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하는 직장인 셀러 Mekko오빠이야기 🍁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카테고리 없음2021. 8. 31. 14:34

안녕하세요~ 여러분~~
8월의 끝을 잡고 있는 8월31일, 화요일 입니다.
올해도 앞으로 4개월밖에 남지 않았네요~ 와우~~~
정말 시간 빨리 흘러가네요~
저의 일부 상품이 성인 용품으로 분류가 되어서 광고도 제한 되고 심지어 검색조차 되지 않았었죠.
아마존 서포트팀은 3~4일이내로 연락을 하겠다는 메일 한통을 남긴채
1주일 넘게 방치해 두길래 제가 지난주 금요일에 다시 메일을 보냈죠.

26일, 한국어로 굉장히 성의없는 메일이 한통 날아왔더군요.
기술자들과 협력하여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어라?? 결국...시스템 오류였던건가??
저는 이 시스템 오류로 이번달 이 상품들을 판매 할 수가 없게 된거죠...ㅠㅜ
뭐, 어차피 8월도 끝나가고 좀 더 느긋하게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에 다시 메일이 한통 날아왔습니다.

저의 일부 상품이 성인용품으로 부터 해제가 되었다는 메일이더군요.
ㅠㅜ...
빨리 처리해 줄 수 있었던거 아니였나??
에휴~ 제가 서포터에 늦은 문의를 한 것도 있고...누굴 탓하겠습니까마는
좀 억울하네요... 1년 넘게 판매하고 있는 상품에 딴지를 걸은 건지, 정말 시스템 오류로
성인용품으로 분류가 된건지 명확히는 알 수가 없지만...

뭐, 일단 해제가 되었다고 하니...
구매 페이지로 가서 저의 브랜드명을 입력해봤죠~
두둥~~~~
나옵니다...ㅠㅜ
한달 동안 보지 못하고 성인 용품으로 분류가 된!!!!!!!
저의 상품의 일부를 다시 볼 수 가 있게 되었습니다.
불쌍한 저의 상품들...성인용품의 그늘에 가려 광고도 안되고 검색조차 되지 않아서
얼마나 쓸쓸했을까...ㅠㅜ
이렇게 해서 성인 용품 분류 사건은 막을 내렸습니다.
아마존이 거대한 마켓 플레이스라는 것은 알고 있고 엄청난 수의 셀러들이 판매를 하고 있는 것도 알고,
그에 따라 서포트 팀들도 엄청 바쁠거란 것도 알고 있지만
문제가 발생했을때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8월의 마지막날, 멋지게 보내세요~~
"9월 장사로 들어가보자!!"-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카테고리 없음2021. 8. 30. 12:51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고 내일이면 8월도 마지막 날이 되네요.
여러분들께 있어서 8월은 어떤 달이었습니까?
요즘 아프가니스탄의 얘기로 많은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미라클 작전으로 한국이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아프가니스탄으로 조명을 받고 있는 다른 또 나라가 있는데...
바로... 일본...
하~~~참...
정말 이 나라는 입만 열면 남탓에 변명하는 나라로 유명한데...
이 습성은 불변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야후재팬

일본 자위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1명을 탈출 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져 오고 있죠.
그런데...그 한명은 아프가니스탄에 취재로 가 있던 일본 쿄도통신의 기자였던거죠..
ㅋㅋ
하~~~
라이언 일병 구하기도 아니고...
협력자를 탈출 시키러 가서 취재나간 일본 기자, 달랑 한명 태우고 돌아왔네요.
애시당초 당나라 군대에 기대를 하지는 않았고 당나라 군대가 아프가니스탄으로 출발할때부터
요란을 떨더니...한명!!!! ㅋㅋ
뭐하냐??
자국민 우선이라 하고,...다른 일본인들은??? ㅋㅋ
그러면서 일본의 아침 방송에서는 이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아주 과간도 아닙니다.
"미국이 철수 날짜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서 그렇다"
"자위대법상 복잡하다. 전투를 할시 동의를 얻어야 한다"
등, 미국탓으로 방송을 진행하더군요.
정말 역겹더군요.
누가 그런 당나라 군대로 전투하라고 했니?? 말같지도 않은 변명만 늘어 놓더군요.

#일본방송

철수 날짜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이 얘기를 듣고 있던 한 패널의 여성이 이렇게 답하더군요.
"한국은 탈출 시켰잖아요"
미국이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더라면, 한국은 어떻게 미라클 작전을 펼쳤을까요?
또한 독일,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등의 국가들은 왜 움직였을까요?
애초부터 일본은 아프간인들과 자국민들을 탈출 시킬 의향이 없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고작 한다는 변명이 뭐??????????
진짜 역겹다...
어떻게 이렇게 사람들이 역겨운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을 수가 있을까?
일본은 전범국으로 만행을 저질러 왔고 세계 사람들이 자신들을 어떻게 볼지 두려워한 나머지
이미지 관리만을 위해 힘써오던 나라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역사을 재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온갖 거짓과 변명으로 진실을 덮어 버린 나라이죠.
그렇기때문에 안좋은 일이 터지면 그저 변명과 남탓으로 돌리는 습성을 고칠수가 없는 나라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표면적으로 자주 말하는 "すみません"과 "ごめんなさい"는 영혼이 없는 말일 뿐입니다.
정말 자신들이 잘 못한 일에는 절대 사과하지 않고 변명만 늘어 놓습니다.
왜????
사과하면 자신의 이미지가 떨어지기때문입니다.
이 역겨운 습성은 절대 변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만 하다보니 경제는 바닥을 치고 있고(코로나 이전부터),
방역은 대실패...
이런 상황에 스가아저씨는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빛!!?????
ㅋㅋㅋㅋㅋㅋ
정말 재정신이 아니거죠...
빛이 보이겠죠. 불 빛..지옥의 불빛...
열등감과 자존감...그리고 역겨움까지 더욱 빛을 보이고 있는 일본입니다.
혹시 스가 아저씨는 이 빛을 얘기한건가??
코로나 방역 실패, 탈출 작전까지...일본 정부는 자국민들을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죠.
계속 그렇게만 해라~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시고 덥더라도 마스크 착용, 잊지마세요~~
"잘 하고 있어. 일본~ 계속 그렇게만 해라. 빛이 보일 것이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카테고리 없음2021. 8. 27. 14:00

지난주에 뉴스나 많은 영상들을 보면 아프가니스탄의 얘기가 많이 나왔다.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다고??"
"탈레반이 정권을 장악했다고!!???"
그리고 그 뒤에 쏟아져나온 뉴스로는 한국이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선진국인데 뭐하냐 등등의 비아냥 뉴스가 터져나왔고,
오늘 뉴스를 보니,
"한국이 아프가니스탄에 거주하는 한국인 그리고 아프간인등 391명을 탈출시키는데 성공했다"
엥! 비아냥거리의 뉴스를 내보낼때는 언제고? 그래서 여러 뉴스와 영상들을 뒤져봤다.

작전명...
"미라클"
바이든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의 미군을 이번달말까지 철수하기로 발표했다.
그리고 선진국들에게 난민 수용과 대 탈출극을 위해 도움을 요청했다.
그 선진국에는 대한민국도 포함되어 있었다.

대사관 철수 당시, 직원에게 "다시 데리러 오겠다" 는 약속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약속을 대한민국이 이행을 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를 도운 아프간인들에게 도의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말하고
비밀리에 이 작전을 실행한 것이었다.
저는 이 대목에서 소름이 돋을 만큼, 가슴이 뭉클해지고 한국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생각을 했다.

어렵게 391명을 태운 군수송기는 파키스탄을 거쳐 오늘 인천공항에 도착 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난민이 아닌 특별공로자라는 자격으로 입국을 하게 된다.
미국 국방부는 한국정부에 아프간인 수용에 감사를 표했다.
사실 이번 작전에 찬반이 형성되었다.

도의적 책임 VS 수용 반대
저는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을 도와 같이 일했던 협력자들을 상황이 안좋다고 버리고 돌아오는 행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만약 그들을 버리고 돌아왔다면, 한국을 도운 아프간인을 탈레반이 가만두지 않았을 것이다.
필요할땐 쓰고 단물, 쓴물 다 빨아먹고 쓸모없다고 버리는 행위를 하는 나라는 이곳 섬나라 하나로 족하다.
우리 나라도 전쟁과 역경을 겪었고 그 중에 다른 나라로 건너가 정착을 한 사람들도 있다.
물론, 상황은 다르리라 생각하지만 그들이 정착할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우리 나라도 찬반 따질 시간에 앞으로 어떤 정책을 펼쳐가야 할지 논의하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싶다.
참고로 일본은 아직도 아프가니스탄에 체류중인 자국민들 조차, 탈출시키지 못한 상태이다.
뭐 일본이야 늘 상황 파악 못하고 욕을 쳐먹어야 움직일까 말까하는 나라이기에 기대는 하지 않는다.
그것보다 자국의 현재 닥친 문제에 힘을 써도 될까 말까한 상황이다...

어찌됐건 오랜만에 가슴이 따뜻해지면서 뭉클하고 스릴있는 뉴스를 접했다.
앞으로 아프간인들이 한국에 체류하면서 잘 살길 바란다.




Posted by Mekko오빠
카테고리 없음2021. 8. 25. 12:15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주도 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하루 일과는 늘 똑같지만 시간은 정신없이 흘러갑니다. 우리님들은 좋은 한주를 보내고 계시니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메일을 체크해 보니 아마존으로 이런 메일이 와 있더군요.

아마존 포스트에 관한 내용같기는 한데...베타 프로그램으로 시험차 운행 할 프로그램 같습니다.
<메일 내용>

다음 몇 주부터 귀하의 게시물은 저희가 테스트 중인
새로 사용 가능한 게재위치의 제품 세부정보 페이지에 표시될 수 있습니다.

즉, 쇼핑객이 제품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바로 그곳에서 선별된
라이프스타일 이미지로 제품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의미합니다.
...라고 적혀 있네요.
현재, 아마존 포스트는 제가 여기 저기 뒤져본 결과 모바일에서만 밑에와 같이 보여지는데...

과연 뭐가 어떻게 어디서 보여진다는 것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ㅋㅋ

1. 아마존의 더 많은 곳에서 쇼핑객에게 영감을 주세요
이 테스트 배치를 통해 브랜드에 생명을 불어넣고
쇼핑객이 제품에 대해 더 많이 배울 때 참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게재위치는 상점의 현재 게시물 게재위치, 제품 세부정보 페이지의 관련 게시물 캐러셀 및
관련 피드 외에도 쇼핑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신 기회입니다.

- 그럼, 모바일외에 PC에서도 고객이 볼 수 있는 건가??? 자신이 올린 Posts는 지금도 Store에서 볼 수 있는데...
음,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한듯...

2. 10포스팅이면 됩니다
이 테스트 배치를 준비하려면 콘텐츠 품질 가이드라인을 따르는 10개의 라이브 게시물만 있으면 됩니다.
게시물이 검토를 통과하면 추가 조치 없이 제품 페이지에 자동으로 표시되기 시작합니다.

- 통과된 포스트는 제품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는 건가??
그렇다면 고객들이 제품에 좀 더 다가갈수 있고 호감을 느낄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함~~

3. 고품질 콘텐츠에 집중
게시물이 더 많은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한 지침을 따르도록 하려면 다음 사항을 기억하세요.
1)사실적인 설정이나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배경에서 제품을 보여주는 라이프스타일 이미지를 사용하세요.
2)콜라주나 복잡한 이미지를 사용하지 말고 대신 제품에 초점을 맞춘 단일 이미지를 사용하세요.
3)접근성 표준을 충족하지 않는 텍스트, 버튼 또는 아이콘을 이미지에서 제거하세요.

- 한마디로 거짓없는 멋진 사진을 올리라는 얘기군요~ ㅎ오케이!!!

프로그램도 베타이고 설명도 베타라서..정확히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ㅋㅋ
처음에 아마존 포스트를 올릴때는 그닥, 효과는 없는 줄 알고 있었는데,
하나 둘 올리다보니 상품의 노출효과도 좋고 고객이 클릭해서 제품을 확인하고
판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메일 상품당 하나씩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주말은 제외~~ ㅎ)
요즘 아마존에서 이런 저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 베타 프로그램도 과연 셀러들에게 어떤
이점을 가져다 줄지 살짝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시고 항상 대박나세요!!!
"점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면 안되나?" -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카테고리 없음2021. 8. 24. 14:32

안녕하세요~ 여러분!!
화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 엄청나게 비가 내리더니 밝지만 않지만 오늘은 조용하네요~~
8월 20일, 저는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끝마쳤습니다.

저는 1차, 2차 화이자를 접종했고 위의 사진의 서류를 잘 간직하라고 하더군요.
요즘 제가 살고 있는 곳에도 감염자가 매일 증가하고 있어서 병원가기가 좀 그랬는데...
다행히도 일반 환자나 접종을 하기 위해 온 사람들이 적었네요.
접종은 1분정도 (질문 포함) 그리고 접종후, 15분간 대기.
독감 예방 주사에 베하면 체내에 들어가는 액도 적고, 아프지도 않지만...
이게 시간차 공격을 한다는 것이죠...
집에 돌아와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저녁을 먹고 쉬고 있었죠.      
그런데 팔이 욱신거리기 시작했고, 새벽 4시경에는 오환으로 추워서 견딜수가 없었죠.
그러면서 열이 올라가기 시작했고, 해열제를 투입하고 약발로 다시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아무렇지도 않은듯 팔은 아팠지만 체온은 정상으로 돌아온듯 했으나
다시 열이 발생했고 팔은 더 쑤셔오기 시작했죠...

37.7도까지 올라가더군요...  
팔은 1차 접종때보다 더 통증이 심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백신을 매번 접종한다면 정말 끔찍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루 빨리 좋은 백신이 나오길 바랍니다.
토요일은 열이 오르락 내리락, 팔이 쑤셔와 하루 종일 누워서 시간을 보냈죠.
그리고 일요일 아침, 팔의 통증도 많이 좋아졌고 열도 내려가서 장을 보러 마트에 갔는데,
헉!!!    
열이 올라오는 느낌이더군요...
언릉 대충 대충사고 마트를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와서 체온을 측정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37.5도까지 올라가더군요.
1차 접종때와 다르게 좀 오래가더군요. 해열제를 투입하고 거실에 드러누워 한숨 때리고 일어났더니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었죠. 열을 측정해보니 36.6도로 열도 내리고 팔은 좀 뻐근하지만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후론, 열이 발생하지 않았죠~
열이 오르는 건 참을 수 있는데, 오환은 정말... 싫습니다.
열이 갑자기 오르기전에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정말 끔찍하게 싫습니다. 온몸이 쑤셔오고 추위를 느끼고...
으흐흐~~~ㄷㄷㄷㄷ
이렇게 해서 저는 1차, 2차까지 모두 마친 상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백신을 접종해도 안전하지 못하다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기에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는
아직도 ...ing입니다. 물론, 코로나 자체가 ...ing 이지만요...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조금이나마 완화가 되어서
하루 빨리 다시 여행이나 한국을 드나들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 보내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제발!! 사라져주라!! 부탁이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카테고리 없음2021. 8. 18. 15:02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주도 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곳은...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지금 일본은 감염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비 피해도 장난이 아닙니다...
에휴~ 어찌될런지...
쓸데없는 얘긴 접어두고~~
오늘은 Customer Engagement라는 시스템이 열려서 올려볼까 합니다.
전부터 이 항목은 Brand라는 곳에 생겼는데 시스템에 대한 설명만 적혀있을뿐 전혀 작동을 하지 않았었죠.
Customer Engagement는
MYCE(고객 참여 관리=Manage Your Customer Engagement )를 사용하면
자신의 브랜드를 팔로우하는 고객에게 직접 마케팅할 수 있습니다. MYCE는 브랜드가 고객과 충성도 높은 관계를 구축하고 신제품의 가시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적혀있네요.
여기서 팔로우하는 고객이란, Posts를 통해서 유치한 고객을 말하는데요.
즉, 팔로우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자신의 상품에 대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흘리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뜻인것 같네요.
자, 그럼 어떻게 등록을 하는지 알아볼까요!!! 고고고!!!

우선 아마존 브랜드에 등록이 돼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Brand로 가서 Customer Engagement를 시원하게 클릭!!! 해 주세요!!
단, 아마존 브랜드에 등록을 했다고 누구나 이 시스템이 열려있는 것은 아닙니다.
Posts를 통해 팔로우수를 늘려가면 알아서 열리는 것 같습니다.

그럼 캠페인 생성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곳에서 자신이 등록한 브랜드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캠페인 설정화면으로 바뀌고 입력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캠페인 제목!!
이 제목은 고객에게 보여지는 것이 아니기에 간략하게 설렁설렁 입력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메일 설정으로 가시면 이메일 제목과 섹션헤더는 자신이 입력 할 수 있는 항목이 아니더군요.
그 다음은 브랜드 로고 이미지를 넣어주시고 어두운 배경으로 할지, 밝은 배경으로 할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간다하쥬~~

그리고 이곳에서 자신의 상품중에서 고객들에게 정보를 흘리고 싶은 상품의 ASIN을 입력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곧 신상품이 입고 될 예정이라서 신상품의 ASIN을 넣고 언제부터 이메일을 발송할지
날짜 설정을 해주면 끝!!!!
직접 입력한건 딱 두개! 그리고 이미지 첨부!!!

그럼 위와 같이 생성된 캠페인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들에게는 밑에와 같이 보여진다고 하네요~

이 Customer Engagement라는 시스템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신상품이 입고 되거나 품절이 되었던 상품의 정보를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다는 것은
꽤 좋은 효과를 가져다주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어떻게 보면 $200달러 지불하고 Vine을 이용해서 리뷰를 얻는 것 보다 경제적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시스템이 열렸다고 해서 Posts를 멈춰버리면 안되겠죠~
Posts를 하면서 잠재 고객을 계속해서 만들어가야  Customer Engagement가 빛을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라~~ 점심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오늘도 멋진 하루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열려라!! 시스템아!!!"-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카테고리 없음2021. 8. 16. 17:03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흑흑~ㅠㅜ 연휴가 끝나고 다시 재택 근무가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가 발생하고 하는 것 없이 끝나버리는 연휴에 허탈한 마음뿐입니다...에휴~
오늘 아침 갑자기 쩌어억~~~~ 갈라지는 듯한 소리와 함께 집이 흔들리기 시작했죠.
지진이었습니다...요즘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데, 불길하네요...

#지진속보

일본은 대부분이 목조로 된 집이 많아서 지진이 발생하기전에
쩌어억~~~~ 갈라지는 듯한 소리를 들을 수 있죠.
그리고 흔들리기 시작하죠. 옷장 문이 열리고 닫히고 자동문 놀이를 하고 있었죠~
지진이 멈추고 어느 지역에서 발생했는지 알아보니 제가 살고 있는 지역과 근접해 있는
기후라는 곳에서 진도3이 있었네요. 그 여파로 여기까지 흔들렸고 진도2의 지진이 있었죠...
일본에서는 큰 지진이 올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고, 음...과연 그 지진이 언제 올까 좀 무섭네요...
더 무서운 소식을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8월13일에 아마존으로 부터 메일 한통을 받았는데...
올해 10월 12일부터 Vine프로그램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하더군요!!
뎅!!!!!!~~

#아마존으로부터의 메일

그것도 $200!!!!
내용은 이렇습니다.

<내용>
수천 개의 회사가 Amazon Vine에 참여했으며 가치가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평균적으로 Vine Voices의 리뷰는 판매를 19.6%*까지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1년 10월 12일부터 Amazon Vine은 프로그램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새로 등록된 각 제품에 대해 USD 200의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1. 리뷰를 요청하려면 Amazon Vine에 참여해야 합니까?
아니요. 아마존은 셀러를 대신하여 지속적으로 리뷰를 요청하고 있으며 셀러는 구매자-셀러 메시지를 통해 고객에게 제품 리뷰를 남겨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Amazon Vine은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택적 프로그램입니다.

2. 수수료는 언제 청구되나요?
2021년 10월 12일부터 해당 제품에 대한 첫 번째 Vine 리뷰가 게시된 날짜로부터 7일 후에 등록된 제품당 요금이 한 번 부과됩니다. 수수료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3. 상품평이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제품에 대한 리뷰가 없거나 첫 번째 Vine 리뷰가 Vine Voices에 제품을 제공한 날짜로부터 90일 이상 게시된 경우 수수료를 청구하지 않습니다.

4. 현재 프로그램에 등록된 내 제품이 이 변경 사항의 영향을 받습니까?
아니요, 수수료는 2021년 10월 12일 이후에 프로그램에 등록된 제품에만 적용됩니다.

저는 2개의 SKU만 Vine을 이용해봤고 나머지는 자연빵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Vine을 이용하면 좋은 면도 있지만 반대로 자신의 목을 조르는 행위가 될 수있습니다.
Vine이라고 해서 꼭 좋은 리뷰만 써주는 것이 아니라는 점, 거침없이 리뷰를 작성하기에
자신의 상품에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으니 Vine을 이용하시기전에
반드시 자신의 리스팅 상태를 확인해 주시고  Vine Voices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Vine Voices를 이용해서 자신의 상품을 무료로 돌리고
안좋은 리뷰나 평을 받는다면 속이 굉장히 쓰리리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10월 21일이후에 등록된 상품들은 $200라는 수수료가 부과되기에
더욱 신중히 리스팅 작업에 힘을 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요즘 아마존을 보면 상품에 적용되는 수수료도 올라가고 이런 프로그램에 수수료가 다시 부과되고 있네요...
이럴때 일수록 정신 바짝 차리고 할 수 있는 것을 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아마존을 준비하시는 예비셀러님들, 그리고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 화이팅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카테고리 없음2021. 8. 11. 17:14

안녕하세요~ 여러분!!
말 많고 문제가 많던 도쿄 운동회가 끝났습니다.
오늘 한국의 코로나 상황을 보니 역대 최다치를 찍었네요 ㅠㅜ
일본은 여전히 1만명을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죠.
정말 이 지긋지긋한 바이러스는 언제쯤 끝이날런지...답답하네요...
외출하는 것도 무섭고, 외식은 더 하기 어려워지고 있네요~ 에휴~
저는 오늘부터 휴일에 들어갔는데 아무런 일정도 없고 집에서 콕~! 쳐박혀 이 휴일을 보내는 방법밖에 없네요.
오늘은 지난 주말에 만들어 먹은 로제 떡볶이를 올려볼까합니다~~
집밥!! ??? !! 고고고고!!!

로제 떡볶이!!
재료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재료

양송이 버섯으로 적었는데 냉장고를 열어보니 새송이 버섯밖에 없더군요~ ㅋ
그래서 저는 양송이대신 새송이를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야채를 먹기 좋게 그리고 익히기 좋게 썰어줍니다~
떡볶이 하면 삶은 달걀이 빠질 수 없기에 계란도 삶아서 준비해 둡니다.
펜네는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괜찮지만 파스타 분위기도 살릴겸, 저는 펜네를 삶아서 준비해 두었죠.

기름을 샥~ 두르고 야채를 쏟아 넣고 노릇 노릇해질떄까지 볶아주죠.
야채를 잘 볶아줬으면 삶아 놓은 펜네와 떡을 팬속으로 투척!!!
그리고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팬에 사정없이 넣어서 잘 익은 야채와 떡, 펜네를 잘~~ 섞어 줍니다.
토마토 색깔로 변했을때 우유를 냅다 드립!!
그리고 준비해둔 삶은 계란과 방울 토마토도 투척!!!
그럼, 우유가 질퍽 질퍽해질때까지 잘 섞어주면서 끓여주시면 되겠습니다.

어느정도 질퍽 질퍽 해졌으면 파마산 치즈 분말과 체다 치즈를 넣어주죠~
그럼 더 질퍽 질퍽 해지면서 소스같은 느낌으로 변하면서 치즈향도 솔솔~~ 올라오죠~

#로제떡볶이

그럼 그릇에 잘 담아서 맛있게 먹으면 끝!!!
짜라잔~~~
떡이 쫀득쫀득 하면서 소스가 잘 스며들어 맛이...따봉!!
고추장 맛이 안나서 이게 떡볶이야!?!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파스타 같지만 파스타가 아닌 너!!!
김말이랑 튀김이 좀 있었으면 더욱 맛있었을텐데...좀 아쉽네요~
우리님들, 쉬는 날 로제 떡볶이 어떠세요??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시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잊지마세요~~
"이럴때일수록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화이팅이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카테고리 없음2021. 8. 4. 12:57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주도 벌써 중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강한 바람과 비로 시원했었는데 오늘은 푹푹 찌네요~~
우리님들 더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올해도 벌써 8월이 시작되었죠. 와~ 정말 시간 참 빨리 지나가네요.
제가 아마존 셀링을 시작한지 1년 하고도 3개월 정도 되갑니다.
올해 1월부터 오늘까지의 저의 실적을 잠깐 올려보겠습니다.

#판매실적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쭉쭉 오름세를 보이다 올해 1월이 되어서 절반으로 뚝 떨어졌었죠.
1월은 갑자기 떨어진 실적에 멘탈을 강타했지만 2월에 다시 쭉~~ 올라갔죠.
그리고 2월에 저의 메인 상품 2개가 재고 털리기 직전이었고 부랴 부랴 상품을 보냈지만,
두상품이 입고가 된것이  5월말이었죠. 배송에 엄청나게 시간이 걸려서 제가 노리고 있었던
Mother`s day때 메인 상품들을 판매 할 수가 없었죠.
하~~ 재가 아무리 늦게 보냈다고 해도 3개월이나 걸릴 줄이야...
위의 그래프를 보시면 3월부터 6월까지 실적이 떨어진 것을 알 수가 있죠.
작년 7,8월에 재고가 털려서 거의 판매를 하지 못했던 상황이라
7,8월의 아마존 판매가 어떻게 될지 감을 잡을 수가 없어서 멘탈이 다시 흔들리더군요.
흔들 흔들~~~
이대로는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 질 것 같아서 경비 삭감에 힘을 쓰기로 했습니다.

#삭감

먼저, 매달 판매 관리비로 빠져나가는 리스트를 뽑았죠.
그리고 제일 먼저 도마위에 오른 것이 쇼피파이였죠.
쇼피파이는 아마존으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좀 망셜였지만,
나름 열심히 광고도 돌리고 리스팅 체크도 하는데 트래픽이 썩 좋지않더군요.
그런데 매달 이용료를 지불하고 있으니 과감하게 탈퇴를 했습니다.
엣시의 경우는 판매 실적이 높지는 않지만 트래픽이 쇼피파이보다 잘 나오더군요.
그리고 현재 이용하고 있는 일본 구매, 배송대행 업체를 한국업체로 교체했습니다.
일본 업체는 한국 업체보다 조금 값이 조금 저렴하지만 매달 25800엔을 지불해야 하죠.
처음엔 편하게 장사하려고 이 업체를 이용했는데
실수도 많고 말이 안통하더군요. 일본 업체지만 스탭들이 중국 현지분들이라 일본어가 좀 서툴러서
제가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의사전달이 힘들었죠.
그렇다고 제가 일본어를 굉장히 잘 한다는 잘난척하는 것이 아닙니다~오해하지 마세용~
그래서 작년 겨울부터 연락을 해 온 한국업체로 갈아탔습니다~
자, 그리고 마지막 아마존 광고비 축소!!
매일 광고비로 $17~18달러, 매달 $540정도 지출을 하고 있기에
이것을 하루 $12달러로 줄여가기로 했죠.
그러면서 그동안 조금씩 조금씩 해 온 SNS로 트래픽을 더 늘려가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삭감할 부분은 삭감하고 7월 판매를 시작했고 다행히도 떨어진
판매 실적도 조금이지만 오름과 동시에 실수익도 증가를 했습니다.
그 결과 아마존 광고비가(7월) $360을 조금 밑돌게 되었죠.
또한 트래픽이 많은 날은 $12이지만 평상시에는 $8~10달러 사이로
트래픽은 늘어나고 광고비는 줄 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8월~이 시작되었죠.
작년 10월에서 12월의 매출과 비교를 하면 적은 실적이지만, 연말 장사와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효과를 배제하면 일정한 수익은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6월은 프라임데이가 있었지만 초반에 너무 저조해서 6월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다고 볼 수 있죠...
이번달을 포함해서 남은 5개월!!!
화이팅해야 겠습니다!!!!!
오늘도 우리님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곧 점심 시간이니 점심 맛있게 드세요!!!!!
"불필요한 것은 미련을 버리고  앞으로 전진!!!! "-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카테고리 없음2021. 8. 3. 17:12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아침부터 바람이 세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요즘 더워서 비가 내렸으면 했는데, 때마침 내려줘서 좀 시원하네요~
시작부터 말이 많았던 도쿄 운동회가 이번주 일요일을 끝으로 막을 내리는 가운데
유투브에 올라 온 영상을 보고, 이 영상이 사실이라면 정말 일본은 막장을 달리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8월 6일이 일본에서는 원폭기념일인데, 일본 측에서 IOC와 선수들에게 원폭을 당한 사람들을 위해
묵도을 요구했다는 기사였습니다.
저는 "에이~ 설마~~" 라고 생각했는데, 한편으로는 "일본이라면 그럴 수도 있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야후 재팬에서 그에 관한 기사를 찾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그에 관련된 몇몇 기사가 올라와있더군요.

#야후재팬

IOC가 히로시마 원폭의 날에 묵도를 의향이 없음을 밝혔다고 하네요.
일본이 IOC에게 거대한 로비를 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 목표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들이 만드어낸 태평양 전쟁의 희생양이라는 판타지를
이 묵도를 통해 만천하에 드러내려는 속셈이 아니였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IOC가 이 묵도는 전 세계가 들고 일어날수 있다는 생각에, 의향이 없다고 밝힌것 같습니다.
이 기사를 읽고 조금 무서워 지더군요.
역사 시간에 배웠던 일본의 군국주의 정신이 극에 달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기사를 미국인들이 본다면? 아니, 전 세계 사람들이 봤다면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평화를 상징하는 이 올림픽 무대를 무기삼아 다시 한번 군국주의의 꿈을 이루려는 일본의 야심이 드러났고,
가해자인 주제에 자신들이 피해자인 마냥, 선수들에게 묵도를 요구하려 했으니...어이가 없죠...
더 기가 막힌것은 일본 국민들도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자신들이 일으킨 만행에 대해서 모르쇠로 일관하고 자신들이 당한것만 생각하는 그 나라와 국민들...
뻔뻔해도 정도가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도를 넘어서네요...
이번 올림픽 메달에도 말들이 많은데, 올림픽 일주일만에 일본이 금을 17개 땄네요...
일본이 리우에서 총 1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아무리 자국에서 열린다 하더라도 일주일만에
그 기록을 갱신해 버린거죠.
음, 일본 선수들이 올림픽을 잘 준비해서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고 한들, 여기 저기서 쏟아져 나오는
편파 판정의 소식을 들으면 일본 선수들이 잘 준비해서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고만은 볼 수가 없네요.
아마도 이번 도쿄 운동회의 스토리는 대충 이런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방역 실패, 주변 국가들에게 무리수를 둔 외교 실패로 인한 바닥을 친 국격? (국격이 있었나?ㅋ)
이 모든 것들을 만회하고자 올림픽을 강행, 그 마지막은 피해자 코스프레로 장식.
그러면서 자신들의 만행을 정당화 시키려는 수작이 아니었나 싶지만,
정말 바보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존심과 이미지 관리때문에 사과를 못하고 갈라파고스의 길로 자초한 일본은 정말 바보 같은 나라입니다.

#원폭

트럼프 아저씨가 집권했을때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우리는 진주만을 기억하고 있다"  
자신들이 진주만을 공격하지 않았다면, 자신들이 미국에 까불지 않았다면
더나아가 한국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게 만행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원폭을 맞거나, 사과하라고 요구 당했을까??
왜 일본은 자신들의 저지른 만행을 모른척 하고 국민들에게 거짓된 역사를 가르치는 것일까?
정말 지긋 지긋한 섬나라이다...
IOC도 그지같고 일본도 그지같다...
빨리 이 더러운 운동회가 끝나서 우리 선수단, 취채진들 그리고 세계 각국 선수단들이 무사히
귀국하길 바랄뿐입니다.
"묵도!?? 한방 더 맞고 싶지 않으면 닥쳐줄래!"-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