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하는 직장인 셀러 Mekko오빠이야기 🍁 :: '셀러센트럴' 태그의 글 목록 (4 Page)

amazon 이야기2020. 11. 29. 19:44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즐거운 토요일을 보내셧습니까??

저는 어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탓일까, 저도 모르게 잠들어 버렸었죠.

오늘도 여전히 날씨는 흐립니다.

#비오는 날 커피 한잔

오늘은 창문을 열고 자서 이웃집의 개가 짓는 소리와 이웃집 지붕의 비둘기 우는 소리에 

일찍 잠에서 깨버렸죠. ㅋㅋ 뭐라 할 수도 없고~

일어난 김에 중국업체에 발주 할 미국 아마존 두번째 상품의 발주서를 작성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먼저, 제가 엑셀로 만든 포멧을 열고 상품 번호, 날짜, 상품명, 사이트URL, 등등 상품 발주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 두고~

뭐, 중국업체의 주문 플랫폼에 가서 직접 입력하면 되지만, 

저만의 파일로 보관을 해두고 문제가 발생했을때 입다물게 해야 할, 일종의 보험을 만들어 두어야 겠죠~

뭐, 그런 이유도 있고 제가 관리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이죠.

#발주 포멧

이 발주 포멧을 가지고 이번엔 중국업체의 발주 포멧에 가서 하나 하나 빠짐없이 입력을 하면 끝!!!

Product란에는 사진을 첨부해서 붙여 놓으면 상대방이 더 알기 쉽겠죠.

그리고 비고란에 흥정해서 정한 값을 입력해두고 담당자 이름을 적어 두었죠.

우리님들도 잘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알리바바와 1688에 올라 와 있는 가격은 고정가가 아니기에 

반드시 흥정 할 필요가 있습니다. MOQ도 흥정 가능하니 여러분의 멋진 영업 실력을 보여주세요!!!

이렇게 입력을 하면 일단 주문은 끝!! 그리고 내일 상품 대금을 지불하면 중국업체가 

입금을 확인한 후, 바로 제조에 착수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사이에 상품을 등록 시켜두고 아직, 아마존에 입고 하기까지 시간이 있기에

천천히 리스팅을 하면 되겠습니다!!

아마, 이 두번째 상품은 어제 출고 추가로 출고한 저의 보물인 첫 상품보다는 생산기간이 짧을 것 같으니,

생산해서 출고, 입고까지 아마도 어제 출고 한 상품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아마존에 입고 할 것 같습니다.

휴~~ 이 두번째 상품을 선정하기 까지 한달하고 조금 걸렸네요.

아마존에 판매하지 않고 있는 상품 찾기는 하늘에서 별따기와 같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찾다 보면 볼륨도 있으면서 한달에 꽤 괜찮은 수익을 올려줄 수도 있을것 같은

 기대치가 높은 상품을 런칭 할 수 있게되죠~ 그렇다고 이 상품이 그런 상품이라고 뭐라 말 할수는 없지만

첫번째 상품런칭 할때보다 더 느낌이 팍팍 옵니다~~!! ㅎㅎ 아니면 창피한데~ㅋ

하지만 이런 기대감을 갖고 판매에 임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 이제 슬슬 아마존에 상품 등록을 해 볼까요!!! 상품 등록방법을 잊어버렸는데 안잊어버렸는지 복습해 볼까요!??

 

먼저, 셀러 센트럴로 가서 재고를 클릭하여 상품 개별등록으로 들어갑니다.

그후에 이미 아마존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인지 아닌지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상품이 들어갈 카테고리를 선택합니다. 큰 카테고리를 선정하고 점차 작은 카테고리로 좁혀가면 끝!!

그리고 상품등록!!

어라!!!~~

또 아마존 상품등록의 포멧이 조금 변경 된것 같습니다.

#아마존 상품등록 페이지

제가 첫 상품을 등록 할때보다 좀 심플하게 바뀐듯 합니다.

 Product ID에는 제가 미리 사둔 아마존 UPC바코드를 입력합니다. 

UPC바코드는 아마존에 상품을 등록하기 위한 바코드입니다. 여러분 기억하고 계시죠?? 

1개의 상품을 100개를 생산할때, UPC바코드는 몇개 필요하죠??? 

정답은 1개입니다! 

1개의 상품을 100개 주문을 하든 1000개를 주문하든 UPC바코드는 1개입니다.

단, 1개의 상품이 3가지 색깔의 바리에이션을 갖고 있고 3가지 색깔을 모두 런칭할때는 UPC바코드는 

3개가 필요합니다. 3가지 색깔을 런칭한다는 것은 3가지 상품을 런칭하는 것과 똑같다는 것입니다~

즉, UPC바코드는 1개의 상품에 대해 1개의 UPC바코드가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자, 그 다음엔 상품이 바리에이션을 갖고 있는지 없는지르 등록 하고, 저는 이번에 2가지 색깔을 갖고 있는 

상품이기에 컬러로 바리에이션을 설정하고 UPC바코드를 각 색깔에 입력을 해 두고 

자신이 판매 할 가격과 수량을 입렵합니다. 간단하쥬~~~

여러분, 상품등록은 처음부터 잘하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리스팅 편집할때

여러분이 준비한 사진과 키워드, 상품 설명문구 등등... 중요한 것은 천천히 하는 것이 좋겠죠~

자, 그런 다음 준비한 메인만 올려주고 여기서 일단 상품등록을 마감쳐 봅니다.

다른 셀러분들은 어떻게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일단, 이렇게 간단하게 올린후,

15~20분후에 아마존 페이지에서 자신이 등록한 상품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을 확인한 후, 먼저 메인 사진에 문제가 없는지 라이프 스타일 사진들은 어떤 분위기로 만들어야 할지 

나름 전체적인 이미지가 떠오르게 됩니다.

그후에 라이프 스타일 사진을 편집하고 저의 아마존 동반자인 헬리움10을 돌려서 불렛포인트나 키워드, 상품설명 문구를 속출해 내서 리스팅 편집을 합니다.

뭐 초보셀러인 제가 감히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이것 저것 하다 시간낭비하고 사진의 통일성이 떨어질 염려가 있기에

리스팅은 시간을 갖고 천천히 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포스팅하기 전까지 사진 편집 작업을 하다가 좀 질려서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눈도 침침해지고 ㅋ 노화의 시작인가!!??

 

오늘도 우리님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같이 아마존 사진 편집하고 계시다면 눈 나빠지지않게 쉬어가면서 하세요!!!

그럼, 또 글 올리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계획을 짜고 일의 순서대로 진행한다면 시간을 허비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0. 11. 29. 19:38

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십니까??

저는 오늘 휴일이라고 해도 아마존의 새로운 상품 찾고 아마존 광고를 분석도 해보고 포스팅도 하고

나름대로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낮잠도 잤지만요 ㅋㅋ

지난 포스팅에서 제가 아마존 판매를 하고 한달이 조금 넘었다고 올렸는데

오늘 정확히 따져보니 24일동안 판매를 했습니다.

왜냐고요?? 재고 떨어질까봐 광고를 내려 판매가 이뤄지지 않게 조작을 했었습니다 ㅋㅋㅋ

우선 처음이고 하니, 아마존에서 튀는 행동은 삼가하려고 내심 고민하면서 판매했습니다 ㅎㅎ

이 24일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아마존 광고도 해보고,

재고가 떨어질까 조마조마 하기도 하고 추가 발주에 또 추가 발주까지..

그리고 중국업체와 채팅으로 나눈 시간...나름 정신없는 24일을 보낸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리뷰를 받아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제가 판매를 시작할때 어떻게 하면 이 랭크를 올릴 수 있을까, 정말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카테고리 랭크와 상품의 랭크도 정말 많이 올라 갔습니다.

처음의 랭크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카테고리가 약 320,000위 였고

저의 상품 랭크가 약10,031위 정도 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나의 랭크

지금은 카레고리가 87,132위 이고 상품랭크는 212~290를 3일동안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많이 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처음 판매를 시작했을때는 상품페이지에서 저의 상품을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 없어서

멘탈이 붕괴될 뻔 했지만,

지금은 2~3페이지를 왔다 갔다하면서 광고를 하지 않아도 상품을 한번에 찾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 제가 가장 믿음이 가는 아마존 셀러님의 영상을 보고,

설마라고 생각했었는데 자기 상품을 찾을 수 없다면 정말 멘탈 붕괴가 찾아오니,

그때는 딱 한가지만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나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이 현역 셀러님들과 당당히 경쟁하려면 우선 자신의 상품을 최대한 노출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것 다 필요없고, 당황해 하지 마시고 광고를 시작해서 최대한 노출시켜서 우선 판매를 일으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판매를 시작하게 되면 아마존으로 부터 광고를 시작하세요~~라고 메일이 날아옵니다.

얘네들이 한가해서 이런 메일을 보내는 것일까요??

결국 광고를 시작해서 상품을 노출 시켜서 판매를 일으키고 수익을 챙겨가세요~라는 뜻이겠죠.

그리고 판매를 일으킴과 동시에 랭크를 올려보세요~~라는 뜻일겁니다.

간단히 풀이 하자면 아마존도 한 회사이고 저희 같은 셀러에게 Fee받고 그리고 광고 수익으로 회사 수익을 올려하는데

처음부터 저희 상품들이 마구 마구 노출되어서 팔린다면 아마존에게는 재미없는 장사겠지요~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잘 짜여진 장사판에서 저와 우리 셀러님들이 얼마나 비용을 절약해 가면서 수익을 창출 하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가 비록 24일밖에 장사를 하지 않았지만 미국 아마존은 장사판이 정말 잘 짜여 진 것 같습니다.

물론 상품이 무엇이냐에 따라 크게 변동하겠지만요.

상품의 구매력도 있고 광고, 즉 투자하면 수익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몇번이고 말씀드리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상품 선정이라는 것!!

상품을 대충 선정했다면 수익도 대충 나오겠죠~

초보 셀러 주제에 감히 건방지게 얘기를 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이렇듯 우리님들이 유료 수강을 들으시든 안들으시든, 상품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오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아마존 광고

하룻강아지 범무서운 줄 모른다고,...네, 범 무서운 줄 모르고 광고 많이 했습니다~ㅋㅋ

광고비용도 많이 지출 했습니다. 정말 안구가 ㅋ튀어 나오는 줄 알았죠.

하지만 돈도 돈이지만 광고의 힘은 무시 할 수가 없습니다.

광고가 아니면 판매가 형성되지 않고 판매가 형성되지 않으면 수익이 창출 되지 않겠죠.

그럼, 랭크도 올라가지 않겠죠.

즉, 투자없이 수익을 창출 할 수 없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수익을 냈다고 해서 고기 사먹고 술 마시면

안되겠죠~~ 수익을 내면 몇달간은 자금운영으로 계속 돌리지 않으면 재고 운영이나 신상품 런칭할때

자금면에서 어려움을 겪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느 유투버님이 처음 수익을 냈다고 해서 그 돈으로 자신을 위해 소비한다면 아마존 사업은 망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이 세상에서 망하는 회사를 보면 자금 운영이 막혀서 은행에서 빚지고 망하는 케이스가 100에 가깝죠.

그러니 저와 같은 초보 셀러님들도 처음엔 자금운영으로 수익을 돌리시는 것이 아마존이란 거대한 마켓플레이스 에서 살아남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24일동안 판매해서 정확히 2번 입금 되었지만 단1엔도 쓰지 않고 전부 자금운영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뭐 어차피 이 돈이 저의 개인 회사돈이고 회사돈이 제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이렇듯 처음에는 산도 많이 넘어야하고 엄청난 인내심도 필요하게 되고 고민도 많이 해서 머리가 하얗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같이 힘내봅시다!!!!

그럼 언젠가는 수익을 내서 고기에 소주 한잔 하면서 그런 날도 있었구나!!!!! 라며 웃으면서 얘기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그런 날을 꿈꾸면서 아주 조금만 더 힘내서 아마존이란 곳에서 살아남아 봅시다!!!!

오늘도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저녁도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살아남는 자가 승리하는 법이다!!"-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0. 11. 29. 19:36

여러분!! 금요일도 끝났습니다!!!! 잘 지내셨습니까??

저는 어제와 오늘 회사 연수로 좀 바빠서 포스팅을 소홀히 하고 말았습니다~

반성을 하면서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제가 아마존 판매를 시작하고 한달하고 몇일이 지났습니다.

첫달 판매치고는 수익은 나쁘지 않았지만 재고 관리가 잘 되지 않았다는 점..ㅋㅋ

반성합니다. 그리고 첫달은 제 상품을 노출 시키기 위해 광고를 많이 해서 광고비도 만만치 않았지만

광고가 없었더라면 수익도 없었으니, 투자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언제쯤이면 고객들로부터 리뷰를 받을까, 했는데!!

드디어 리뷰를 받았습니다!!!!!!!!

제가 3개의 리뷰를 받았는데 전부 별다섯개 라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 ★ ★ ★ ★

#리뷰 캡쳐

 

#리뷰 캡쳐

우선 이렇게 후한 리뷰와 별점을 주신 저의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아마존 셀러가 되겠습니다~

정말, 이 리뷰가 뭐라고 이렇게 사람 기분을 좋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많은 리뷰와 별점을 받아서 랭크도 올리고 광고를 줄이고 상품을 노출 시킬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정말 이 리뷰를 목이 빠져라 기다렸는데 예상치도 않은 선물을 받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저같은 초보셀러에게는 이 리뷰들은 큰 재산이죠~~

다시 한번 저의 고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미국 아마존, 두번째 상품을 선정했습니다.

첫 상품을 발주하고 두번째 상품을 찾아 여기저기 헤맨끝에 드디어 찾아냈습니다!!

상품을 찾은 후, 아마존에 들어가서 헬리움10을 돌려서 실제 판매액도 알아보고 상품들이 과연 얼마나 많은 페이지에

등록이 되어 있는지 알아보고, 헬리움10에 와서 마켓 볼륨이나 그래프의 추이, 상품이 독점 판매를 이루고 있지 않나,등등 알아보았습니다.

#헬리움10 앱버젼

전 상품을 찾을 때 이 세가지를 사용합니다. 창피한 얘기지만 아직 전부 파악이 안된 이유도 있습니다 ㅋㅋ

빨리 더 파악을 해서 이 앱을 잘 이용해야 하는데 좀 처럼 공부 할 시간이 없네요~~

제가 찾은 상품을 마켓 트랙커에서 얼마나 볼륨이 있고 실제 어떤 상품들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같은 키워드를 등록하고 있다고 해도 전혀 다른 상품이 나올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목욕 배게를 입력했는데 때타올이 나올 경우도 있죠.

셀러들이 자신의 상품을 노출시키기위해 자신의 상품과 전혀 다른 키워드를 접목 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 상품을 리스팅 할때, 키워드 검출시 깜짝 놀랐죠~~

아니, 이 상품에 이런 키워드를 집어 넣다니!!!! 하고요 ㅋㅋ

이번에도 아니나 다를까 제가 찾은 상품의 키워드를 입력했더니 전혀 다른 상품들도 많이 검출되었습니다.ㅋㅋ

다들 노력하고 있습니다!!!!ㅎㅎ

#헬리움10 앱 버젼

이렇게 마켓 트랙커에 들어와서 상품의 이름을 등록하고 키워드를 입력, 그리고 자신의 경쟁상대의 ASIN을 입력해서 제출하면

헬리움10이 검출하여 화면처럼 새로운 제안과 정보를 저에게 안겨주죠~~ 착한녀석~~~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제가 빨간색으로 네모를 그린 곳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마켓 볼륨이라든지, 그래프추이, 그리고 어떤 상품들이 실제 얼마나

판매가 되고 있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또한 원형그래프로 판매 독점 현황을 알수가 있습니다.

 

#헬리움10 앱 버젼

전 이 원형그래프를 보고 처음엔 독점인가 라고 생각하고 적혀있는 ASIN을 알아봤더니 전혀 상관없는 상품이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저의 검색 방법과 상품 선정할때의 방법이 옳은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마켓 볼륨도 적지 않고 그래프 추이도 코로나의 영향으로 순간 떨어졌지만

다시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독점도 아니고 라이벌 상품들의 월 수익도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상품 페이지가 의외로 적었습니다.

그래서 전 이 상품을 저의 미국 아마존,

두번째 상품으로 선정했습니다!!!!

1688.com로 가서 아마존에서 이미 판매되고 있는 상품과 겹치지 않는 걸 찾는데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여

드디어 결정!!!!!

이번엔 바리에이션을 등록하여 판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 아마존에서 바리에이션 등록을 해봐서

조금 자신이 생겼습니다!!!!

어떤 상품이냐구요???

죄송합니다~ 다른 것은 다 공유 할 수 있지만

아이템만~~~~

두번째 상품도 순조로운 판매가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우리님들 즐거운 금요일밤 되시고요.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돈과 시간의 투자는 앞으로의 미래와 같다!"-Mekko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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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0. 11. 29. 19:34

안녕하세요~~ 여러분!! 또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셨습니까??

저의 블로그가 허위매물 양아치들 때문에 방문자수가 늘고 있습니다.

기뻐해야할지,.. 양아치들 덕분이라는 표현은 더러워서 하지 않겠습니다.

하루 빨리 양아치들이 검거되길 바랍니다.

참고로 이 양아치들 뒤에 썩은 공무원이 개입되어 있다는 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썩은 양아치들의 뿌리를 뽑길 바랍니다.

양아치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오늘은 제가 아마존을 시작하고 가장 머리속이 하얗게 되었던 일을 포스팅할까 합니다.

지난주 토요일, 6월 13일 저녁이었습니다.

일본 아마존의 포스팅을 한후 였습니다.

 

#사진은 예일뿐입니다.

 

셀러 센트럴에 로그인 하려고 이메일 주소와 패스워드를 입력한후, 어느때와 같이 2단계 승인을 위한 번호를 발송 했습니다.

그런데 승인번호가 수신이 안되더라고요.

처음에는 뭔가 오작동이라고 생각하고 3~4번 다시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승인번호가 날아올 낌새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뭔가 불안감이 언습해 오고 이런 저런 것들이 머릿속을 스쳐가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이나 동영상을 이잡듯 이와 같은 케이스를 찾아 봤지만,

어디에도 올라와 있지 않았죠.

"이게 그 말로 듣던, 계정 정지??? 에이, 설마~ "라는 생각을 되풀이 했었습니다.

혹시 일본 아마존 판매와 관련이 있나??? 라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만, 초보셀러인 제가 뭘 알겠습니까~

하지만, 문득 페이스북에서 읽었던 내용이 떠올랐죠.

어느 한 셀러분이 영국의 계정을 신청하고 미국 계정이 동결되었다는 내용이었죠.

헉!!!! 설마!!!!!!!!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전 아주 반대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셀러 가입을 했을때, 잘 못 등록해서 일본의 계정을 만든후, 미국 계정을 등록 한 케이스입니다.

저는 일단 아마존에 전화를 걸기로 했습니다.

우선, 언어 소통이 잘 되는 일본 아마존에 전화하려고 했는데,

ㅎㅎㅎ셀러 센트럴에 들어 갈 수가 없으니 구매자쪽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판매자의 경우 셀러 센트럴에서 전화걸기 서포트를 신청하면 바로 판매자 서포트에서 전화가 걸려 오는데

저는 상황이 상화이니 구매자쪽으로 전화를 해서 판매자 서포트에 연결하기를 노렸습니다.

어느때와 같이 로봇같은 목소리의 서포트팀이 응답을 했죠.

저는 내용을 설명하고 판매자 서포트에 연결해 달라고 얘기했습니다.

알겠다고 하더니 이것 저것 묻더라구요.

이름은 뭐냐, 한자는 어떻게 쓰냐, 등등 그러더니 등록이 안되었으니 판매자 서포트로 연결을 할 수 가 없다는 것이엇죠.

뭔 개소리야!!!! ㅋㅋ

미국 아마존은 미국 아마존 판매 사이트에 등록하고 셀러 가입을 했고,

일본 아마존은 판매 사이트 등록을 하지 않고 바로 셀러 가입을 한 상황이라 등록이 되있을리가 없었죠.

그래서 다시 설명을 했고 미안하다면서 판매자 쪽으로 연결을 해줬습니다.

판매자 서포트쪽에서도 비슷한 질문을 수차례 받고 드디어 서포트를 받았는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지침서를 받았지만 아무짝에 쓸모가 없었습니다 ㅋㅋ

그래서 저는 여기서 도움 받는 것을 포기하고 질문을 하나 했죠.

"혹시 나의 계정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혹시 제 계정이 정지를 당하거나 동결 되었습니까??"라고 물어봤죠.

다행히도 계정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하면서 자신들도 왜 그런지 알수가 없다고 했죠.

그렇게 토요일 저녁을 보낸후, 저는 너무 신경쓰여서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

미국 아마존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사실,메일도 셀러 센트럴에 들어가서 보내야 하는데 들어 갈 수 없는 상황이라서

양해를 구하면서 저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후, 미국아마존으로 부터 메일이 날아 왔죠.

 

#아마존으로 부터의 메일

뭐, 주저리 주저리 쓰여 있지만, 결국 셀러 센트럴에 로그인하여 전화번호를 변경하라는 내용이었죠.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셀러 센트럴에 들어 갈 수 없다고 ㅎㅎ

이건 뭐 인내심의 한게를 넘어서 웃음밖에 나오질 않네요~~

뭐, 다행히도 아마존 셀러 앱이 있어서 판매 현황이나 재고 파악은 할 수 있지만,

앱은 셀러 센트럴을 축소시킨 버젼이기 때문에 이 상태가 지속되면 아주 괴로워 질거라 생각되었습니다.

일단, 셀러 센트럴에 로그인 하는 행위는 포기한채 일요일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 랩탑에 전원을 켜고 셀러 센트럴의 로그인 화면앞에 섰죠.

오!!!!!!!!!! 그런데 2단계 승인번호가 아주 태연하게 날아 들어왔습니다!!!

저는 이 번호가 이렇게 반가울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기쁜 마음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을 얘기하자면

셀러 센트럴에 로그인시, 2단계 승인번호가 핸폰으로 날아오지 않을때,...

여러번 시도 하지 말고, 그냥 하루 정도 기다렸다가 다음날 다시 시도한다.

이게 결론입니다 ㅋㅋㅋ

이렇듯 초보셀러에게 있어서 별 대수롭지 않은 일도 불안하고 멘붕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머릿속에 깊이 새겨봅니다.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 그리고 앞으로 아마존 사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앞으로 멘탈 붕괴가 시작되는 일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지만

당황해 하지 말고 자신의 멘탈 꼭 부여잡고 버티고 또 버티고 침착을 잃지 않는다면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한주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후회하지 않는 하루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문제 발생시 해결 할 수 있는 사람은....나 자신뿐이다.."-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