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하는 직장인 셀러 Mekko오빠이야기 🍁 :: 5월 판매 시작! 출발이 좋은 달!: ACOS낮추기!

amazon 이야기2021. 5. 6. 08:54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일본은 골든 위크라는 5월의 연휴가 끝나고 다시 오늘부터 일터로 복귀합니다.

물론, 저는 재택 근무를 하고 있죠~

5일간의 연휴동안 아마존만 하고 거의 집에서 쉬면서 운동하고 정원가꾸고 평온한 하루 하루를 보냈습니다.

와~ 벌써 5월이네요.

저의 아마존 사업도 다음주 토요일이면 1주년을 맞이 하네요.

시간 빨리 흘러가네요~ 1주년과 동시에 저의 30대는 마감을 합니다 ㅠㅜ ㅋ

이번달은 스타트가 좋네요. 지난번에 올린 키워드 최적화를 토대로 광고를 좀 만져봤더니

아, 글쎄 ACOS를 낮추면서 판매는 꾸준히 이뤄내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20대로 접어 들었습니다.

#실제 저의 ACOS

위의 사진이 저의 상품들, 즉 토탈 ACOS 평균이 되겠습니다.

그 자료가 거짓이 아니었네요 ㅋ 제가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유투브나 여러 블로그를 보면 굉장히 복잡하고 광범위하게 ACOS를 낮추는 설명을 하시는데,

저의 머리로는 한계가 있기에 지난번 그 자료를 토대로 제 나름대로 생각해봤죠.

먼저, 가장 판매가 좋았던 11월, 12월에서 키워드를 끄집어내서 지금 돌리고 있는 광고에 넣었죠.

여기까지는 저의 ACOS가 43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계속 광고를 돌리면서 그 자료처럼, 노출이 있지만 전환율이 낮은 키워드는 일단 비딩을 조금씩 올렸습니다.

또, 노출이 있고 전환율이 높지만 전혀 판매가 이뤄지지 않는 키워드는 과감하게 일시정지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판매가 좋았던 달들의 키워드를 메인으로,

예를 들어서 추천 비딩이 $0.87이고 그 범위가 $0.54~$0.87이라면

판매가 좋은 키워드는 높이고 노출이 많고 전환율이 낮은 키워드는 $0.54로 설정하든지, 조금 올려서 돌렸죠.

그리고 한 상품당, 캠페인당 키워드를 25~30개로 줄이고

매일, 레포트를 체크하여 고객 검색어와 저의 검색어를 살펴봅니다.

새로운 검색어가 있으면 그것을 파일로 정리를 해두고 2주 정도 이 짓을 반복적으로 한후,

2주차에 정리된 파일에서 새로운 검색어를 착출해 캠페인에 추가를 했죠.

그랬더니 위와 같이 ACOS를 낮추게 되었습니다.

이 숫자가 좋은 건지 나쁜건지는 알수는 없지만, 제가 목표로 삼았던 20대로 줄이는 것에는 성공을 한 셈이죠.

그 덕분에 광고비도 줄이게 되었고 수익도 올라가게 되었죠.

제가 처음 아마존 판매를 시작했을때, 광고 하나를 돌리는데 한달에 300만원을 썼었죠 ㅋ

판매는 이뤄지는데 남는게 없더군요 ㅋㅋ

그렇게 1년가까이 어떻게 하면 광고비를 줄일 수 있을까 이런 저런 방법을 해보다가

결국 1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ㅋ

지금은 광고 4개를 돌리는데 한달에 50만원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있으면 8번째 상품이 미국에 도착하는데 상품군이 달라서 광고를 하나 더 돌릴 계획입니다.

아마, 그 광고로 지금의 ACOS를 유지하기는 어렵겠지만,

위와 같은 방법으로 다시 한번 20대를 유지해 나가고 싶네요!!

음, 제가 하는 방법은 어떻게 보면 아날로그 방식인데 저는 이게 좋아요 ㅋㅋ

복잡한건 싫어해서 ㅋㅋ

키워드 최적화로 광고비를 줄이고 수익을 올리는 그 날까지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포기하지 말고 시간이 걸려도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보자!! 그럼 길이 보인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