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하는 직장인 셀러 Mekko오빠이야기 🍁 :: amazon하는 직장인 셀러 Mekko오빠이야기 🍁

카테고리 없음2021. 8. 25. 12:15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주도 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하루 일과는 늘 똑같지만 시간은 정신없이 흘러갑니다. 우리님들은 좋은 한주를 보내고 계시니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메일을 체크해 보니 아마존으로 이런 메일이 와 있더군요.

아마존 포스트에 관한 내용같기는 한데...베타 프로그램으로 시험차 운행 할 프로그램 같습니다.
<메일 내용>

다음 몇 주부터 귀하의 게시물은 저희가 테스트 중인
새로 사용 가능한 게재위치의 제품 세부정보 페이지에 표시될 수 있습니다.

즉, 쇼핑객이 제품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바로 그곳에서 선별된
라이프스타일 이미지로 제품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의미합니다.
...라고 적혀 있네요.
현재, 아마존 포스트는 제가 여기 저기 뒤져본 결과 모바일에서만 밑에와 같이 보여지는데...

과연 뭐가 어떻게 어디서 보여진다는 것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ㅋㅋ

1. 아마존의 더 많은 곳에서 쇼핑객에게 영감을 주세요
이 테스트 배치를 통해 브랜드에 생명을 불어넣고
쇼핑객이 제품에 대해 더 많이 배울 때 참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게재위치는 상점의 현재 게시물 게재위치, 제품 세부정보 페이지의 관련 게시물 캐러셀 및
관련 피드 외에도 쇼핑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신 기회입니다.

- 그럼, 모바일외에 PC에서도 고객이 볼 수 있는 건가??? 자신이 올린 Posts는 지금도 Store에서 볼 수 있는데...
음,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한듯...

2. 10포스팅이면 됩니다
이 테스트 배치를 준비하려면 콘텐츠 품질 가이드라인을 따르는 10개의 라이브 게시물만 있으면 됩니다.
게시물이 검토를 통과하면 추가 조치 없이 제품 페이지에 자동으로 표시되기 시작합니다.

- 통과된 포스트는 제품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는 건가??
그렇다면 고객들이 제품에 좀 더 다가갈수 있고 호감을 느낄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함~~

3. 고품질 콘텐츠에 집중
게시물이 더 많은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한 지침을 따르도록 하려면 다음 사항을 기억하세요.
1)사실적인 설정이나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배경에서 제품을 보여주는 라이프스타일 이미지를 사용하세요.
2)콜라주나 복잡한 이미지를 사용하지 말고 대신 제품에 초점을 맞춘 단일 이미지를 사용하세요.
3)접근성 표준을 충족하지 않는 텍스트, 버튼 또는 아이콘을 이미지에서 제거하세요.

- 한마디로 거짓없는 멋진 사진을 올리라는 얘기군요~ ㅎ오케이!!!

프로그램도 베타이고 설명도 베타라서..정확히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ㅋㅋ
처음에 아마존 포스트를 올릴때는 그닥, 효과는 없는 줄 알고 있었는데,
하나 둘 올리다보니 상품의 노출효과도 좋고 고객이 클릭해서 제품을 확인하고
판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메일 상품당 하나씩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주말은 제외~~ ㅎ)
요즘 아마존에서 이런 저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 베타 프로그램도 과연 셀러들에게 어떤
이점을 가져다 줄지 살짝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시고 항상 대박나세요!!!
"점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면 안되나?" -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카테고리 없음2021. 8. 24. 14:32

안녕하세요~ 여러분!!
화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 엄청나게 비가 내리더니 밝지만 않지만 오늘은 조용하네요~~
8월 20일, 저는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끝마쳤습니다.

저는 1차, 2차 화이자를 접종했고 위의 사진의 서류를 잘 간직하라고 하더군요.
요즘 제가 살고 있는 곳에도 감염자가 매일 증가하고 있어서 병원가기가 좀 그랬는데...
다행히도 일반 환자나 접종을 하기 위해 온 사람들이 적었네요.
접종은 1분정도 (질문 포함) 그리고 접종후, 15분간 대기.
독감 예방 주사에 베하면 체내에 들어가는 액도 적고, 아프지도 않지만...
이게 시간차 공격을 한다는 것이죠...
집에 돌아와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저녁을 먹고 쉬고 있었죠.      
그런데 팔이 욱신거리기 시작했고, 새벽 4시경에는 오환으로 추워서 견딜수가 없었죠.
그러면서 열이 올라가기 시작했고, 해열제를 투입하고 약발로 다시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아무렇지도 않은듯 팔은 아팠지만 체온은 정상으로 돌아온듯 했으나
다시 열이 발생했고 팔은 더 쑤셔오기 시작했죠...

37.7도까지 올라가더군요...  
팔은 1차 접종때보다 더 통증이 심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백신을 매번 접종한다면 정말 끔찍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루 빨리 좋은 백신이 나오길 바랍니다.
토요일은 열이 오르락 내리락, 팔이 쑤셔와 하루 종일 누워서 시간을 보냈죠.
그리고 일요일 아침, 팔의 통증도 많이 좋아졌고 열도 내려가서 장을 보러 마트에 갔는데,
헉!!!    
열이 올라오는 느낌이더군요...
언릉 대충 대충사고 마트를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와서 체온을 측정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37.5도까지 올라가더군요.
1차 접종때와 다르게 좀 오래가더군요. 해열제를 투입하고 거실에 드러누워 한숨 때리고 일어났더니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었죠. 열을 측정해보니 36.6도로 열도 내리고 팔은 좀 뻐근하지만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후론, 열이 발생하지 않았죠~
열이 오르는 건 참을 수 있는데, 오환은 정말... 싫습니다.
열이 갑자기 오르기전에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정말 끔찍하게 싫습니다. 온몸이 쑤셔오고 추위를 느끼고...
으흐흐~~~ㄷㄷㄷㄷ
이렇게 해서 저는 1차, 2차까지 모두 마친 상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백신을 접종해도 안전하지 못하다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기에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는
아직도 ...ing입니다. 물론, 코로나 자체가 ...ing 이지만요...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조금이나마 완화가 되어서
하루 빨리 다시 여행이나 한국을 드나들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 보내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제발!! 사라져주라!! 부탁이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카테고리 없음2021. 8. 18. 15:02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주도 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곳은...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지금 일본은 감염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비 피해도 장난이 아닙니다...
에휴~ 어찌될런지...
쓸데없는 얘긴 접어두고~~
오늘은 Customer Engagement라는 시스템이 열려서 올려볼까 합니다.
전부터 이 항목은 Brand라는 곳에 생겼는데 시스템에 대한 설명만 적혀있을뿐 전혀 작동을 하지 않았었죠.
Customer Engagement는
MYCE(고객 참여 관리=Manage Your Customer Engagement )를 사용하면
자신의 브랜드를 팔로우하는 고객에게 직접 마케팅할 수 있습니다. MYCE는 브랜드가 고객과 충성도 높은 관계를 구축하고 신제품의 가시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적혀있네요.
여기서 팔로우하는 고객이란, Posts를 통해서 유치한 고객을 말하는데요.
즉, 팔로우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자신의 상품에 대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흘리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뜻인것 같네요.
자, 그럼 어떻게 등록을 하는지 알아볼까요!!! 고고고!!!

우선 아마존 브랜드에 등록이 돼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Brand로 가서 Customer Engagement를 시원하게 클릭!!! 해 주세요!!
단, 아마존 브랜드에 등록을 했다고 누구나 이 시스템이 열려있는 것은 아닙니다.
Posts를 통해 팔로우수를 늘려가면 알아서 열리는 것 같습니다.

그럼 캠페인 생성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곳에서 자신이 등록한 브랜드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캠페인 설정화면으로 바뀌고 입력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캠페인 제목!!
이 제목은 고객에게 보여지는 것이 아니기에 간략하게 설렁설렁 입력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메일 설정으로 가시면 이메일 제목과 섹션헤더는 자신이 입력 할 수 있는 항목이 아니더군요.
그 다음은 브랜드 로고 이미지를 넣어주시고 어두운 배경으로 할지, 밝은 배경으로 할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간다하쥬~~

그리고 이곳에서 자신의 상품중에서 고객들에게 정보를 흘리고 싶은 상품의 ASIN을 입력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곧 신상품이 입고 될 예정이라서 신상품의 ASIN을 넣고 언제부터 이메일을 발송할지
날짜 설정을 해주면 끝!!!!
직접 입력한건 딱 두개! 그리고 이미지 첨부!!!

그럼 위와 같이 생성된 캠페인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들에게는 밑에와 같이 보여진다고 하네요~

이 Customer Engagement라는 시스템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신상품이 입고 되거나 품절이 되었던 상품의 정보를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다는 것은
꽤 좋은 효과를 가져다주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어떻게 보면 $200달러 지불하고 Vine을 이용해서 리뷰를 얻는 것 보다 경제적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시스템이 열렸다고 해서 Posts를 멈춰버리면 안되겠죠~
Posts를 하면서 잠재 고객을 계속해서 만들어가야  Customer Engagement가 빛을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라~~ 점심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오늘도 멋진 하루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열려라!! 시스템아!!!"-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