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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21. 8. 31. 14:34

안녕하세요~ 여러분~~
8월의 끝을 잡고 있는 8월31일, 화요일 입니다.
올해도 앞으로 4개월밖에 남지 않았네요~ 와우~~~
정말 시간 빨리 흘러가네요~
저의 일부 상품이 성인 용품으로 분류가 되어서 광고도 제한 되고 심지어 검색조차 되지 않았었죠.
아마존 서포트팀은 3~4일이내로 연락을 하겠다는 메일 한통을 남긴채
1주일 넘게 방치해 두길래 제가 지난주 금요일에 다시 메일을 보냈죠.

26일, 한국어로 굉장히 성의없는 메일이 한통 날아왔더군요.
기술자들과 협력하여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어라?? 결국...시스템 오류였던건가??
저는 이 시스템 오류로 이번달 이 상품들을 판매 할 수가 없게 된거죠...ㅠㅜ
뭐, 어차피 8월도 끝나가고 좀 더 느긋하게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에 다시 메일이 한통 날아왔습니다.

저의 일부 상품이 성인용품으로 부터 해제가 되었다는 메일이더군요.
ㅠㅜ...
빨리 처리해 줄 수 있었던거 아니였나??
에휴~ 제가 서포터에 늦은 문의를 한 것도 있고...누굴 탓하겠습니까마는
좀 억울하네요... 1년 넘게 판매하고 있는 상품에 딴지를 걸은 건지, 정말 시스템 오류로
성인용품으로 분류가 된건지 명확히는 알 수가 없지만...

뭐, 일단 해제가 되었다고 하니...
구매 페이지로 가서 저의 브랜드명을 입력해봤죠~
두둥~~~~
나옵니다...ㅠㅜ
한달 동안 보지 못하고 성인 용품으로 분류가 된!!!!!!!
저의 상품의 일부를 다시 볼 수 가 있게 되었습니다.
불쌍한 저의 상품들...성인용품의 그늘에 가려 광고도 안되고 검색조차 되지 않아서
얼마나 쓸쓸했을까...ㅠㅜ
이렇게 해서 성인 용품 분류 사건은 막을 내렸습니다.
아마존이 거대한 마켓 플레이스라는 것은 알고 있고 엄청난 수의 셀러들이 판매를 하고 있는 것도 알고,
그에 따라 서포트 팀들도 엄청 바쁠거란 것도 알고 있지만
문제가 발생했을때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8월의 마지막날, 멋지게 보내세요~~
"9월 장사로 들어가보자!!"-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카테고리 없음2021. 8. 30. 12:51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고 내일이면 8월도 마지막 날이 되네요.
여러분들께 있어서 8월은 어떤 달이었습니까?
요즘 아프가니스탄의 얘기로 많은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미라클 작전으로 한국이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아프가니스탄으로 조명을 받고 있는 다른 또 나라가 있는데...
바로... 일본...
하~~~참...
정말 이 나라는 입만 열면 남탓에 변명하는 나라로 유명한데...
이 습성은 불변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야후재팬

일본 자위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1명을 탈출 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져 오고 있죠.
그런데...그 한명은 아프가니스탄에 취재로 가 있던 일본 쿄도통신의 기자였던거죠..
ㅋㅋ
하~~~
라이언 일병 구하기도 아니고...
협력자를 탈출 시키러 가서 취재나간 일본 기자, 달랑 한명 태우고 돌아왔네요.
애시당초 당나라 군대에 기대를 하지는 않았고 당나라 군대가 아프가니스탄으로 출발할때부터
요란을 떨더니...한명!!!! ㅋㅋ
뭐하냐??
자국민 우선이라 하고,...다른 일본인들은??? ㅋㅋ
그러면서 일본의 아침 방송에서는 이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아주 과간도 아닙니다.
"미국이 철수 날짜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서 그렇다"
"자위대법상 복잡하다. 전투를 할시 동의를 얻어야 한다"
등, 미국탓으로 방송을 진행하더군요.
정말 역겹더군요.
누가 그런 당나라 군대로 전투하라고 했니?? 말같지도 않은 변명만 늘어 놓더군요.

#일본방송

철수 날짜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이 얘기를 듣고 있던 한 패널의 여성이 이렇게 답하더군요.
"한국은 탈출 시켰잖아요"
미국이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더라면, 한국은 어떻게 미라클 작전을 펼쳤을까요?
또한 독일,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등의 국가들은 왜 움직였을까요?
애초부터 일본은 아프간인들과 자국민들을 탈출 시킬 의향이 없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고작 한다는 변명이 뭐??????????
진짜 역겹다...
어떻게 이렇게 사람들이 역겨운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을 수가 있을까?
일본은 전범국으로 만행을 저질러 왔고 세계 사람들이 자신들을 어떻게 볼지 두려워한 나머지
이미지 관리만을 위해 힘써오던 나라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역사을 재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온갖 거짓과 변명으로 진실을 덮어 버린 나라이죠.
그렇기때문에 안좋은 일이 터지면 그저 변명과 남탓으로 돌리는 습성을 고칠수가 없는 나라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표면적으로 자주 말하는 "すみません"과 "ごめんなさい"는 영혼이 없는 말일 뿐입니다.
정말 자신들이 잘 못한 일에는 절대 사과하지 않고 변명만 늘어 놓습니다.
왜????
사과하면 자신의 이미지가 떨어지기때문입니다.
이 역겨운 습성은 절대 변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만 하다보니 경제는 바닥을 치고 있고(코로나 이전부터),
방역은 대실패...
이런 상황에 스가아저씨는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빛!!?????
ㅋㅋㅋㅋㅋㅋ
정말 재정신이 아니거죠...
빛이 보이겠죠. 불 빛..지옥의 불빛...
열등감과 자존감...그리고 역겨움까지 더욱 빛을 보이고 있는 일본입니다.
혹시 스가 아저씨는 이 빛을 얘기한건가??
코로나 방역 실패, 탈출 작전까지...일본 정부는 자국민들을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죠.
계속 그렇게만 해라~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시고 덥더라도 마스크 착용, 잊지마세요~~
"잘 하고 있어. 일본~ 계속 그렇게만 해라. 빛이 보일 것이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카테고리 없음2021. 8. 27. 14:00

지난주에 뉴스나 많은 영상들을 보면 아프가니스탄의 얘기가 많이 나왔다.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다고??"
"탈레반이 정권을 장악했다고!!???"
그리고 그 뒤에 쏟아져나온 뉴스로는 한국이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선진국인데 뭐하냐 등등의 비아냥 뉴스가 터져나왔고,
오늘 뉴스를 보니,
"한국이 아프가니스탄에 거주하는 한국인 그리고 아프간인등 391명을 탈출시키는데 성공했다"
엥! 비아냥거리의 뉴스를 내보낼때는 언제고? 그래서 여러 뉴스와 영상들을 뒤져봤다.

작전명...
"미라클"
바이든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의 미군을 이번달말까지 철수하기로 발표했다.
그리고 선진국들에게 난민 수용과 대 탈출극을 위해 도움을 요청했다.
그 선진국에는 대한민국도 포함되어 있었다.

대사관 철수 당시, 직원에게 "다시 데리러 오겠다" 는 약속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약속을 대한민국이 이행을 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를 도운 아프간인들에게 도의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말하고
비밀리에 이 작전을 실행한 것이었다.
저는 이 대목에서 소름이 돋을 만큼, 가슴이 뭉클해지고 한국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생각을 했다.

어렵게 391명을 태운 군수송기는 파키스탄을 거쳐 오늘 인천공항에 도착 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난민이 아닌 특별공로자라는 자격으로 입국을 하게 된다.
미국 국방부는 한국정부에 아프간인 수용에 감사를 표했다.
사실 이번 작전에 찬반이 형성되었다.

도의적 책임 VS 수용 반대
저는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을 도와 같이 일했던 협력자들을 상황이 안좋다고 버리고 돌아오는 행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만약 그들을 버리고 돌아왔다면, 한국을 도운 아프간인을 탈레반이 가만두지 않았을 것이다.
필요할땐 쓰고 단물, 쓴물 다 빨아먹고 쓸모없다고 버리는 행위를 하는 나라는 이곳 섬나라 하나로 족하다.
우리 나라도 전쟁과 역경을 겪었고 그 중에 다른 나라로 건너가 정착을 한 사람들도 있다.
물론, 상황은 다르리라 생각하지만 그들이 정착할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우리 나라도 찬반 따질 시간에 앞으로 어떤 정책을 펼쳐가야 할지 논의하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싶다.
참고로 일본은 아직도 아프가니스탄에 체류중인 자국민들 조차, 탈출시키지 못한 상태이다.
뭐 일본이야 늘 상황 파악 못하고 욕을 쳐먹어야 움직일까 말까하는 나라이기에 기대는 하지 않는다.
그것보다 자국의 현재 닥친 문제에 힘을 써도 될까 말까한 상황이다...

어찌됐건 오랜만에 가슴이 따뜻해지면서 뭉클하고 스릴있는 뉴스를 접했다.
앞으로 아프간인들이 한국에 체류하면서 잘 살길 바란다.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