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하는 직장인 셀러 Mekko오빠이야기 🍁 :: 'amazon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amazon 이야기2021. 2. 19. 09:13

 

안녕하세요~ 여러분! 금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기는 밤새 눈이 내려 하얗게 쌓여 있습니다.

저는 오늘 하라멘트 행위에 대해 인사 총무부로부터 전화가 올 것을 대비하여

재택 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얘기 할 상황이 아니기에...

어제 지점장하고 메일로 주거니 받거니 했는데, 왠지 피해자인 제가 취조를 받고 있는 기분이 들더군요.

참내,...하루 빨리 이 더러운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회사라는게

제 마음대로 움직여주는 조직이 아니라서 하루 하루가 기분이 더럽네요.

하지만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힘을내 봅니다!!

자, 오늘은 지난주에 아마존이 아닌 구글에 광고를 올리고 어떻게 저의 광고가 노출되고 있는지 알아보던중,

이상한 것을 발견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아직도 의문이 풀리지 않아서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가르쳐 주세요~

#아마존판매

구글창에 저의 브랜드명을 입력하여 검색하던중,

아마존 싱가폴, Qoo10등 다른 사이트에 저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물론, 제가 임의로 설정한 제조 번호, 제품설명, 불렛 포인트까지 전부 똑같았죠.

#아마존싱가폴화면

저의 브랜드 이름, 상품의 포장, 제가 작업한 사진들...모두가 아마존 US와 똑같았습니다.

다른 것이 있다면 저는 저의 상품들을 A+콘텐츠를 사용해 상세페이지를 만들었지만

이 상품은 제가 전에 A+콘텐츠를 사용하기 전에 사용했던 상품 설명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죠.

아마존 US에 가능한 기능들이 다른 국가에서 사용 할 수 있는 것을 알기에 이 부분은 패스!!

저는 참고로 싱가폴 계정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다른 상품들도 아마존 싱가폴에서 찾아봤죠.

헉!!!!!! 있네...

자, 그럼 대체 누가 저의 상품들의 판매하고 있는지 판매자를 보니...

엥!! Sold by Amazon US!!!

#판매자

헉! 헉!!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그래서 셀러 포럼에 들어가서 이런 케이스의 질문이 있는지 알아봤죠.

있더군요!

#셀러포럼
#셀러포럼

작년 여름에 올라왔던 내용입니다.

Sold by Amazon US는 아마존이 판매하고 있다라는 셀러분들도 계시고

아마존이 아닌 제삼자의 판매자가 판매하고 있다라는 셀러분들도 계셨죠.

아니, 어떻게 아마존의 이름으로 제삼자의 판매자가 판매를 할 수있지??라는 의문이 생기더군요.

#스트리트뷰

주소지를 보니 미국 시애틀로 잡혀있고 판매처 근처에 아마존 애리조나라고 맵에 적혀 있더군요.

음, 그럼 제삼자가 판매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상품은 미국에서 발송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상품 가격은 미국 달러로 계산했을때

제가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가격과 별 차이가 없는 $0.19정도 높은 가격이었습니다.

아마존이 저의 상품을 싱가폴에서 팔아준다면 저야 고마워해야 할 일?? 인지,

아님, 아닌지... 좀 의아한 일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제 상품을 아마존이 판매하고 있다면 아마존의 이익은 배송비에서 나올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요즘 아마존에서 상품을 배송한 후, 메일포멧이 변경되었죠.

전에는 포멧에 주문번호, 간략하게 주소가 적혀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정보가 없더군요. 뭐, 개인정보를 중요시 하는 시대가 됐기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뭔가 꾸리 꾸리하면서 한편으로는 아마존이 저의 재고를

다른 나라에서 털어준다면 저야 땡큐라는 생각도 교차합니다.

어제 아마존에 메일을 보내려고 일단 멈췄습니다.

괜히 메일 보냈다가 팔아줘도 뭐라고 하네!! 라고 오해하면 안될것 같아서...ㅋㅋ

일단 좀 더 알아보고 그래도 궁금증이 가시지 않으면 젠틀하게 질문을 던져볼까 합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가르쳐 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멋진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것이 많은 아저씨...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1. 2. 17. 15:28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이번주도 절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 저의 포스팅에 하라스멘트에 관해 올린후, 몇몇 분들이 위로와 격려의 댓글을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비롯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까지 이 더러운 하라스멘트 행위에 대해서 싸워보겠습니다!!

오늘 출근을 해서 서장에게 더러운 행위를 당했던 기록지와 위가 아파서 병원에 다녔던 기록을 건내면서

그동안의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그런후, 저의 요망사항을 전달했고,

서장은 바로 지점장에게 연락하여 인사부에 보고를 올렸죠.

아직 해결은 되지 않았고 앞으로 이런 저런 조사를 인사부에서 한다고 하네요.

그 썩을 가해자는 부인을 하고 덤비겠지만, 전 이미 그 자슥을 부셔버릴 각오가 되어있고

진실 앞에 무릎을 꿇게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 모르겠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오늘은 라자다의 배송에 관해 간략하게 올리려고 합니다.

#라자다

라자다의 중국 스탭분과 배송, 중국에서 생산한 상품들을 어디로 입고를 시키고 어떤 흐름으로 고객에게

배송이 되는지 지난주부터 상담을 해 왔었죠.

저는 지금까지 일본이나 홍콩의 물류 창고에 넣어서 주문이 들어오면 그 창고에서 동남아시아 창고로 배송을 한후,

동남아시아 창고에서 라자다 스탭들이 고객에게 발송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지만,

땡!!!! 틀렸었네요~~ㅠㅜ

자, 저를 기준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저는 일본에 거주하기에 일본과 홍콩의 물류창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일본 나리타, 오사카에 있는 물류 창고는 생산한 상품을 입고 시켜 보관하는 창고가 아니랍니다.

1. 일본에서 발송 할 경우

만약, 제가 주문을 받아 일본에서 발송 할 경우,

중국에서 생산한 상품들을 일단, 저의 자택으로 입고를 시킵니다.

그리고 주문이 들어오면 제가 상품을 발송할 포장을 하고 나리타나 오사카 물류창고로 보내게되죠.

여기서 물류 창고로 보내기위해 저의 집에 있는 상품을 픽업하게 되는데

픽업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픽업후 물류 창고로 보내져 동남아시아 창고로 쏠때,

비용이 발생하죠. 이 비용은 셀러부담이 되므로 판매하기전, 자신의 상품의 무게를 재어서

배송비를 계산한 후, 판가에 집어 넣어야 합니다.

동남아시아 창고로 보내진 상품은 고객으로 라자다에서 보내게 되는데 여기서 발생하는

배송비는 고객부담이 되는거죠.

2. 홍콩에서 발송 할 경우

홍콩에서 발송 할 경우는 두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홍콩발 배송

 

한가지는 일본발 배송과 똑같습니다.

단지, 생산한 상품을 자사창고? 에 넣어서 주문이 들어오면 포장해서 위와 같은 흐름으로 보내진다고 합니다.

단,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자사창고에 넣고 주문이 들어오면 셀러가 포장을 해야 하나다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더군요. 홍콩에 넣고 일본에 있는 제가 어떻게 포장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제가 하려고 하는 방식이 아니기에 깊게 생각하지 않고 패스했습니다 ㅋㅋ

두번째 방법이 아마존FBA같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중국에서 생산한 상품들을 홍콩에 있는 풀필멘트 서비스 창고에 입고를 시켜,

주문이 들어오면 라자다 스탭들이 저의 상품을 동남아시아창고로 발송해,

동남아시아 창고에 도착하면 그쪽 라자다 스탭이 고객에게 발송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즉, 자신이 손쉽게 판매를 하려면 홍콩에 있는 풀필멘트 서비스 창고를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포장부터 발송까지 라자다 스탭이 책임지고 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해서 라자다 배송에 관한 의문이 풀렸습니다.

이제 상품을 준비해서 차근 차근 동남아시아 무대로 진출해볼까 합니다.

아마존을 시작 할때도 이베이, 엣시 리스팅할때도 느꼈지만

셀러 센트럴 울렁증이 생기더군요 ㅋ

익숙해지면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라자다 셀러 센트럴

햐~ 로그인하고 들어가면 중국어와 영어로 섞여있어서 울렁거립니다 ㅋ

이럴줄 알았으면 대학교때 중국어 교양수업 열심히 들을걸~ 막이래 봅니다.

아직, 의문 투성이의 라자다이지만 뚫고 가보렵니다!!!

우리님들, 오늘 하루 마루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설연휴로 확진자가 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자나깨나 코로나 조심!!!!

"지금 나에게 뚫고 가는 방법밖에 없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1. 2. 15. 15:43

 

여러분!! 안녕하세요!!!!

정말 싫은 월요일이 찾아왔습니다~ ㅠㅜ

한국은 아직도 설연휴인가요??

저는 최근에 계속 상사같지도 않은 상사에게 하라스멘트 행위를 당해서

오늘 재택근무로 급전환해서 이렇게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정말 애도 아니고, 섬나라다운 행위라고 볼 수 있죠.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학생 시절에도 겪어보지 못한 경험을 40가까이 되어서 겪게 될 줄이야ㅋㅋ

일단, 저는 이 하라스멘트 행위에 대한 심판의 준비를 하고 있기에

어른 스럽게 재택근무로 전환하여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생각만 하면 숨이 탁탁 막히니, 그 얘기는 여기까지!!

자, 오늘은 아마존 가상 번들을 이용한 판매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가상 번들

우선, 번들 작업을 하기 전에 자격 요건을 알아볼까요!!!

https://blog.naver.com/bradgo1go/222244230265

 

아마존 번들로 판매하기!!:세트같은 세트가 아닌 너!

​여러분!! 안녕하세요!!!!정말 싫은 월요일이 찾아왔습니다~ ㅠㅜ한국은 아직도 설연휴인가요??저는 최근...

blog.naver.com

#자격요건

1. 브랜드에 등록한 셀러만이어야 합니다.

2. 상품의 상태는 NEW이어야 하고 FBA에 재고가 있어야 합니다.

3. 기프트 카드, 전자적 제품은 번들을 할 수가 없습니다.

4. 상품 번들은 미국 아마존 스토어에서만 생성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가상 번들이란게 뭘까요??

단일 상품을 세트처럼 묶어서 판매하는 거죠.

예를 들어서...

자신이 펜을 팔고 있습니다. 빨간펜, 파란펜...모두 각각의 ASIN을 갖고 있죠.

그런데 번들을 이용해서 빨간펜과 파란펜을 묶어서 할인된 가격을 설정해서 판매하는 거죠.

한마디로~

세트 같지만 세트가 아닌 너!!

할인된 가격을 설정해서 판매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IPI를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재고 털어서

IPI점수를 유지 하던가, 올리던가 해야하기에 저는 번들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자, 어떻게 등록하는지 알아볼까요!!!

#셀러 센트럴

우선, 저희들의 직장인 셀러 센트럴에 접속하셔서 브랜드로 갑니다.

그리고 제일 밑에 가상 번들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됩니다.

그럼, 번들을 이용해서 판매 할 상품을 등록하라고 나오죠.

이건 세트같은 세트아닌 너이기에 두개이상의 상품을 집어 넣어야 합니다.

#번들화면

먼저, 자신이 세트처럼 판매하고 싶은 상품들을 넣습니다.

그리고 저는 두개의 상품을 하나로 묶기 위해 미리 준비해둔 메인 사진을 업로드 시켜봅니다.

그럼, 이미 리스팅되어 있는 단일 상품들의 사진들이 등장하게 되죠.

그럼, 그 사진들 중에서 사용하고 싶으신 사진들만 끌어다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번들 타이틀을 입력해 주세요~

그리고 가격란에 할인된 가격을 입력주시면 되죠.

상품을 등록하면 디스카운트가 되지 않고 합산된가격이 나옵니다.

그럼, 그 가격에서 자신이 할인가를 넣어주시면 끝!!

그리고 디스크립션과 불렛 포인트를 입력해 주시면 아주 쉽게 세트화를 시키실수가있습니다.

맨 밑에 SKU란은 입력을 안하셔도 됩니다.

자동으로 아마존으로부터 번들 상품의 SKU와 ASIN을 부여받게 됩니다.

아주 쉽쥬~~~

이렇게 간단하게 번들을 이용해서 세트처럼 보이게 해서 판매를 할 수가 있습니다.

부여받은 ASIN으로 광고를 돌릴수도 있으니 얼마나 좋지 아니한가~~~

이미 알고 계셨다구요!!!!???

제가 좀 많이 늦습니다~~ ㅎㅎ

혹시 모르고 계신분들이 있을지도 모르니...

오늘 하루도 힘차게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자!!!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1. 2. 12. 12:58

 

안녕하세요~여러분!!

설연휴는 잘 보내고 계십니까?

설연휴때문인지 확진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괴로우시더라도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잊지마시고 즐거운 연휴보내세요~

저는 오늘 오전에 잠깐 회사가서 처리할것만 처리하고 집에서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나참, 어이가 없어서... 저에게 파워하라를 했던 자슥이 사무실 통로도 좁은데 피할생각도 없이

돌진해오더군요. 그래서 저도 피하지 않고 걍 받아벌였더니 나가떨어지네요 ㅋㅋ

그러길래, 상대를 봐가면서 까불던가...그게 무슨 쪽이니 ㅋㅋ

자, 민도가 아주 높은 섬나라쉑들의 얘기는 여기까지...

지난주부터 관심을 갖은 라자다의 계정을 만들었기에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의외로 아주 간단하고 금방 끝났습니다.

그럼! 레고 레고!!!!

https://sellercenter.lazada.com.my/apps/register/registration?lazMall=0&basedCountry=CN&spm/shortlandingpage_20190617&__ARMS_PID__=giiryrcz16%40b0032fa5beed9d8&userId=300149577116

 

Seller Center

 

sellercenter.lazada.com.my

 

위의 주소로 들어가시면 라자다 계정설정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 계정을 만들기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1. 자신의 휴대폰번호

2. 법인- 사업자 등록증

개인- 개업 신고서

3. 페이오니아

이미 페이오니아의 계정을 갖고 계시다면 클릭 몇번으로 금방 끝나지만, 없으시다면

페이오니아 계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아마존때문에 페이오니아 계정이 있으니 클릭 몇번으로 연동되어서 쉽게 등록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알아볼까요!!

#라자다계정만들기

위의 주소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위의 사진같은 화면이 등장합니다.

그럼, 국가를 선택하고 휴대폰 번호입력, 승인번호 받아서 입력, 체크 넣어주고 사인업 클릭!!!

그럼, 밑과 같은 화면으로 넘어가죠~

#가입절차

여기서부터 제가 캡쳐를 안해서 ㅈㅅ ㅋㅋ 깜빡했습니다!!!!

앞으로 3단계에 걸쳐 입력을 하시면 라자다의 계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재미없으시더라도 조금만 참아주세요~~

자, 먼저 Manage address book을 클릭해서 들어갑시다!!

#가입절차

이번에는 자신의 사업장 주소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두군데 주소를 넣으시고 홍콩에 체크!!

왜 홍콩에 체크하는지 모르겠지만,아마도 홍콩에서도 발송을 할 수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버튼처럼 생긴녀석을 오른쪽으로 슬라이드 시켜주고 제출을 클릭해주세요~~

여기까지 아주 쉽죠~~~

그 다음단계! Upload Business document 로 들어가시면 밑에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가입절차

위의 화면고 캡쳐하는 것을 깜빡했습니다!!! ㅋㅋㅈㅅ

자, 여기도 어려울것 일도 없습니다.

회사명 입력하시고 사업자 등록번호가 있으시면 등록번호를, 없으시면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업자 등록증 또는 개업신고서를 업로드 해주세요~

그리고 자신이 판매 할 메인 카테고리를 선택해 주세요. 이건 뭐 크게 신경쓰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같이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을 파실거라면 카테고리 선정은 쉽겠지만, 만약 전혀 다른 상품이나

아직 판매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한번 생각해보시고 입력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제 생각엔 별 영향은 없을 것 같지만, 왜 이 항목이 여기서 튀어나오는지 의문입니다.

그 다음은 My currency를 USD로 설정해 주시고 제출 버튼을 눌러주세요!!

라자다에서 판매가 이뤄지면 페이오니아를 통해 USD로 받아서

자신이 거주하는 나라의 통화로 인출하시면 되겠습니다.

#페이오니아설정

자, 여기서는 자신의 페이오니아 계정을 연결하는 곳이 되겠습니다.

저는 이미 갖고 있기때문에 바로 연결만 시켜주면 되겠습니다.

위의 화면을 보시면 다섯나라의 샵이 설정되어 있고 페이오니아라는 항목을 볼 수 가 있습니다.

페이오니아가 있는 라인의 맨오른쪽에 Bind라는 항목이 있는데 그곳을 클릭해 주세요~

그럼, 화면이 바뀌면서 페이오니아 클릭이라는 화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페이오니아를 로그인해서 들어가주시면 끝!!

그럼, 자신의 라자다계정과 페이오니아가 묶여지게 되죠.

이렇게 해주시면 라자다계정이 완성됩니다!!

그럼, 자신의 계정 화면으로 가시면 이렇게 나옵니다.

#라자다계정

이미 페이오니아를 갖고 계시다면 라자다 계정만드는데 10분도 안걸립니다.

이렇게 저는 라자다에 등록을 마쳤고 앞으로 시장조사해보고 제가 판매하려는 상품이

어느 나라 마켓플레이스에서 통할지 알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배송에 관해 문의를 했는데, 중국이 지금 연휴에 들어가서 답장이 없는 상태라..ㅋ

답장이 오면 MOQ 설정해서 생산에 돌입하려고 합니다.

제가 판매하려는 상품을 어차피 생산해야 하기에 리스크를 생각해서 처음에는 조금만 넣고 해볼까 합니다.

라자다도 아마존처럼 FBA창고에 넣어서 판매하는 방식이면 좋으련만...

아마존 같은 창고가 있다고 들었는데 상담원의 얘기가 좀 달라서 뭐라고 확신 할 수가 없네요.

음, 뭐 어쨋든 비용없이 계정을 만들수 있어서 좋기는 합니다.

아마존에서 안팔려서 동남아시아로 옮겨가냐구요!??!

아뇨~ 이번달 저의 아마존 판매는 순조롭습니다.

오늘까지 11월의 실적보다 좋은 상황입니다.

단, 2월은 11월보다 3일이나 짧기에 마지막까지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겠습니다.

캐나다와 멕시코에서도 잊을만 할때, 광고도 안돌리고 판매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나쁘다고는 할 수 없네요.

단지, 북미와 일본계정만으로 계속 이 사업을 이어나갈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고

판매 채널을 늘려가는 것이 판매될 확율도 높아지리라 믿기에 라자다를 하려고 합니다.

음, 얼마나 팔릴지도 모르지만,

셀러분들이라면 이런 계산 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하루에 몇개, 한달에 얼마를 팔아야 자신에게 얼마가 떨어지고 이것 저것 떼내고

자신의 손에 얼만큼의 순이익이 떨어지는지~

즉, 자신의 한달 목표치인거죠.

한달에 아마존에서 천만원을 번다고 해도 차떼고 포떼면 남는 건있죠.

하지만, 주의해야 하실 것이 자, 매달 천만원, 같은 실적을 아마존에서 보장 할 수있을까?! 라는 의문에...

저는 노~~~라고 생각합니다.

잘나가시는 프로 셀러분들은 얘기가 다르겠지만, 저같은 초보셀러들은 매달 수익이 일정하지 않기에

판매 채널을 메인 채널과 연관지어 늘려가는 방법도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라자다가 좋다, 되는 곳이다라는 얘기가 아니오니 오해하지 마세요~~

자, 즐거운 금요일과 설연휴되시고 맛있는 것 많이 드세요!!

아~~동그랑땡 먹고 싶다~~ㅠㅜ

"메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연결한다면 멋진 공략이 될 수 있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1. 2. 10. 15:21

 

안녕하세요~여러분!!!

한주도 절반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설연휴에 들어갔나요?

한국에서 까치 까치 설날을 보낸것이 15년전 이야기네요...

여기는 뭐, 까치는 커녕, 까마귀만 득실거립니다 ㅋ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죠.

까마귀가 흉조인거 아시죠?? 까마귀도 자신들이 어울리는 나라를 딱!! 알아본거죠~ㅋ

잡담은 스톱!!!

지난주부터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된 라자다에 대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라자다

동남아시아라, 처음엔 어떨까, 생각을 좀 했었는데

어제 재택 근무를 실시해서 직접 라자다의 일본 담당자와 상담을 해 보았습니다.

담당자는 중국분이셨는데 일본어가 상당히 훌륭하신 분이라 소통하기 편했습니다.

아마, 라자다가 시작은 독일의 로켓 인터넷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알리바바 그룹으로 먹혀버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틀렸다면 ㅈㅅ~~

이 분께 라자다 자료도 받았기에 첨부해서 올리겠습니다.

lazada intro_jp.pdf
1.92MB

단, 일본어로 적혀있습니다...용...^^

위의 자료는 라자다라는 마켓 플레이스의 소개를 담은 것이 되겠습니다.

음, 전부는 믿지 않지만 몇가지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어서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1. 계정 개설 비용

계정 개설시 비용부담없음!

아마존의 경우, 개설과 동시에 신용 카드를 체크한답시고 결제를 때려버리죠.

그리고 상품을 찾고 생산해서 입고 시킬때까지, 매달 청구되죠. ㅠㅜ

즉, 판매를 시작하기전에 마이너스인 셈이죠 ㅋㅋ

2. 판매 수수료

원래는 4%인데,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기에 7~12%사이를 생각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거기에 페이먼트에서 2%떼인다네요.

자료를 보시면 예문이 하나 있습니다.

예) 판매가 5000엔, 20%쿠폰 사용, 물류비용 500엔, 페이먼트VAT을 7%로 가상했을때

과연 자신의 손에 얼마나 떨어지나!?!

5000 - 1000(20%쿠폰) - 80(페이먼트) - 5.6(페이먼트VAT) - 500(물류비용)= 3414.4엔

이런 자료에 속지 말아야 할 것은, 얼핏보면 많이 떨어지요.

실제 자신이 생산한 상품의 원가를 자료에 안넣죠. 원가 넣어서 자료 만들면 사람들이 고민하겠죠 ㅋ

이정도 판가면 개당 로스잡고 1300~1400엔에 배송비 포함해서 생산해야 하겠죠.

단, 소비자 입장에서는 판가에 배송료를 지불해야 하기에 부담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연 동남아시아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쇼핑을 할때 어디에 얼마나 돈을 사용할까!?

생각해보다면 자신의 카테고리와 상품을 선정 할때 중요한 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 참고로 라자다는 판매가 됐을때만 위와 같은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자, 그럼 어떻게 계정을 만드는지 알아볼까요!!

lazada JP account register_jp.pdf
0.88MB

자료 첨부합니다~ 이것도 일본어라...ㅈㅅ

법인 설립을 하신 분들이면 법인명 넣고 등록번호를 입력하면 되는데,

저같은 개인 사업자같은 경우, 일본은 사업자 등록번호가 없습니다.

그래서 라자다 담당자에게 문의했더니,

법인명에 회사이름, 자신이 개업 신고를 한 상호이름을 입력하고

등록번호에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라네요~~

좀 당황스러운 답변이었지만, 괜찮다고 하니 입력해 보려고 합니다.

에러뜨면 각오해라!!!!

그리고 개업 신고서를 스캔해서 업로드한 후,

My currency를 USD로 하면 된다네요~

그럼, 아마존을 위해 개설한 페이오니아로 수익이 들어오고 그 돈을 자신의 통장으로 인출하면 끝!!

저도 아직 등록을 하지 않아서 어디서 에러가 발생하고 막힐지는 모르겠지만

내일 쉬는 날이고 하니, 시간이 있으면 계정등록만 해볼까 합니다.

혹시 자료보시고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주세요~

조언은 해드릴 수 없지만 해석은 해드릴 수 있습니다 ㅎ

배송의 흐름에 관해서는 현재, 문의중이어서 담당자에게 답변이 오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음, 저는 메인은 아마존 북미계정이 불변의 메인이고 조금씩 다른 채널을 늘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엣시는 이미 시작을 했고 무대를 바꿔서 라자다에서도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상품은 메인이 아마존이기에 새로운 상품을 선정할때는 아마존을 중심으로 선정하고 싶기에

일단, 판매하고 있는 제 상품중에서 어차피 생산할거 조금 더 양을 늘려서 해 볼까합니다.

리스크는 있겠지만 그것을 헤쳐가는 것이 셀러아니겠습니까!?! ㅋ 막이래~

절대, 라자다가 좋다, 되는 곳이다라는 포스팅이 아니오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멋진 설연휴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은 빛을 향해 죽어라 달려라!!!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1. 2. 9. 08:35

 

안녕하세요~ 여러분!!!

싫은 월요일이 지나고 화요일이 왔습니다. 여긴 오늘 눈도내리고 재택 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매일 코로나 상황을 체크하고 있는데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빨리 백신 접종도 해서 세계 모든 사람들이 면역을 갖고 이 지긋 지긋한 생활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하루 빨리 가족들과도 만나고 싶고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네요...

자, 오늘은 어제 있었던 일을 해 볼까합니다.

#카톡단톡방

제가 작년말즈음에 단톡방을 하나 개설했죠.

아시다시피 대단한 단톡방도 아니고 해서 개설한것 조차 잊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ㅋ

그런데 어제 어느 한분이 단톡방에 들어오셔서 아마존에 관해서 질문을 하셨죠.

"아마존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합니까??"

라는 질문에 간단하게 판매까지의 흐름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그러자, 뜬금없이 "수익이 얼마나 됩니까?"

라는 질문을 받았죠.

먹고 살기 힘들어서 아마존을 하고 싶다는 분이, 왜, 남의 수익이 궁금할까??

금수저가 아닌 이상,먹고 사는 것은 누구나 힘들죠.

남의 수익을 물어 볼 시간에 어떻게 하면 수익을창출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에 살면서 제일 많이 듣는 것이 "수익이 얼마냐?"

일본 방송을 봐도 연예인들 수익얘기, 부자들의 수익얘기, 어마어마하게 많이 내보내죠.

그만큼 그런 방송이 인기가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저에게 있어서 그다지 좋은 이미지는 아닙니다.

저도 몇번 판매량과 수익을 올린적이 있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거시기 하지만,

조금 변명을 하자면 제가 아마존은 되는 사업이다라는 포스팅을 올리고

한번도 그 근거되는 글을 올린적이 없어서 몇번 올려봤지만, 자랑하기위해서 올린것은 아닙니다.

자랑 할 만한 수익도 아니지만, 제 자신은 만족하고 앞으로 더 늘려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이렇듯 수익의 기준, 성공의 기준은 사람들마다 다르기에

다른 사람들의 수익을 물어보는 것은 좀 실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수익창출

다른 사람의 수익을 듣고 무언가를 할지 말지 결정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럴바엔 아예, 시작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그러다 수익 창출이 안되면 누구를 탓 할 겁니까??누구를 거짓말쟁이로 만들예정입니까??

자신이 정말 수익을 창출하고 싶고 먹고 살기 힘들어서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어떤 물고기를 잡았는지 묻지 말고 잡는 법을 배우세요.

잡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쉽게 버는 돈은 금새 빠져나가듯, 처음에 실패를 하더라도 차근 차근 방법을 습득해 나가시는 것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가 어떤 책에서 봤는데, 천재의 특징중 하나가

두려움이란 모든 사람들이 갖고 있지만 그 비중을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적다네요.

즉,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해답을 찾아가면서 그 지식을 쌓아가는 것이라고 할 수있죠.

뭐, 이 분을 험담하기 위해서 올리는 글은 아닙니다.

단지, 저의 수익이나 아이템을 물어보셨기에

먹고 살지 힘드시다는 분이 왠지, 쉽게 돈을 벌려고 하시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올려봅니다.

모르겠네요. 이분이 사업자 등록을 하고 다시 메세지 보내신다고 했는데

정말 아마존을 할 실 의향이 있으신지 좀 의문이 듭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 줄 입장은 안되고 그렇다고 잘나가는 셀러도 아니기에...

뭐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초보셀러이지만,

도전을 하신다면 같이 정보를 공유해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실패는 자신의 재산이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1. 2. 8. 14:53

 

안녕하세요~여러분!!!

월요일이 찾아 왔습니다!! 와우~~싫다 실어~~ㅋ

오랜만에 포스팅올립니다.

신상품 샘플이 도착해서 아마존에 사진 보내고, 리스팅 사진 작업하느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리스팅뿐만 아니라, A+콘텐츠와 스토어에도 사진을 올려야하니 작업량이 배로 증가했습니다 ㅋ

지난주 목요일부터 아마존에 제출해야하는 사진으로 엄청난 시간을 허비했죠.

저의 이번 상품이 Topical쪽으로 분류가 되어서 아마존으로부터 이것 저것, 요구를 당했죠.

지난번 포스팅에 잠깐 올렸었는데, 저는 단순히 상품의 패키지 사진을 (전면) 찍어서 보내면 되는 줄 알고

가벼운 마음으로 예쁘게 찍어서 보냈더니, 엄청나게 퇴짜를 맞았습니다 ㅋㅋ

#아마존의 메일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아홉번만에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ㅋ

내심, 상품은 이미 출고 상태이고 승인 안떨어지면 어쩌나 했죠~

승인을 받고도 왜 저의 상품이 Topicals 분류에 들어갔는지 알수가 없지만,

아마존 마음이니 어쩔 수 없죠.

여기서 Topical이란 뭘까요!?

https://blog.naver.com/bradgo1go/222236412415

 

아마존 Topical 상품: 라벨링 작업!

안녕하세요~여러분!!!월요일이 찾아 왔습니다!! 와우~~싫다 실어~~ㅋ오랜만에 포스팅올립니다. 신상품 샘플...

blog.naver.com

Topical-

국소[성](局所[性])의, 국소적(局所的), 국부의. 피부의 어떤 부분에 사용되어 그 영역에서만 효과를 나타내는 국소살균소독제와 같이, 특정의 표재부위와 관계가 있는...

만약 우리님들이 피부에 접촉하는 상품을 런칭 할 경우,

저처럼 사진을 아마존에 제공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질도 모르니 이렇게 올려봅니다.

결국, 아마존에서 요구하는 사진들은제가 생산한 상품 패키지에

라벨링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확인하려고 했던거죠.

자, 그럼 어떤 라벨인지 알아볼까요.

1. 상품명

2. 상품의 성분

3. 제조업체 또는 브랜드명

4. 제조업체 또는 브랜드 소유자의 연락처 정보

그럼 제가 만든 라벨을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만든 라벨

이렇게 간단한 작업을 왜 아홉번만에 승인이 되었을까요!??

여러분, 기억하십니까? 아마존 계정을 만들때 저희들을 곤란하게 했던

신분증 사진과 은행계좌 스캔들을~~

아마존에 어떠한 사진들을 제출할땐 반드시 빛에 반사된 사진은 금지!! 라는 것을 기억하십니까??

제가 승인을받고 나서 아마존에 보냈던 사진들을 자세히 살펴보았죠.

두번, 빛에 반사가 되었더군요.

이러니 아마존에서는 아무리 제가 라벨링을 해서 제출해도

위와 같은 정보가 없다는 메일만 돌아올뿐이죠.

그리고 이번에 라벨을 만들면서 패키지를 가릴까, 작게 만들었는데...

혹시 여러분들이 제출해야 할 경우,

반드시 알기 쉽게 좀 큼지막하게 만드세요. 그리고 굵은 글씨는 상품명만 굵게 하고 나머지는 보통체로

제출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요것때문에 시간 낭비 한것을 생각하면 아주 조~~~금 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ㅋㅋ

실제 상품에는 이 라벨이 붙어 있지 않습니다.

리스팅이 차단되어서 그것을 풀기 위한 요구 사항이었기에 엑셀로 포멧을 만들고

스티커식, 라벨 용지로 프린터해서 갖다 붙였습니다 ㅋㅋ

포토샵으로 교묘하게 처리하려고 했으나 AI가 발달된 아마존이라 겁이나서 붙여버렸습니다 ㅎ

정확히 금요일 밤(일본 시각)에 승인이 떨어졌고 저는 주말에 평일에 찍어 놓은

사진들을 주말에 편집해서 리스팅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이제 상품이 무사히 미국에 도착할때까지 키워드 알아보고 광고에 돌릴것도 찾아봐야 겠습니다.

제가 첫 상품을 런칭 할때 이런 저런 서류를 제출하라는 아마존의 요구 사항이 떠올랐었죠.

처음은 귀찮고, 아~ 내가 상품을 잘 못 골랐구나,라는 생각들도 했었는데 처음에만 그렇지

추가 상품을 넣을때는 아무런 요구 사항 이 없기에 거침없이 도전하시면 되겠습니다.

#라벨링

제가 이 작없을 하면서 이건 아마존의 농간에 놀아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셀러 포럼을 뒤져봤는데

이런 분이 계시더군요.

그 셀러는 아마존 사업을 위해 1년간 준비해왔고 판매 할 상품들은 도서였습니다.

그 분도 리스팅이 차단되어 아마존에서 이러 저런 서류를 제출하라는 지도를 받았던거죠.

그런데 그 분은 아마존의 답변에 참을 수가 없어서 셀러포럼에 글을 남겼고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자신은 책을 판매하려고 하는데 리스팅이 차단되어 아마존에 상담을했더니 이러 저런 서류를 제출하라는 요구를 받았고 심지어 피임약?? 을 제출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참을 수가 없어서 재판을 준비하고 싶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정말 쌩뚱맞는 요구를 해왔다고 생각이 들지만, 아마 아마존도 그 셀러분과 3개월가량 주거니 받거니해서

한계에 이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ㅎ

모르겠어요. 그 셀러분이 아마존에 대해 어떤 태도로 접근했는지 알 수가 없지만,

태도도 별로 좋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다고 재판... 재판하면 반드시 집니다.

아마존이라는 마켓 플레이스는 아마존의 소유물이지 셀러들의 소유가 아니기에 부당한 요구를 한들,

그것은 아마존 마음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아마존이 싫으면 셀러가 떠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결론을 말씀들자면, 저또한 이번에 좀 의문점이 많이 있었지만

요구 사항을 직시하고 문제가 있다면 문제점을 파악하고 짐착하고 어른 스럽게 대처한다면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음, 셀러 입장에서 본 다면 아마존이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해주길 바랍니다.

너무 간략하게 제시하기에 간혹, 셀러들이 곤란할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자, 싫은 월요일이지만 조금 더 힘내시고 감기 조심, 코로나 조심!!

오늘 하루도 멋지게 보내세요~~

 

"해답은 가까운 곳에 있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1. 2. 3. 13:50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주도 벌써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멋진 한주 보내고 계십니까??

저는 오늘 줌으로 회사 전체 회의가 있고 해서 재택 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몇일전에 이베이에서 계정 정지를 먹고 쇼크를 받아서 메일을 보냈더니,

영구정지가 아니라 이베이가 저의 계정을 검사하는 동안,일시정지라네요~

정지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1. 리스팅에 부정적 요소가 있을때

2. 계정을 만들고 활동이 없다가 활동을 재개했을때

3. 이베이에서 구매 활동이 없다가 판매를 시작했을때

등등...

저같은 경우는 1,2,3 전부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ㅋ

일단,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사업장은 일본인데 상품로케이션이 미국으로 리스팅을 했죠 ㅎ바~보~~

그리고 계정을 작년 5월?6월에 만들고 코로나때문에 중단을 했다가 재개했죠 ㅋ

마지막으로 이베이에서 구매 활동이 전혀~~ 없습니다 ㅋㅋ

이런 저런이유로 기다리는 방법뿐,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오늘 지난주에 출고한 아마존, 올해 신상품의 샘플이 도착했습니다.

제가 생산한 신상품이 신체에 접촉하는 것이라서 아마존에서 이런 저런 조건을 붙여서 서류를 제출하라고 해서

언릉 제출하고 답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증빙서류포멧

정말 여기도 저기도 엄격하네요~~

아!! 오전에 셀러 포럼을 잠시 읽어봤는데, Jeff Bezos가 CEO를 사임한다는 내용이었죠 ㅋㅋ

뭐, 별 상관은 없지만요...

아마존으로부터 승인이 떨어지면 리스팅을 편집 할 수 있기에 지금 현재로서는 사진찍고 편집하는 것외에

할 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ㅋㅋ 요즘 왜이러냐~~

그런 와중에 Payoeer로 메일이 날아왔는데 Lazada에 진출해보는 것이 어떠십니까?!라는 내용이었죠.

그리고 무료 세미나를 한다더군요.

음, 이베이 진출도 멈춘 상태라 조금 흥미가 생겨서 조사해봤습니다.

#라자다

Lazada 어떤 마켓플레이스인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휘어잡고 있는 1위의 마켓 플레이스라네요.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Lazada의 3가지 플랫폼!!

1. LAZADA

2. LazMall

3. LazGlobal

저같은 셀러가 진출을 하려면 LazGlobal이 될텐데, 그럼 진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LazGlobal에 진출하려면!

단독 브랜드관 플래그쉽, 멀티브랜드 매장형 플래그쉽 개설 선택해서 등록하면 됩니다.

플랫폼 및 결제 수수료 이외에는 기타 보증금 및 비용 불필요!!

Lazada플랫폼 수수료 4% (반품 및 물류비 제외한 매출금액에 대한 %)

그 외 비용 : 결제Payment수수료, 배송비(기본 고객 부담, 단 한국물류창고까지 상품배송은 업체에서 진행)

등록하려다가 최소 3000RBM이 들어있는 통장을 업로드해야해서 일단 멈췄습니다. 귀찮아서...ㅋ

배송 방식!!

LGS(Lazada Global Shipping)

주문을 받으면 현지(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물류창고에서 sortation물류 창고로 상품을 보내서 동남아창고에서 고객에게 Lazada가 보내는 방식이 되겠습니다.

위의 방식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Payoneer에서 확인한 결과, 일본에는 나리타와 오사카에 물류창고가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저의 상품을 동남아 창고로 쏴주게되죠.

Lazada Global Fullfilment

말레이시아에 있는 DFTZ창고 활용. 일정한 세일즈 퍼모먼스가 검증된 상품SKU에 한해서만 할 수있는 방식입니다.

직배송

셀러가 EMS등을 이용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결제

고객 주문확정된 주차 차주 금요일에 payout진행,

이후 1~3일 이내 기 연결된 해외은행계좌로 수시로 인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ㅋㅋ아마존보다는 자금을 굴리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자, 왜 라자다에서의 셀러 활동이 필요한걸까??

중국이 떵떵거리기까지는 아직, 동남아시장이 죽어있었는데 중국이 급성장하면서

동남아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움직임을 여러분들도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동남아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고,

인구대비 45.3%가 20~50대 연령층이라 합니다.

이 연령층이면 쇼핑을 즐길 연령층이라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좀 더 알아보고 라자다에 진출을 해볼까 생각합니다.

물론, 저의 메인은 아마존 플렛폼이라는 것은 불변입니다!!

단지, 회사를 빨리 그만두기위해서라도 더 많은 액션이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회의랍시고 줌으로 하고 있지만, ㅋㅋ혼자서 떠들고, 아무런 생산성도 없습니다.

올해안으로 어떻게든 회사와 바이 바이하고 싶네요~ ㅎ

혹시 라자다를 하시고 계시는 셀러분들이 계시다면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분들과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어서 덕분에 엣시에도 진출을 했고~

서로 라이벌 관계가 되겠지만, 좋은 벗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자, 오늘 하루도 멋지게 보내시고 감기, 코로나 조심하세요~~

"회사에게 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회사를 버리는 것이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1. 2. 1. 13:19

 

안녕하세요~여러분!!

모두가 싫어하는 월요일이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ㅠㅜ ㅋ

주말 휴일, 정말 빨리 끝나버리네요~

지난주에 준비한 이베이, 엣시...

엣시는 소셜미디어때문인지 트래픽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추세입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두둥~~~

이베이로부터 한통의 메일이 날아왔죠.

#이베이로부터의 메일

아~ 글쎄, 뭘했다고 영구적인 계정 정지라네요 ㅋㅋ

웃음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저는 구매, 판매도 할 수 없다고 하네요. 제가 취할 수 있는 조치도 없고...

셀러 허브에 들어가 봤더니, 진짜 공들여서 한 리스팅이 삭제되어 버린거있죠.

와우~~~~

왜 정지가 되었는지 이유도 설명 안해주고 일방적으로 정지를 시켜버리네요. 와우~

여기 저기 알아본 결과,

아마존보다는 아니지만, 굉장히 엄격하다고 하네요. 저 처럼 계정 정지를 당하신 분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유를 알아야 이베이에 메일을 보내든지 할텐데,..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봤죠.

!!!!!!!!!!!!!!!!!!!!!!!

딱 하나 떠오르더군요.

이베이 계정을 만들때나, 페이팔 등록 주소가 사업장인 일본으로 되어있는데

리스팅할때, 상품 로케이션을 미국으로 등록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는 아마존에서 고객에게 배송 할 생각으로 아마존 창고를 주소지에 넣었는데,

그것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다른 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네요 ㅠㅜ

이런...이건 뭐,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정지당했으니 웃음밖에 나오지 않네요.

다행히, 아무런 비용도 들지 않았다는 것이 큰 위로가 됩니다.

리스팅 할때, 옵션으로 설정해서 비용이 추가되는 부분이 있는데, 저는 옵션들을 이용하지 않고 $0.00로

리스팅을 해서 다행이네요. 아니면 돈만 떼이고 정지 먹을 뻔 했습니다.

혹시, 아마존 풀필멘트 주문처리로 이베이 하시려는 분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뭐, 저처럼 바보같은 짓은 안하실거라 믿습니다만,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ㅋㅋ

자, 그럼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일단, 사죄의 문장을 생각해서 이베이에 정성스러운 메일을 보내는 것이겠죠 ㅎ

영구적인 정지라 가망은 없어보이지만 혹시나 하는 한가닥의 희망을 걸고 보내려고 합니다.

참내, 주문 받은게 있으면 고객에게 그 비용을 토해내라고 하네요~

ㅋㅋ 아이구~~ 주문수량 0입니다!! 토해낼게 없습니다!!!!

뭐랄까, 아마존도 그렇고 이베이, 엣시등등 정보가 별로 없네요.

정보를 얻으려하면 유료 강의을 들어야 한다고 하니...그건 싫고...

제가 구입한 책들도 기본적인 내용들이고 특히, 아마존같은 경우는 포멧이 쉴세없이 변경되니 무용지물이죠.

이베이관련 책도 내용 설명뿐이기에 ,결국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신이 해결해 가야하네요.

이래서 유료 강의를 듣나봅니다.

하지만, 저는 그 돈으로 좋은 상품을 생산해서 런칭하는게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패스!!!

아마존에서 겪어 보지 못한 계정 정지를 이베이에서 당해서 그런지 왠지 씁쓸합니다.

제가 이베이를 너무 쉽게 했나봅니다 ㅠㅜ

일단, 할 수 있는 것은 해보고 다시 도전 할 수 있다면 해보고 싶네요.

우리님들, 월요일도 절반은 지나갔으니 남은 시간 멋지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혹시 이베이하시는 님들중에 이런 케이스에 대해 조언 가능하신분이 계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아야야...분하다 ㅠㅜ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1. 1. 31. 10:23

 

여러분 안녕하세요~ 일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 계십니까?

저는 주말에 엣시 리스팅을 하고 이베이의 리스팅을 마지막으로 점검했습니다.

그리고 현지 날짜로 토요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완벽하게 이해하고 시작한 이베이와 엣시기에 조금 불안감도 있지만,

아마존처럼 하면서 이해해 가기로 했죠 ㅋㅋ

#온라인마켓

자, 과연 이 둘의 플렛폼에서 얼마나 팔리지는 모르겠지만,

판매를 하면서 아마존의 재고를 줄여 갈 수 있다면 최고겠죠!!

자,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길텐데요~

아마존 주문 처리로 보내게 될 경우, 과연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ㅎㅎ저는 아주 불행히도 이베이와 엣시에서 판매를 시작한 후, 이 자료를 발견하고 말았죠 ㅋ

뎅~~~~~

#멀티 채널 처리 수수료

이것을 토대로 가격을 설정하는게 좋겠죠 ㅋ

아마존 가격보다는 $2~3, 올려서 리스팅은 해 놓았습니다.

저는 결국 아마존에서 판매가 이뤄지길 바라기때문에 기준값이 아마존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베이나 엣시에서 팔린다면 이익은 아마존보다 높게 떨어지기에 우연히라도 팔린다면 정말 땡큐죠!!

엣시는 소셜 미디어 광고와 하루 예산 $1.00의 광고를 시험삼아 돌려보고 있습니다.

큰 효과는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아주 작은 효과를 이곳에서 느끼고 싶기에 돌려봅니다.

이베이 광고는 알아봤더니, 대부분의 님들이 욕을 하더군요.

"팔리지도 않으면서 광고비만 깨지고 있다" 라는 말이 많더군요.

그래서 좀 고민하고 있습니다 ㅋ

#엣시리스팅

 

일단, 이베이나 엣시는 리스팅을 자주 체크해가면서 판매를 유도해 가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엣시는 $1.00의 광고와 소셜 미디어 광고 효과를 살피면서 광고를 돌릴지 말지 좀 두고 보기로 했습니다.

#판매채널

이렇게 저에게 아마존 북미, 일본, 이베이, 엣시를 포함해 6개 채널로 판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또 하나의 목표는 아마존 호주입니다!!

호주는 배송업체는 찾으면 바로 시작하고 싶을 정도로 욕심내고 싶은 채널입니다.

자, 판매 채널도 늘렸으니 이제 판매에 집중해 볼까요!!!!

이전에 아마존에서 판매를 올리기 위해서는 SKU를 늘려한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SKU도 늘리면서 판매 채널도 늘린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물론, 자신의 상품이 경쟁력이 있다는 전제하에 겠지만요~

내일은 월요일병이 발병 할지도 모르니 오늘 푹~~쉬시고 멋진 하루 되세요~~~!!

"가끔은 중국의 인해전술 같은 방법도 먹힐때가 있다~"-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