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하는 직장인 셀러 Mekko오빠이야기 🍁 :: 동남아시아로 가볼까!! : Lazada 준비하기!

amazon 이야기2021. 2. 10. 15:21

 

안녕하세요~여러분!!!

한주도 절반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설연휴에 들어갔나요?

한국에서 까치 까치 설날을 보낸것이 15년전 이야기네요...

여기는 뭐, 까치는 커녕, 까마귀만 득실거립니다 ㅋ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죠.

까마귀가 흉조인거 아시죠?? 까마귀도 자신들이 어울리는 나라를 딱!! 알아본거죠~ㅋ

잡담은 스톱!!!

지난주부터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된 라자다에 대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라자다

동남아시아라, 처음엔 어떨까, 생각을 좀 했었는데

어제 재택 근무를 실시해서 직접 라자다의 일본 담당자와 상담을 해 보았습니다.

담당자는 중국분이셨는데 일본어가 상당히 훌륭하신 분이라 소통하기 편했습니다.

아마, 라자다가 시작은 독일의 로켓 인터넷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알리바바 그룹으로 먹혀버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틀렸다면 ㅈㅅ~~

이 분께 라자다 자료도 받았기에 첨부해서 올리겠습니다.

lazada intro_jp.pdf
1.92MB

단, 일본어로 적혀있습니다...용...^^

위의 자료는 라자다라는 마켓 플레이스의 소개를 담은 것이 되겠습니다.

음, 전부는 믿지 않지만 몇가지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어서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1. 계정 개설 비용

계정 개설시 비용부담없음!

아마존의 경우, 개설과 동시에 신용 카드를 체크한답시고 결제를 때려버리죠.

그리고 상품을 찾고 생산해서 입고 시킬때까지, 매달 청구되죠. ㅠㅜ

즉, 판매를 시작하기전에 마이너스인 셈이죠 ㅋㅋ

2. 판매 수수료

원래는 4%인데,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기에 7~12%사이를 생각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거기에 페이먼트에서 2%떼인다네요.

자료를 보시면 예문이 하나 있습니다.

예) 판매가 5000엔, 20%쿠폰 사용, 물류비용 500엔, 페이먼트VAT을 7%로 가상했을때

과연 자신의 손에 얼마나 떨어지나!?!

5000 - 1000(20%쿠폰) - 80(페이먼트) - 5.6(페이먼트VAT) - 500(물류비용)= 3414.4엔

이런 자료에 속지 말아야 할 것은, 얼핏보면 많이 떨어지요.

실제 자신이 생산한 상품의 원가를 자료에 안넣죠. 원가 넣어서 자료 만들면 사람들이 고민하겠죠 ㅋ

이정도 판가면 개당 로스잡고 1300~1400엔에 배송비 포함해서 생산해야 하겠죠.

단, 소비자 입장에서는 판가에 배송료를 지불해야 하기에 부담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연 동남아시아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쇼핑을 할때 어디에 얼마나 돈을 사용할까!?

생각해보다면 자신의 카테고리와 상품을 선정 할때 중요한 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 참고로 라자다는 판매가 됐을때만 위와 같은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자, 그럼 어떻게 계정을 만드는지 알아볼까요!!

lazada JP account register_jp.pdf
0.88MB

자료 첨부합니다~ 이것도 일본어라...ㅈㅅ

법인 설립을 하신 분들이면 법인명 넣고 등록번호를 입력하면 되는데,

저같은 개인 사업자같은 경우, 일본은 사업자 등록번호가 없습니다.

그래서 라자다 담당자에게 문의했더니,

법인명에 회사이름, 자신이 개업 신고를 한 상호이름을 입력하고

등록번호에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라네요~~

좀 당황스러운 답변이었지만, 괜찮다고 하니 입력해 보려고 합니다.

에러뜨면 각오해라!!!!

그리고 개업 신고서를 스캔해서 업로드한 후,

My currency를 USD로 하면 된다네요~

그럼, 아마존을 위해 개설한 페이오니아로 수익이 들어오고 그 돈을 자신의 통장으로 인출하면 끝!!

저도 아직 등록을 하지 않아서 어디서 에러가 발생하고 막힐지는 모르겠지만

내일 쉬는 날이고 하니, 시간이 있으면 계정등록만 해볼까 합니다.

혹시 자료보시고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주세요~

조언은 해드릴 수 없지만 해석은 해드릴 수 있습니다 ㅎ

배송의 흐름에 관해서는 현재, 문의중이어서 담당자에게 답변이 오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음, 저는 메인은 아마존 북미계정이 불변의 메인이고 조금씩 다른 채널을 늘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엣시는 이미 시작을 했고 무대를 바꿔서 라자다에서도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상품은 메인이 아마존이기에 새로운 상품을 선정할때는 아마존을 중심으로 선정하고 싶기에

일단, 판매하고 있는 제 상품중에서 어차피 생산할거 조금 더 양을 늘려서 해 볼까합니다.

리스크는 있겠지만 그것을 헤쳐가는 것이 셀러아니겠습니까!?! ㅋ 막이래~

절대, 라자다가 좋다, 되는 곳이다라는 포스팅이 아니오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멋진 설연휴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은 빛을 향해 죽어라 달려라!!!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