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하는 직장인 셀러 Mekko오빠이야기 🍁 :: 올해는 나아지려나...: amazon.ca 첫 개시!!

amazon 이야기2021. 1. 22. 11:43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는 아마존 신상품 준비했고, 오늘 공장에서 출고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기존 상품을 브랜드화 시킨것이 아마존에 입고 되어서 광고준비하고,

아마존 스토어도 새단장하는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님들은 어떻게 지내셨나요??

오늘은 재택 근무를 하면서 이렇게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ㅋㅋ

코로나...발생한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마스크를 의존하면서 지낸지 1년이라니...허나, 변한건 하나 없네요.

#코로나

이미 백신을 접종하는 나라들도 있고, 아직인 나라들도 있는데...

올해는 한국에 갈 수 있으려나...휴가를 기다리는 이등병의 심정을 이 나이가 되어서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ㅋ

요즘 전체적으로 확진자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인것 같은데,

이곳 일본은 청개구리과인지라 세상과 반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은 어제, 여기 사립병원에서 클러스터를 일으켜 이제 이곳도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이곳은 아이치현의 옆동네라, 아이치현으로 일을 하러 가는 사람들도 많고

놀러가는 정신나간 사람들도 많이 있어서 걷잡을 수가 없습니다.

제일 무서운것은...

여기 사람들의 주특기인 "감추기"를 한다는 것이죠.

자신이 감염자와 접촉을 해도 코로나에 걸려도 감춘다는 것이죠.

그러면서 얘네들은 이렇게 말하죠.

"幼いごろから日本人は他人に迷惑をかけないよう教育をうけたからだ"

어렸을때부터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된다고 교육을 받았기때문이라고 자신있게 말하죠 ㅋㅋ

이게 말이야 빵꾸야 ㅋ그게 민폐야!!!! ㅋㅋㅋ

얘네들은 나라가 망해가도 뻐꾸기만 날리고 있죠. 그리고 자신들이 곤란해지면 남탓만 하죠 ㅋㅋ

아베가 해먹을것 다해먹고 나라 말아먹고 수습도 못하는 스가를 앉혔으니, 뭐 말다했죠..ㅋ

얼핏 보면 별 타격이 없는 것 처럼보이지만, 일본은 곪을대로 곪았죠.

살짝만 건드려도 곧 고름이 터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웃긴건 여기 사람들은 그런 위기의식이 전혀 없다는거죠.

그러니 현재 이런 상태까지 왔다고 볼 수 있죠.

뭐, 암튼... 올해는 한국도 가고 조금씩 조금씩 여행도 갈 수 있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심지어 외식도 자제하고 있으니 좀이 쑤셔서 살수가 없네요 ㅋㅋ

고기먹으러 가고 싶은데...고기는 역시 고기집에서 먹어야 맛있는데 집에서 굽자니 맛이 안나니...원...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전에 여행했던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정말 꿈만같더군요 ㅠㅜ

한국에 가서 맛있는 음식들도 먹고 가족들도 만나고 싶은데...하늘길이 막혀버렸으니...윽!!

아마존은 아마존대로 판매가 천천히 흘러가고 있으니...헉!! 비관적이 되어 버렸다 ㅋ

그런데 한가지 기쁜 소식이!!!

이런 와중에 아마존 캐나다에서 첫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아마존 캐나다

FBA원격주문처리로 등록했던 상품이 캐나다에서 처음 판매가 되었네요~

많이 팔려야 할텐데~~~~~

저는 저에게 있어서 올해가 승부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일도 아마존도 그리고 코로나도...

아마존은 제가 만든 브랜드의 방향을 잘 잡아서 안정적인 판매를 유지해야하고

코로나는 올해 백신이 혜성처럼 등장해서 지금보단 자유롭게 활동 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회사는 올해안, 늦으면 내년 3월에는 떄려치고 싶습니다 ㅋㅋ

그러기위해서 아마존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ㅋ

살다보면 전부 다 내려놓고 포기하고 싶을때 정말 많죠.

하지만 그럴때 일수록 정신줄 놓지 말고 오늘만 버티자, 내일만 버티자...

버티고 버티면 반드시 좋은 날이 찾아 올거라 믿습니다.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거죠.

이렇듯 우리님들 힘들어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버티세요!!!

저도 열심히 버텨보겠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는 요주의!!!!! 멋진 금요일되세요!!!

 

"올해는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