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하는 직장인 셀러 Mekko오빠이야기 🍁 :: '셀러포럼' 태그의 글 목록

amazon 이야기2021. 2. 19. 09:13

 

안녕하세요~ 여러분! 금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기는 밤새 눈이 내려 하얗게 쌓여 있습니다.

저는 오늘 하라멘트 행위에 대해 인사 총무부로부터 전화가 올 것을 대비하여

재택 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얘기 할 상황이 아니기에...

어제 지점장하고 메일로 주거니 받거니 했는데, 왠지 피해자인 제가 취조를 받고 있는 기분이 들더군요.

참내,...하루 빨리 이 더러운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회사라는게

제 마음대로 움직여주는 조직이 아니라서 하루 하루가 기분이 더럽네요.

하지만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힘을내 봅니다!!

자, 오늘은 지난주에 아마존이 아닌 구글에 광고를 올리고 어떻게 저의 광고가 노출되고 있는지 알아보던중,

이상한 것을 발견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아직도 의문이 풀리지 않아서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가르쳐 주세요~

#아마존판매

구글창에 저의 브랜드명을 입력하여 검색하던중,

아마존 싱가폴, Qoo10등 다른 사이트에 저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물론, 제가 임의로 설정한 제조 번호, 제품설명, 불렛 포인트까지 전부 똑같았죠.

#아마존싱가폴화면

저의 브랜드 이름, 상품의 포장, 제가 작업한 사진들...모두가 아마존 US와 똑같았습니다.

다른 것이 있다면 저는 저의 상품들을 A+콘텐츠를 사용해 상세페이지를 만들었지만

이 상품은 제가 전에 A+콘텐츠를 사용하기 전에 사용했던 상품 설명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죠.

아마존 US에 가능한 기능들이 다른 국가에서 사용 할 수 있는 것을 알기에 이 부분은 패스!!

저는 참고로 싱가폴 계정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다른 상품들도 아마존 싱가폴에서 찾아봤죠.

헉!!!!!! 있네...

자, 그럼 대체 누가 저의 상품들의 판매하고 있는지 판매자를 보니...

엥!! Sold by Amazon US!!!

#판매자

헉! 헉!!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그래서 셀러 포럼에 들어가서 이런 케이스의 질문이 있는지 알아봤죠.

있더군요!

#셀러포럼
#셀러포럼

작년 여름에 올라왔던 내용입니다.

Sold by Amazon US는 아마존이 판매하고 있다라는 셀러분들도 계시고

아마존이 아닌 제삼자의 판매자가 판매하고 있다라는 셀러분들도 계셨죠.

아니, 어떻게 아마존의 이름으로 제삼자의 판매자가 판매를 할 수있지??라는 의문이 생기더군요.

#스트리트뷰

주소지를 보니 미국 시애틀로 잡혀있고 판매처 근처에 아마존 애리조나라고 맵에 적혀 있더군요.

음, 그럼 제삼자가 판매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상품은 미국에서 발송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상품 가격은 미국 달러로 계산했을때

제가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가격과 별 차이가 없는 $0.19정도 높은 가격이었습니다.

아마존이 저의 상품을 싱가폴에서 팔아준다면 저야 고마워해야 할 일?? 인지,

아님, 아닌지... 좀 의아한 일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제 상품을 아마존이 판매하고 있다면 아마존의 이익은 배송비에서 나올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요즘 아마존에서 상품을 배송한 후, 메일포멧이 변경되었죠.

전에는 포멧에 주문번호, 간략하게 주소가 적혀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정보가 없더군요. 뭐, 개인정보를 중요시 하는 시대가 됐기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뭔가 꾸리 꾸리하면서 한편으로는 아마존이 저의 재고를

다른 나라에서 털어준다면 저야 땡큐라는 생각도 교차합니다.

어제 아마존에 메일을 보내려고 일단 멈췄습니다.

괜히 메일 보냈다가 팔아줘도 뭐라고 하네!! 라고 오해하면 안될것 같아서...ㅋㅋ

일단 좀 더 알아보고 그래도 궁금증이 가시지 않으면 젠틀하게 질문을 던져볼까 합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가르쳐 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멋진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것이 많은 아저씨...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1. 2. 8. 14:53

 

안녕하세요~여러분!!!

월요일이 찾아 왔습니다!! 와우~~싫다 실어~~ㅋ

오랜만에 포스팅올립니다.

신상품 샘플이 도착해서 아마존에 사진 보내고, 리스팅 사진 작업하느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리스팅뿐만 아니라, A+콘텐츠와 스토어에도 사진을 올려야하니 작업량이 배로 증가했습니다 ㅋ

지난주 목요일부터 아마존에 제출해야하는 사진으로 엄청난 시간을 허비했죠.

저의 이번 상품이 Topical쪽으로 분류가 되어서 아마존으로부터 이것 저것, 요구를 당했죠.

지난번 포스팅에 잠깐 올렸었는데, 저는 단순히 상품의 패키지 사진을 (전면) 찍어서 보내면 되는 줄 알고

가벼운 마음으로 예쁘게 찍어서 보냈더니, 엄청나게 퇴짜를 맞았습니다 ㅋㅋ

#아마존의 메일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아홉번만에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ㅋ

내심, 상품은 이미 출고 상태이고 승인 안떨어지면 어쩌나 했죠~

승인을 받고도 왜 저의 상품이 Topicals 분류에 들어갔는지 알수가 없지만,

아마존 마음이니 어쩔 수 없죠.

여기서 Topical이란 뭘까요!?

https://blog.naver.com/bradgo1go/222236412415

 

아마존 Topical 상품: 라벨링 작업!

안녕하세요~여러분!!!월요일이 찾아 왔습니다!! 와우~~싫다 실어~~ㅋ오랜만에 포스팅올립니다. 신상품 샘플...

blog.naver.com

Topical-

국소[성](局所[性])의, 국소적(局所的), 국부의. 피부의 어떤 부분에 사용되어 그 영역에서만 효과를 나타내는 국소살균소독제와 같이, 특정의 표재부위와 관계가 있는...

만약 우리님들이 피부에 접촉하는 상품을 런칭 할 경우,

저처럼 사진을 아마존에 제공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질도 모르니 이렇게 올려봅니다.

결국, 아마존에서 요구하는 사진들은제가 생산한 상품 패키지에

라벨링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확인하려고 했던거죠.

자, 그럼 어떤 라벨인지 알아볼까요.

1. 상품명

2. 상품의 성분

3. 제조업체 또는 브랜드명

4. 제조업체 또는 브랜드 소유자의 연락처 정보

그럼 제가 만든 라벨을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만든 라벨

이렇게 간단한 작업을 왜 아홉번만에 승인이 되었을까요!??

여러분, 기억하십니까? 아마존 계정을 만들때 저희들을 곤란하게 했던

신분증 사진과 은행계좌 스캔들을~~

아마존에 어떠한 사진들을 제출할땐 반드시 빛에 반사된 사진은 금지!! 라는 것을 기억하십니까??

제가 승인을받고 나서 아마존에 보냈던 사진들을 자세히 살펴보았죠.

두번, 빛에 반사가 되었더군요.

이러니 아마존에서는 아무리 제가 라벨링을 해서 제출해도

위와 같은 정보가 없다는 메일만 돌아올뿐이죠.

그리고 이번에 라벨을 만들면서 패키지를 가릴까, 작게 만들었는데...

혹시 여러분들이 제출해야 할 경우,

반드시 알기 쉽게 좀 큼지막하게 만드세요. 그리고 굵은 글씨는 상품명만 굵게 하고 나머지는 보통체로

제출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요것때문에 시간 낭비 한것을 생각하면 아주 조~~~금 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ㅋㅋ

실제 상품에는 이 라벨이 붙어 있지 않습니다.

리스팅이 차단되어서 그것을 풀기 위한 요구 사항이었기에 엑셀로 포멧을 만들고

스티커식, 라벨 용지로 프린터해서 갖다 붙였습니다 ㅋㅋ

포토샵으로 교묘하게 처리하려고 했으나 AI가 발달된 아마존이라 겁이나서 붙여버렸습니다 ㅎ

정확히 금요일 밤(일본 시각)에 승인이 떨어졌고 저는 주말에 평일에 찍어 놓은

사진들을 주말에 편집해서 리스팅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이제 상품이 무사히 미국에 도착할때까지 키워드 알아보고 광고에 돌릴것도 찾아봐야 겠습니다.

제가 첫 상품을 런칭 할때 이런 저런 서류를 제출하라는 아마존의 요구 사항이 떠올랐었죠.

처음은 귀찮고, 아~ 내가 상품을 잘 못 골랐구나,라는 생각들도 했었는데 처음에만 그렇지

추가 상품을 넣을때는 아무런 요구 사항 이 없기에 거침없이 도전하시면 되겠습니다.

#라벨링

제가 이 작없을 하면서 이건 아마존의 농간에 놀아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셀러 포럼을 뒤져봤는데

이런 분이 계시더군요.

그 셀러는 아마존 사업을 위해 1년간 준비해왔고 판매 할 상품들은 도서였습니다.

그 분도 리스팅이 차단되어 아마존에서 이러 저런 서류를 제출하라는 지도를 받았던거죠.

그런데 그 분은 아마존의 답변에 참을 수가 없어서 셀러포럼에 글을 남겼고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자신은 책을 판매하려고 하는데 리스팅이 차단되어 아마존에 상담을했더니 이러 저런 서류를 제출하라는 요구를 받았고 심지어 피임약?? 을 제출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참을 수가 없어서 재판을 준비하고 싶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정말 쌩뚱맞는 요구를 해왔다고 생각이 들지만, 아마 아마존도 그 셀러분과 3개월가량 주거니 받거니해서

한계에 이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ㅎ

모르겠어요. 그 셀러분이 아마존에 대해 어떤 태도로 접근했는지 알 수가 없지만,

태도도 별로 좋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다고 재판... 재판하면 반드시 집니다.

아마존이라는 마켓 플레이스는 아마존의 소유물이지 셀러들의 소유가 아니기에 부당한 요구를 한들,

그것은 아마존 마음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아마존이 싫으면 셀러가 떠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결론을 말씀들자면, 저또한 이번에 좀 의문점이 많이 있었지만

요구 사항을 직시하고 문제가 있다면 문제점을 파악하고 짐착하고 어른 스럽게 대처한다면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음, 셀러 입장에서 본 다면 아마존이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해주길 바랍니다.

너무 간략하게 제시하기에 간혹, 셀러들이 곤란할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자, 싫은 월요일이지만 조금 더 힘내시고 감기 조심, 코로나 조심!!

오늘 하루도 멋지게 보내세요~~

 

"해답은 가까운 곳에 있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0. 12. 12. 07:40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벌써 이번주도 절반이 끝났습니다. 멋진 한주 보내고 계십니까??

요즘 날이 선선해 져서 살만하네요~ㅋㅋ

날씨는 선선해 졌지만 아마존의 날씨는 아직 흐림입니다~ㅎ

이번달 판매가 너무 안좋아서 지난번에 아마존 쿠폰을 뿌려보았는데요.

아마존 쿠폰 후기를 간략하게 올려볼까 합니다.

#아마존 쿠폰

위의 사진은 이미지일뿐, 이번 쿠폰과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ㅋㅋ

제가 아마존 쿠폰을 생성한것이 9월9일, 설정을 1주일로 잡았죠.

그리고 광고도 같이 돌려보았습니다.

아 글쎄, 헐~~~~~~

솔직히 별반응이 없었습니다. 여기서 별 반응이 없었다는 것은

쿠폰을 생성해도 안해도 판매는 별반 차이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음, 생각을 했죠~ 왜 그럴까??? 8월말에 허리케인, 캘리포니아의 화재, 코로나...등등

혹시나 해서 유투브나 블로그등, 다른 셀러님들의 영상이나 글을 찾아 보았습니다만,

그것에 관한 영상이나 글을 찾아 볼 수 없었죠.

그런데 셀러 센트럴에 들어가서 셀러 포럼을 확인하면 정말 많은 셀러분들이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셀러포럼

몇십일전, 몇일전, 몇시간전...많은 셀러분들이 고민을 털어놓았죠.

저같은 경우는 정말 거짓말 처럼, 9월이 시작되자마자 판매가 급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뭐, 이게 맞을지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제 추측입니다.

오늘 셀러 포럼을 확인헸을때 재밌는 글이 올라와 있었죠.

제목은...."오늘의 아마존 인기 검색어-실제 승자가 있습니다"

Today’s top searches on Amazon - There’s some real winners!!

라는 제목이 눈에 확띄었습니다.

인기 검색어를 살펴보니, 이런것들이 많았습니다.

 

#인기 검색어

이 분이 아주 친절하게 1위부터 100위까지 올려주셨는데, 저는 귀찮아서 50위까지만 올립니다 ㅋㅋ

이 인기 검색어를 보면, 여러분들도 느낌이 팍팍!!! 오실겁니다.

코로나...

뭔 소리냐구요???

보시면 랩탑, 오피스 체어, 아이팟, 플레이스테이션, 마스크, 컴퓨터 책상, 블루투스 이어폰,...

9월에 신학기가 시작됨과 더불어 미국의 확진자는 줄어즐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죠.

아마 코로나의 영향으로 온라인 수업이나, 재택근무, 집콕...등등

이런 쪽에 관련된 검색어가 인기가 있다는 뜻이겠죠.

ㅎㅎ이런 상품에 밀려 제 상품이 검색될리가 없죠~~~~~ 와우~~~~~

제 상품은 어떻게 보면 코로나와 좀 동떨어진 상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생각해보면 기회는 다시 올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검색어들을 본다면 온라인 쪽으로 다시 쏠리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구~~ 얘기가 너무 삼천포로 빠져버렸습니다!!!

쿠폰을 돌려보고 솔직히 별반 차이가 없지만, 일단 이번달까지 연장을 했습니다.

이번달까지 버틴다면 무언가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과 이런 검색어들과 맞서 싸우려면

조금이라도, 가격면에서도 매력이 없으면 안될것 같기도 하고...ㅋㅋ

한마디로 버티기에 들어갔습니다 ㅋㅋㅋ

한번 버텨봅시다!!!!!!!

아, 그리고 요즘 아마존에 리시빙 잡히는 것이 정말 오래 걸립니다.

9월4일에 신상품 하나가 아마존 창고에 도착했는데 아직도 리시빙이 잡히지 않는군요 ㅠㅜ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지만, 올해 자체가 문제가 있는 한해이니 어쩔 수 없죠~~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 그리고 아마존 사업을 준비하시고 계시는 예비 셀러님들,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힘내서 버텨봅시다.

버티다보면 꼭 좋은 날이 저희들에게 찾아 오겠죠~~

그럼,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다!!!! 오늘이 최악이라 생각하자!!"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0. 12. 12. 07:37

여러분 안녕하세요~~ !!!

또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말에 푹 쉬셨나요??

요즘 이곳은 태풍이 지나간 후로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올해 여름은 짧은 듯 합니다.

저는 여행 할때, 야름은 좋아하지만 일할때는 싫어해서..ㅎ 짧은게 좋습니다 ㅋㅋ

이렇듯 일본은 태풍이 지나가고 선선해 지고 있는데

저에게 아마존 태풍은 아직 지나가고 있질 않습니다 ㅠㅜ

쿠폰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돌리고 있는 중이라서 효과가 있다 없다를 얘기 할 수는 없지만

음, 아직까지는 별 효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회사에 출근하기전에 셀러 센트럴에 접속을 해서 셀러 포럼을 확인해 봤는데

어떤 셀러분의 고민이 올라 와 있더군요.

#셀러 포럼

요즘 셀러 포럼에서 이러한 셀러분들의 고민을 자주 읽어 볼 수가 있습니다.

즉, 저뿐만이 아니라 이번달은 많은 아마존 셀러님들에게 있어서 힘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힘든시기인지 아니면 원래가 9월이라는 달이 판매 실적이 떨어지는 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급감하는 저의 실적을조금이나마 위로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분의 고민은 이렇습니다.

"일주일전에 FBA의 판매를 시작했고 1

3개의 ASIN 으로 각 100개정도의 물량을 갖고 있다,

그런데 하루에 1~5개 정도씩 밖에 팔리지 않는다.

보통 이런건지, 아니면 시즌이 좋지 않은지 가르쳐 주세요~"

라고 적혀 있습니다.

일주일전이면 제가 판매 실적 급감으로 고민하고 있을때이고 9월에 판매를 시작했다는 말이군요.

제가 감히 초보 셀러인 주제에 코멘트를 달수가 없어서 좋아요만 눌러주었습니다 ㅋ

판매를 시작한지 일주일, 제가 보기엔 시즌이 안좋은 것 같네요.

이 분의 상품이 어떤건지는 모르지만, 판매 시작이 일주일밖에 안되어서

이 분의 상품이 경쟁력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품 런칭과 동시에 광고를 돌리면 반응이 나오는데

지금 시기에는 광고를 돌려도 큰 효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제 상품만 그런가~...ㅎㅎㅎ

그리고 이 분의 고민을 읽고 많은 셀러분들이 댓글을 남겨 주셨는데

읽고 보니, 아~~~ 역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 셀러들의 댓글

맨위의 분의 댓글을 보면

"지난 한주에 노동자의 날이 있었고 신학기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큰 화재가 생겼고 콜로라도에는 눈보라가 쳤다. 그리고 코로나..

당신은 한주의 판매로 어떤것도 판단 할 수 없다"

라고 하면서

반대로 하루에 1~5개 판매가 이루어지는 것이 신기하다고 하네요~ 즉, 9월자체가 셀러분들에게 있어서

어려운 시기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세번째 셀러분의 댓글을 살펴보면

"9월은 언제난 우리들에게 있어서 천천히 지니가는 달이다"

즉, 판매가 떨어지기에 셀러분들에게 있어서 바쁜 달이 아니라는 뜻이겠죠~

그리고 그 밑에 분은

"아멘, 미친 시기이다!!!"

라고 아주 알기 쉽게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저또한 화재다, 코로나,눈보라..등등 미국의 상황을 뉴스로 확인은 하고 있지만 왜 이렇게 판매가 급감하고 있는지

원인을 알 수가 없어서 불안해 했었는데 현역 셀러분들의 답변을 읽고 조금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리고 9월 4일에 UPS가 배송을 시작했는데 아직도 배송중으로 뜨고 있죠.

아무리 리시빙이 늦어졌다고 해도 이건 뭐,

리시빙전의 문제이기에 무슨 일이 있을거다라고 짐작은 하고 있었습니다.

아마존 판매 개시를 5월에 시작해서 아직 4개월 정도 밖에 안되어서 어떤 시즌이 좋고 나쁜지

파악이 되지 않아서 저같은 초보셀러는 늘 불안하죠~ㅎㅎ

10월부터 다시 치고 올라 갈거라는 예상들이 나오고 있으니

일단, 9월은 버티기 작전으로 나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애매한게 바로 광고인데,

어떤 타이밍에 판매가 치고 올라 갈지 전혀 가늠할 수 없기에

광고를 내리기도 뭐하고 돌리자니 지출이 생기고..난감합니다.

이러니 아마존은 소규모 자본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상기시켜주네요.

5월부터 7월까지 벌어둔 수익이 있으니 그나마 당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ㅜ

7월에 재고가 털리는 일이 없었더라면 8월의 수익을 더 올릴 수 있었는데 라는 아쉬움도 남습니다ㅠㅜ

#아마존 사업

하지만 한가지 다행인것은 이렇게 라도 원인을 알게 되어서 답답했던 기분이 좀 풀렸습니다.

이제, 아마존 태풍이 지나가기를 바랄뿐입니다.

제가 유료강의를 수강 한 적도 없고 누군가에게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문제가 발생하거나 벽에 부딫히면 정말 난감하지만

어떻게든 여기까지 왔다는 것도 신기하네요~

앞으로 더 많은 시련과 벽에 부딫힐것이라 예상하지만 어떻게든 버텨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야후 재팬에 올라 온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야후 재팬

2021년, 한국은 드디어 생활의 풍족함으로 일본을 추월 할 것이다 라는 기사가 올라와 눈을 끌게 하고 있습니다.

참, 얘네들 이걸 이제 알았나.. 싶네요~~

정말 일본은 눈으로 보기엔 아무것도 느낄 수 없이 조용합니다.

단, 일본의 심장부는 썩을 대로 썩었죠. 경제는 멈춘지 이미 오래된 일이고 주변국가와의 경쟁력에서 밀려나고,

무엇보다 주변국가와 사이가 좋지 않죠.

그리고 이러한 현실을 부정한채, 우월주의에 빠져서 현실을 보지 않으려하니 썩어 가고 있죠.

제가 아마존 사업을 시작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일본에서 월급만으로는 살기 어려워지는 시기가 반드시 올것이기에 미리 준비해서 사요나라하려고 합니다 ㅋㅋ

일본은 월급이 몇년째 오르지 않고 소비세만 올랐죠. 그리고 아마 더 올라 갈 것입니다.

아베가 만들어 놓은 결과물이 슬슬 터질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에휴~~~

저야 우리 나라가 풍족한 삶을 살 수 있다면 너무 좋죠~~~!!

아무튼 이런 소식을 타지에서 들으면 힘이나고 행복합니다!!!

우리님들, 코로나에 지지말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 그리고 앞으로 아마존 사업을 준비하시는 예비 셀러님들~~

화이팅 입니다!!!!!

"안좋은 시기를 버텨내면 좋은 시기는 반드시 찾아온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0. 12. 12. 07:33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주가 시작되었고 월요일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여기는 태풍이 지나간건지 모르겠지만 비가 억수로 쏟아지고 바람이 세게 불더니

이제 잠잠해 졌습니다~~

이렇게 올해의 태풍도 지나가는 것인가...라고 생각했는데...

아마존 태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ㅠㅜ

무슨 말이냐고요!!!!???

다른 포스팅에서 잠깐 얘기 한적이 있는데 저의 메인 상품의 판매 실적이 급강을 하고 있습니다.

헉!!!!!!!!!!

 

#아마존 판매 실적 다운

 

메인 상품이 Out of stock이 된 후, 재입고 시켜서 열심히 광고 돌려서 다시 판매 실적을 올려 놨더니

지난달 말부터 점점 스피드가 떨어지더니 이번달에는 거의 50%정도 급감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단지 9월이라는 시기가..려니 생각을 했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구입해 온 책을 보면..

1월부터 12월까지~~~무슨 데이, 무슨 데이..라고 적혀있는데 9월만 쏙 빠져있는 것이었죠.

그래도 광고 돌리면 어느 정도 실적은 떨어지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왠걸!!!!!!!!!!ㄷㄷㄷㄷㄷ

광고를 돌려도 실구입은 안이루어지고 심지어 클릭조차 이루어지질 않고 있습니다 ㅠㅜ

그래서 리스팅 편집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라이프 스타일 사진들도 편집해 보고 키워드, 불렛 포인트 등등 나름 열심히 편집을 해보았죠.

헉!!!!!!!!!!!!!!!!!!!!!!!!!!!!!!!!!!!!

아니, 꿈쩍도 안합니다!!!!ㅠㅜ

멘탈 붕괴는 아니지만 별별 생각으로 머릿속을 가득 매웠죠.

1. 나의 메인 상품은 이대로 안녕인가!!??

2. 지난번에 받은 엄격한 리뷰때문인가!!??

3. 미국에 뭔 일있나!!??

등등 저의 멘탈을 뒤흔드는 생각으로 멍때리고 있다가 셀러 센트럴에 가면 무언가 단서가 있을 것 같아서

셀러 센트럴에 접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셀러 센트럴안을 훑어 보고 있는데 셀러 포럼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그래서 클릭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셀러 분들이 이곳에 모여 고민을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셀러 포럼

 

자세히 들여다 보니 모두들 저와 비슷한 시기부터 판매 실적이 급감하고 있다는 얘기더군요.

급감도 저와 비슷하게 50%가량 급감하고 있더군요.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휴~~~~~~

나만이 아니구나~~~라는 안도의 한숨을 ㅎㅎ

하지만 모두들 원인을 모르더군요.

코로나의 영향??? 이라고 하기에 코로나가 극에 다를때 아마존 셀러를 시작했고

실적은 나름 좋았었는데... 9월에 이렇게 급감하는 이유는 월까요??

태풍?? 허리케인??? 확진자수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했나????

매일 매일 미국의 확진자수를 파악하고 있지만 그것이 원인이라기엔 전과 별다를게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고 있을때 몇일전 메일이 한통 날아온것이 떠올랐죠.

 

#한통의 메일

 

누구라고는 말씀드릴 수 없고 이 분은 아주 유명하신 분이라서~~~ㅎ

10월부터 12월까지 아마존 매출이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라는 문구로 메일이 날아왔죠~

그렇담 역시 9월은 힘든 시기라는 것인가!?? 라는 생각도 들면서 조금 안심이 되더군요~ㅋㅋ

사람이란...참 간사합니다~ㅋㅋ

그러면서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는 메일이 바로 위의 내용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 2차 확산으로 온라인 구매 폭증

2. 10월 - 할로윈데이, 11~12월 - 크리스마스 및 연말 연휴

3. Cyber Monday, Black Friday 그리고 Boxing day

이렇게 세가지의 이유를 말씀하셨는데~

제가 궁금한건 왜 지금 실적이 급감하는 것이냐!! 이거죠~ㅋㅋ

하지만 생각해봐도 원인을 모르는데 시간낭비 할 수야 없죠.

1번과 2번은 짐작은 하고 있었는데 3번은 생소하네요~~

저는 이분께 유료강의를 들어 본 적은 없으나 믿음이 가는 분이기에 이 분의 말을 믿고

걍 앞으로 전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구매 페이지에 광고를 올리지 않아도 노출이 되고 있다는 것이 큽니다.

하지만 어떤 셀러분은 노출이 되어도 광고는 지속적으로 돌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판매 실적이 떨어지고 광고비는 지출되고~~~ 이게 바로 초보셀러분들의 멘탈이 흔들리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걸 보면 아마존은 절대 소규모 자본으로는 힘들지 않나 다시 한번 느낍니다~~

이렇듯 저의 아마존 도전기에 적색 신호가 켜졌지만

긍정작으로 받아들이고 산넘었는데 또 산이 나오면 또 넘고, 또 넘어 가보렵니다!!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 그리고 아마존 사업을 준비하시는 예비셀러님들!!

우리같이 산넘고 물넘어 화이팅해 봅시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몇 번이고 넘어가 줄테다!!!!"-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