 할 수 있는게 없을까?"

라고 하시더군요. 진짜, 울뻔 했습니다.

같이 뒹굴며 10년이상을 일해 온 직장동료라는 작자들은 나몰라라하며 사람을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알고 지낸지 절반도 안된 거래처는 저를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고,

정말 뭐같네요...

제가 인사부 부장과 얘기해 본결과,

지금와서 인사결정을 바꾸기 귀찮고, 상대는 외국인이고 대충 마무리 하려는 수작같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코로나가 끝나도 혹시 그 자식이 아직 저의 지점에 있다면 재택 근무를 해도 좋다" 라고 하네요.

인사부 부장과의 세차례 면담의 내용을 절반만들어도 답이 딱 나오네요.

어차피 그 넘은 전근족이라 반년만 재택근무하면서 조용히 있어라, 걸로 저는 해석이 되네요.

저는 재택 근무를 싫어 하진 않습니다. 단, 진실은 밝히고 싶네요.

그 자식의 행위와 이 개나 소나하는 인사부 부장의 발언들을요.

그래서 이 녹음 파일들을 어떻게 할까 생각중입니다.

어차피 아마존 사업을 시작하면서 그만둘 생각이었지만, 이렇게 그만둘수는 없네요.

그래서 일단, 반년간 재택 근무를 하면서 월급, 보너스 다 받아먹고,

다시 기회를 엿보기로 했습니다.

일본인의 전부를 부정하고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정도 없고 외국인에 대해 괄시하고 추악합니다. 이게 이곳의 현실입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일부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똑바로 삽시다.

오늘도 멋지고 좋은 하루 되세요!!!

 

"착하게 살아라!!!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1. 2. 17. 15:28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이번주도 절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 저의 포스팅에 하라스멘트에 관해 올린후, 몇몇 분들이 위로와 격려의 댓글을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비롯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까지 이 더러운 하라스멘트 행위에 대해서 싸워보겠습니다!!

오늘 출근을 해서 서장에게 더러운 행위를 당했던 기록지와 위가 아파서 병원에 다녔던 기록을 건내면서

그동안의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그런후, 저의 요망사항을 전달했고,

서장은 바로 지점장에게 연락하여 인사부에 보고를 올렸죠.

아직 해결은 되지 않았고 앞으로 이런 저런 조사를 인사부에서 한다고 하네요.

그 썩을 가해자는 부인을 하고 덤비겠지만, 전 이미 그 자슥을 부셔버릴 각오가 되어있고

진실 앞에 무릎을 꿇게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 모르겠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오늘은 라자다의 배송에 관해 간략하게 올리려고 합니다.

#라자다

라자다의 중국 스탭분과 배송, 중국에서 생산한 상품들을 어디로 입고를 시키고 어떤 흐름으로 고객에게

배송이 되는지 지난주부터 상담을 해 왔었죠.

저는 지금까지 일본이나 홍콩의 물류 창고에 넣어서 주문이 들어오면 그 창고에서 동남아시아 창고로 배송을 한후,

동남아시아 창고에서 라자다 스탭들이 고객에게 발송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지만,

땡!!!! 틀렸었네요~~ㅠㅜ

자, 저를 기준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저는 일본에 거주하기에 일본과 홍콩의 물류창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일본 나리타, 오사카에 있는 물류 창고는 생산한 상품을 입고 시켜 보관하는 창고가 아니랍니다.

1. 일본에서 발송 할 경우

만약, 제가 주문을 받아 일본에서 발송 할 경우,

중국에서 생산한 상품들을 일단, 저의 자택으로 입고를 시킵니다.

그리고 주문이 들어오면 제가 상품을 발송할 포장을 하고 나리타나 오사카 물류창고로 보내게되죠.

여기서 물류 창고로 보내기위해 저의 집에 있는 상품을 픽업하게 되는데

픽업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픽업후 물류 창고로 보내져 동남아시아 창고로 쏠때,

비용이 발생하죠. 이 비용은 셀러부담이 되므로 판매하기전, 자신의 상품의 무게를 재어서

배송비를 계산한 후, 판가에 집어 넣어야 합니다.

동남아시아 창고로 보내진 상품은 고객으로 라자다에서 보내게 되는데 여기서 발생하는

배송비는 고객부담이 되는거죠.

2. 홍콩에서 발송 할 경우

홍콩에서 발송 할 경우는 두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홍콩발 배송

 

한가지는 일본발 배송과 똑같습니다.

단지, 생산한 상품을 자사창고? 에 넣어서 주문이 들어오면 포장해서 위와 같은 흐름으로 보내진다고 합니다.

단,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자사창고에 넣고 주문이 들어오면 셀러가 포장을 해야 하나다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더군요. 홍콩에 넣고 일본에 있는 제가 어떻게 포장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제가 하려고 하는 방식이 아니기에 깊게 생각하지 않고 패스했습니다 ㅋㅋ

두번째 방법이 아마존FBA같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중국에서 생산한 상품들을 홍콩에 있는 풀필멘트 서비스 창고에 입고를 시켜,

주문이 들어오면 라자다 스탭들이 저의 상품을 동남아시아창고로 발송해,

동남아시아 창고에 도착하면 그쪽 라자다 스탭이 고객에게 발송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즉, 자신이 손쉽게 판매를 하려면 홍콩에 있는 풀필멘트 서비스 창고를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포장부터 발송까지 라자다 스탭이 책임지고 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해서 라자다 배송에 관한 의문이 풀렸습니다.

이제 상품을 준비해서 차근 차근 동남아시아 무대로 진출해볼까 합니다.

아마존을 시작 할때도 이베이, 엣시 리스팅할때도 느꼈지만

셀러 센트럴 울렁증이 생기더군요 ㅋ

익숙해지면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라자다 셀러 센트럴

햐~ 로그인하고 들어가면 중국어와 영어로 섞여있어서 울렁거립니다 ㅋ

이럴줄 알았으면 대학교때 중국어 교양수업 열심히 들을걸~ 막이래 봅니다.

아직, 의문 투성이의 라자다이지만 뚫고 가보렵니다!!!

우리님들, 오늘 하루 마루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설연휴로 확진자가 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자나깨나 코로나 조심!!!!

"지금 나에게 뚫고 가는 방법밖에 없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