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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이야기2020. 12. 1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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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사업 준비:여러분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안녕하세요!!! 여러분~어느덧 일요일 오후,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 계십니까?오늘은 날씨가 오랜만에 맑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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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여러분 벌써 목요일 밤입니다.
내일 하루 더 힘내시면 주말에 푹 쉴 수 있습니다!!
여긴 이번주내내 비가 퍼붓고 있어서 텐션이 올라가지를 않습니다. 아마존 재고도 떨어져 씁쓸한데 날씨마저 이러니 ㅋㅋ그런데 일본 아마존에서 수익이 좀 발생해서 그나마 좀 기운이 납니다.
뭐, 재고도 떨어지고 시간도 남고해서 어떻게 하면 이 아마존 사업을 보다 더 순조롭게 돌려갈수 있을까 
제나름대로 생각해봤습니다~ 
초보셀러가 무슨~~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생각한 것을 써볼까 합니다. 

*아마존

아마존 창업하면 제일 먼저 고민하는 것들이 뭘까요??
1. 아마존을 하는 방법(흐름등등)
2. 과연 초기 비용은 얼마나 들까?
3. 초기 물량은 얼마나 넣어야 할까?
4. 수익은 발생할까??
5. 어떤 상품이 팔릴까? 과연 내 상품이 팔릴까?
6. 내 상품을 어떻게 노출 시킬까? 광고 하는 법
7. 재고 관리는 어떻게 하지??
등등~
더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위에 나열한것들이 
가장 많이 고민되는 것 같습니다.
초보셀러인 저에게 있어서 끝까지 안고 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마존 하는 방법이나 흐름 같은 경우는 훌륭하신 강사님들도 계시고 유투버님들, 책들도 많이 있어서 대부분의 분들은 왠만큼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초기 비용은 얼마나 들까??
여기서 조심하셔야 할것이 초기 비용이라면 
첫 상품 발주대금, 운송비, 아마존 프로페셔널 첫 계정비, 
아마존 상품 검색툴 등등이 초기 비용이지만
초기비용만 계산하시고 
"아~ 아마존은 소자본으로 가능하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도중에 자금운영의 벽에 부딪힐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자금이 많으신 분들은 걱정이 없으시겠지만,
저처럼 있는 돈 쪼개가면서 하시는 초보셀러님들이나 앞으로 준비하시는 분들. 
저는 아마존이 소자본으로 시작해서 처음부터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네거티브는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상품을 아마존에 입고 시키고 판매 시작과 동시에 광고를 돌려야합니다. 상품을 런칭하고 판매 시작과 동시에 광고를 돌리면 2주동안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저도 얼핏 들은 얘기지만 첫 상품을 런칭하고 광고를 돌리면 2주동안 아마존이 여러분이 런칭한 상품을 밀어준다고 하더군요. 전 사실 아무것도 모르고 판매 시작과 동시에 광고를 돌렸고, 그 후에 이 얘기를 듣고 생각해보니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후 광고를 돌렸을때와 처음 광고를 돌렸을때, 제 상품의 노출 위치가 많이 다르더군요. 그리고 거짓말 처럼 판매가 이뤄졌습니다.
단, 여기서 광고를 돌려서 수익을 냈다고 해도 플러스 마이너스 0, 아니면 마이너스 수익을 낼수있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초보셀러님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상품을 노출시켜 판매를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얘기를 원점으로 돌려서 초기 비용 플러스 아마존PPC광고비가 발생하겠습니다.
전 사실 아무것도 모르고 광고 돌려서 첫달 광고비로 10만엔 넘게 사용했습니다 ㅋㅋ첫 달이라고 해야 제가 5월중순부터 시작했으니 달의 절반만에 우리 나라 돈으로 100만원 넘게 썼습니다. 
하지만 돈만 날리는 것이 아니라 판매가 이뤄지면서 랭크가 올라가고 올라가다보니 전보다 광고를 줄여도 페이지에 노출되기 시작했고 광고없이도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광고는 꾸준히 돌렸습니다.
단, 광고를 돌린다해도 상품이 판매되지 않을 경우도 있으니, 광고비만 지출하는 케이스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 비용만 생각하고 런닝코스트를 생각하지 않고 시작하시면 자금 운영의 벽에 부딪히고 말것입니다. 그리고 판매가 형성되고 재고를 넣으려 추가 발주, 광고비, 추가 발주~
이러한 것들이 돌고 도는 현상이 일어나기에 자본은 조금 여유를 갖고 시작하시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마존 재고

다음은 초기 물량인데요. 저는 아마존 수량 제한에 걸려 처음에 많은 양을 입고 시킬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재고가 털린 상황입니다. 절대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좀 아쉬운 부분이 남아서 얘기하는 것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초기 물량을 많이 넣었더라면 하고 생각합니다.
초기 물량을 많이 넣고 판매 속도를 보면서 조금씩 조금씩 입고를 시켰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저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였기에 좀 아쉽지만 어쩔수없네요.
예를 들어서 상품을 선정할때, 알리바바의 한 업체가 미니멈 생산 수량이 100개라면 300개를 첫 발주량으로 정하고 상품을 입고 시켜 판매 시작.
판매 속도를 보면서 미니멈으로 발주를 꾸준히 돌렸더라면~ 하고 생각합니다.
그럼, 여기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실건데요.
"수량 범위로 원가가 달라지는데 판매가 책정은?"
처음 상품 리스팅 할때, 미니멈100개 수량의 원가로 정해놓고 이익율 넣고 아마존fee 계산해 넣으면 원가가 흔들리진 않겠죠? 오히려 300개 발주했을때 아주 조금이라도 이익이 더 남겠죠~??
어디까지나 초보셀러의 생각입니다~ㅎㅎ
그럼 재고 떨어질일 없고 돈은 순환 될것이고~ 
여기서 첫 광고비는 투자로 생각하시고 판매가에 넣으셔서 계산하시면 곤란하겠죵~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량 정할때 과연 이 상품이 팔릴까?
라는 걱정도 드실텐데요~ 
저도 걱정 많이 했고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고민한다고 걱정한다고 팔릴것이라면 시간을 투자해서 고민하겠습니다만, 
절대 달라질건 없습니다. 
이거다!!! 싶으면 달려가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초보셀러인 주제에 주저리 주저리 써서 죄송합니다~
잘난척하는 거 절대 아니고 잘난척 할 것도 일도 없는
부족한 초보셀러이고 누군가에게 물어 볼 사람이 없어서
혼자서 이렇게 고민하고 생각한것을 정리해서 올리는 것뿐이니 오해하지 마세용~~~
그럼 오늘 편안한 밤되세요~~~ 늘 행복하세요!!
" 이 세상에 정답은 없기에 꽂히면 달려가야 한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0. 12. 10. 19:06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십니까??

여긴 오늘도 날씨가 흐린게 술고프게 합니다.

일본은 확진자도 급증하고 있고 쿠마노현은 홍수로 난리도 아닙니다.

이런 현상을 계속 보게 되면 심적으로도 불안해 지곤 하는데, 하루 빨리 이 대유행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자, 이런 얘기는 접어두고...

오늘 드디어 드디어!!!!

Out of stock을 저질러 버렸습니다!!! ㅠㅜ

추가로 물량은 발주해서 내일 배에 실어 보낼 예정이지만,

재고가 떨어져 아마존에 입고되기 전까지 팔 상품이

없습니다!! ㄷㄷㄷ

#아마존 웨어하우스

엇그제 추가에 추가발주라는 포스팅을 올린것 같은데 벌써 재고가 떨어지다니..

내일 배에 실을 추가 상품의 생산이 업체교체로 좀 오래걸렸죠.

그리고 역시 초보셀러인지라 재고 관리가 미숙한 저의 잘못이죠.

이번달 21일쯤, 미국에 입성 할 예정인데 약2주간을 놀고 먹어야하는 슬픈 현실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재고가 떨어질만큼 팔렸다는 것은 행복하지만 놀고 먹어야 할 시간이 슬픕니다 ㅠㅜ

아마도 두번째 상품과 같은 타이밍에 입고 할 것 같은데 그동안 상품 리스팅하면서 그동안 소홀히 했던 포스팅하면서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에휴~ 행복한 고민으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제가 어디서 얼핏 들었는데 재고가 떨어지거나 재고가 터무니 없이 많으면 IPI 점수가 깍인다고 들었는데~

초보셀러라 조심해야 할 이 시국에 재고 관리 실패라니,

정말 초보셀러인 저는 산넘어 산입니다.

대유행과 더불어 아마존에 도전한 저는 이런 유행속에서 과연 상품이 잘 팔릴까? 라는 의문을 가졌었는데,

역시 아마존입니다!!

이런 대유행과 더불어 경제가 침체가 되어도 미국의 구매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일본은 경제가 침체가 되면 돈을 쥐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베이스로 깔린 나라인데, 저의 재고를 털어 줄 만큼 미국 아마존의 구매력은 피부로 느끼고 해줍니다.

#아마존 인벤토리

위의 파란색이 새로운 상품이고 밑에 아마존 색깔이

오늘 재고 털린 상품입니다.

나름, 발주량이 적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더 많이 넣었어야 했나 싶네요.

첫상품은 내일 떠날 발주분을 포함하면 세번째 발주인데

도대체 얼마나 발주해야 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역시 초보셀러인지라 공부를 더 해야겠습니다.

아마존 하시는 분들을 제가 많이 아는 것도 아니고 재고 관리에 대해 누군가에게 물어 볼 수도 없고...

막막하기도 하지만 어떻게든 버텨서 성장해 가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보다 내일출항 할 상품이 제트엔진 달아서 하루라도 빨리 아마존에 입고 되길 바랄뿐입니다.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 그리고 앞으로 아마존 사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세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기 관리와 더불어 재고 관리도 필수!!!"-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0. 12. 5. 09:15

 

여러분 안녕하세요~~ 건강히 잘 지내십니까??

드디어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에 접어 들었습니다. 정말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여러분들에게 2020년은 어떤 해로 기억되고 있습니까??

#메모리얼데이

제일 큰 이슈는 역시...대유행이었죠.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경제가 침체되고...

심지어 직장을 잃으신 분들도 많았죠.

어두운 이슈는 집어치우고, 올해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먼저, 저에게 있어서 올해는...새로운 시작의 해였습니다.

전부터 하고 싶었던것들을 올해 시작하게 되었죠. 물론 할 수 없었던 것들도 많았지만...ㅠㅜ

그것은 바로....

아마존 셀러!!!!

굳이 아마존 셀러가 되고 싶었던것은 아니지만 월급쟁이를 병행하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마존 셀러라고 생각했고

열심히 나름, 공부해서 올해 아마존 셀러가 되었습니다.

비록 아직 갈길이 먼 초보셀러이지만, 실행착오를 겪으면서 스스로 진행해 가는 것이 너무 재밌고 행복합니다.

#아마존셀러

ㅋㅋ위의 사진...ㅎ 뭐지 저 포즈는..- - 사진이 이것밖에 없었기에 올려봅니다.

자, 왜 제가 이 회사애서 10년넘게 근무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아마존을 시작했을까요.

음, 전부터 자신의 일을 하고 싶었던 이유도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일본의 경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세히 얘기하려면 또 어두워지니 여기서 그만 두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유는 여행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전부터 생각해왔었죠.

지금은 어디도 갈 수 없지만요..ㅠㅜ

블로그는 전부터 조금씩 했었지만, 올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나름, 열심히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좋지 않은 한해라고 생각이들지만

저에게 있어서 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된 찬스의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어떤 해가 저를 맞이 할지는 모르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인다면

반드시 멋진 해가 저를 반겨줄것이라 믿습니다!!

처음, 시작, 도전, 행복, 소중함..

이것들이 저의 한해의 키워드였습니다.

여러분들의 키워드는 무엇입니까??

멋진 토요일 하루 보내시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멋지게 마무리 할 수있는 12월을 보내세요!!!!

"무엇이든 마무리는 깔끔하게~~~"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0. 11. 29. 19:44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즐거운 토요일을 보내셧습니까??

저는 어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탓일까, 저도 모르게 잠들어 버렸었죠.

오늘도 여전히 날씨는 흐립니다.

#비오는 날 커피 한잔

오늘은 창문을 열고 자서 이웃집의 개가 짓는 소리와 이웃집 지붕의 비둘기 우는 소리에 

일찍 잠에서 깨버렸죠. ㅋㅋ 뭐라 할 수도 없고~

일어난 김에 중국업체에 발주 할 미국 아마존 두번째 상품의 발주서를 작성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먼저, 제가 엑셀로 만든 포멧을 열고 상품 번호, 날짜, 상품명, 사이트URL, 등등 상품 발주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 두고~

뭐, 중국업체의 주문 플랫폼에 가서 직접 입력하면 되지만, 

저만의 파일로 보관을 해두고 문제가 발생했을때 입다물게 해야 할, 일종의 보험을 만들어 두어야 겠죠~

뭐, 그런 이유도 있고 제가 관리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이죠.

#발주 포멧

이 발주 포멧을 가지고 이번엔 중국업체의 발주 포멧에 가서 하나 하나 빠짐없이 입력을 하면 끝!!!

Product란에는 사진을 첨부해서 붙여 놓으면 상대방이 더 알기 쉽겠죠.

그리고 비고란에 흥정해서 정한 값을 입력해두고 담당자 이름을 적어 두었죠.

우리님들도 잘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알리바바와 1688에 올라 와 있는 가격은 고정가가 아니기에 

반드시 흥정 할 필요가 있습니다. MOQ도 흥정 가능하니 여러분의 멋진 영업 실력을 보여주세요!!!

이렇게 입력을 하면 일단 주문은 끝!! 그리고 내일 상품 대금을 지불하면 중국업체가 

입금을 확인한 후, 바로 제조에 착수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사이에 상품을 등록 시켜두고 아직, 아마존에 입고 하기까지 시간이 있기에

천천히 리스팅을 하면 되겠습니다!!

아마, 이 두번째 상품은 어제 출고 추가로 출고한 저의 보물인 첫 상품보다는 생산기간이 짧을 것 같으니,

생산해서 출고, 입고까지 아마도 어제 출고 한 상품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아마존에 입고 할 것 같습니다.

휴~~ 이 두번째 상품을 선정하기 까지 한달하고 조금 걸렸네요.

아마존에 판매하지 않고 있는 상품 찾기는 하늘에서 별따기와 같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찾다 보면 볼륨도 있으면서 한달에 꽤 괜찮은 수익을 올려줄 수도 있을것 같은

 기대치가 높은 상품을 런칭 할 수 있게되죠~ 그렇다고 이 상품이 그런 상품이라고 뭐라 말 할수는 없지만

첫번째 상품런칭 할때보다 더 느낌이 팍팍 옵니다~~!! ㅎㅎ 아니면 창피한데~ㅋ

하지만 이런 기대감을 갖고 판매에 임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 이제 슬슬 아마존에 상품 등록을 해 볼까요!!! 상품 등록방법을 잊어버렸는데 안잊어버렸는지 복습해 볼까요!??

 

먼저, 셀러 센트럴로 가서 재고를 클릭하여 상품 개별등록으로 들어갑니다.

그후에 이미 아마존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인지 아닌지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상품이 들어갈 카테고리를 선택합니다. 큰 카테고리를 선정하고 점차 작은 카테고리로 좁혀가면 끝!!

그리고 상품등록!!

어라!!!~~

또 아마존 상품등록의 포멧이 조금 변경 된것 같습니다.

#아마존 상품등록 페이지

제가 첫 상품을 등록 할때보다 좀 심플하게 바뀐듯 합니다.

 Product ID에는 제가 미리 사둔 아마존 UPC바코드를 입력합니다. 

UPC바코드는 아마존에 상품을 등록하기 위한 바코드입니다. 여러분 기억하고 계시죠?? 

1개의 상품을 100개를 생산할때, UPC바코드는 몇개 필요하죠??? 

정답은 1개입니다! 

1개의 상품을 100개 주문을 하든 1000개를 주문하든 UPC바코드는 1개입니다.

단, 1개의 상품이 3가지 색깔의 바리에이션을 갖고 있고 3가지 색깔을 모두 런칭할때는 UPC바코드는 

3개가 필요합니다. 3가지 색깔을 런칭한다는 것은 3가지 상품을 런칭하는 것과 똑같다는 것입니다~

즉, UPC바코드는 1개의 상품에 대해 1개의 UPC바코드가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자, 그 다음엔 상품이 바리에이션을 갖고 있는지 없는지르 등록 하고, 저는 이번에 2가지 색깔을 갖고 있는 

상품이기에 컬러로 바리에이션을 설정하고 UPC바코드를 각 색깔에 입력을 해 두고 

자신이 판매 할 가격과 수량을 입렵합니다. 간단하쥬~~~

여러분, 상품등록은 처음부터 잘하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리스팅 편집할때

여러분이 준비한 사진과 키워드, 상품 설명문구 등등... 중요한 것은 천천히 하는 것이 좋겠죠~

자, 그런 다음 준비한 메인만 올려주고 여기서 일단 상품등록을 마감쳐 봅니다.

다른 셀러분들은 어떻게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일단, 이렇게 간단하게 올린후,

15~20분후에 아마존 페이지에서 자신이 등록한 상품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을 확인한 후, 먼저 메인 사진에 문제가 없는지 라이프 스타일 사진들은 어떤 분위기로 만들어야 할지 

나름 전체적인 이미지가 떠오르게 됩니다.

그후에 라이프 스타일 사진을 편집하고 저의 아마존 동반자인 헬리움10을 돌려서 불렛포인트나 키워드, 상품설명 문구를 속출해 내서 리스팅 편집을 합니다.

뭐 초보셀러인 제가 감히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이것 저것 하다 시간낭비하고 사진의 통일성이 떨어질 염려가 있기에

리스팅은 시간을 갖고 천천히 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포스팅하기 전까지 사진 편집 작업을 하다가 좀 질려서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눈도 침침해지고 ㅋ 노화의 시작인가!!??

 

오늘도 우리님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같이 아마존 사진 편집하고 계시다면 눈 나빠지지않게 쉬어가면서 하세요!!!

그럼, 또 글 올리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계획을 짜고 일의 순서대로 진행한다면 시간을 허비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0. 11. 29. 19:42

안녕하세요? 여러분~수요일도 끝나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셨습니까?

저는 오늘 하루 좀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회사일도 조금씩 바빠지기 시작했고 회사일 하면서 중국업체랑 챗팅으로 추가 주문한 상품에 대해 얘기하고

배송업체는 쉽핑플랜 작성한 데이터를 보내달라고 하고~~ 휴~

나름 바빴지만 좋은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제가 아마존을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개인 사업자를 등록하기 위해

저희 지점장에게 투잡하겠다고 보고를 했죠. 나중에 연말정산때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미리 보고를 하면서

이 얘기는 다른 사원들한테 비밀로 해달라고 했더니,

글쎄, 이 자슥이 전부 까발린것이었습니다.

참, 상사란 사람이 입이 이렇게 싸다니...좀 어이가 없었죠. 

뭐, 입이 쌀거라는 생각은 했었지만,.. 제가 이 자슥에게 보고한 제 잘못이겠죠.

이 부분이 오늘의 아쉬운 부분이네요.

오늘은 포스팅 할 내용은 아마존 사업을 시작하고 첫 환불을 한 내용을 써볼까 합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아마존으로 부터 메일일 한 통 날아왔습니다.

처음엔 언제나 처럼 상품을 배달했다는 메일인가 싶었는데 첫문구가 오늘은 달랐죠.

#아마존으로 부터 온 메일 

자세히 들여다 보니 주문에 대한 환불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헉!!! 혹시 제 상품에 문제가 있어서 클레임인가 하는 생각에 심장이 두근 두근 거렸죠.

그래서 휴식시간에 메일을 열고 자세히 읽어 봤더니 환불 이유가 적혀 있더군요.

다행히 배송지 배송 불가라고 적혀 있더군요.

곰곰히 생각했죠. 배송지 배송 불가...달랑 이거!!!

좀 더 자세히 적혀있으면 좋을 것을... 

그래서 깊게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고객의 주소가 잘 못 되어서 배송 불강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아마존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을때 환불이나 반품이 많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메일을 받았을때 가슴이 좀 철렁이더군요.

드디어 올 것이 온건가 하고요 ㅋㅋ

이유는 달랑 두줄이었지만 이렇게 메일을 보내준 아마존에 작은 감사의 표현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메일을 받은 후 중국업체에서 주문한 상품이 생산 완료했다는 메세지와 사진이 날아왔죠.

아니, 그런데 상품이 색깔이 조금 다르더군요.

사실, 전에 주문한 제조업체가 더이상 생산을 안한다길래 제조업체를 바꿨더니 이런 일이 생기네요 ㅋ

하~~~ 

그리고 아마존으로 부터 받은 메일을 떠올렸죠. 현재 리스팅한 사진을 계속 사용하다가는 

반품율이 늘어날 가능성이 제로는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었죠.

이 업체 덕분에 공들여 올린 상품 사진을 다시 편집해서 올려야 하는 테마가 늘어났습니다 ㅎ

아마존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아마존으로 부터 눈에 띄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좋겠죠~

그래서 배송업체에 연락을 해서 추가 주문한 상품중에 하나는 저의 집으로 보내달라고 하고 

도착하면 사진을 다시 찍고 편집해서 다시 리스팅하려고 합니다.

#아마존

아마존 사업은 투잡으로도 가능하디고 생각하지만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때 좀 당황스럽네요.

어찌됐건 추가 주문한 상품이 좀 걱정되지만 이렇게 된 이상 어떻게 해서든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손을 써야겠네요.

뭐랄까, 얼굴도 본 적도 없고 단지 인터넷상으로 메세지를 주고 받고 하면서 상품을 주문하고 발송하고...

어떻게 보면 상당히 리스크 크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주문한 상품이 무사히 아마존 창고에 입고 되는 것을 보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현역 베테랑 셀러님들이야 노하우가 있으니까 잘 하시겠지만 저나 저같은 초보셀러님들은 주문한 상품이 완성 되기까지

그리고 그 상품을 확인하기전까지는 불안감이 굉장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조업체가 근방에 있다면 가끔 둘러도 보고 잔소리도 좀 하고 할텐데,... 어쩌겠습니까~

업체를 믿고 앞으로 전진 하는 방법밖엔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님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 앞으로 아마존 여정을 떠나시는 분들~

힘냅시다!!!!

"안좋은 날이 있다면 반드시 좋은 날도 있다!!"-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0. 11. 29. 19:40

여러분 즐거운 토요일 하루 보내고 계십니까??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여기는 오늘 30도가 훌쩍 넘어가는 날씨여서 집안에서 방콕 놀이를 즐겼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포스팅을 하고 있을때 핸드폰에서 알림이 울렸죠.

무슨 알림이냐, 아마존 온라인 세미나가 있는 날이기에 알림이 울린거죠~

왜 세미나에 참가 하냐고요?? 그 돈으로 상품에 돈쓴다고 했으면서 이제 와서 뭔 소리냐고요???

워워워~ 여러분 진정들하세요~ 설명 하겠습니다.

제가 아마존 사업을 준비하고 있을때 아마존 셀러이자 유투버인 어느 동영상을 보고 

그 분이 만든 셀러 노트를 준다기에 이 메일 주소를 등록했더니 가끔 메일이 날라오더라고요.

그러다 몇일전 어김없이 메일이 왔었죠. 

그 내용은 아마존 창업을 위한 분들과 이미 시작한 초보셀러님들을 위한 무료 세미나를 갖는 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세미나가 곧 시작한다는 메일이 왔죠.

 

#이메일 캡쳐

 

제가 이 분을 의심하거나 까기 위해서 올리는 포스팅이 절대 아니니 오해하지마세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세미나의 마지막은 어떤 내용이 나올지 짐작은 하고 있었고 이런 세미나가 

어떤 분위기인지 궁금했기에 참가했습니다.

자, 그럼 계속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아침9시가 되자 위에 링크되어 있는 곳을 클릭하여 세미나에 참가 했죠.

이 분의 얼굴은 볼 수 없었지만 화면으로 참가 한 모든 분들과 공유하면서 아마존 세미나를 경청했습니다.

뭐, 이 분~ 말씀 정말 잘 하십니다. 역시 이런 강의나 세미나를 많이 하시는 분이라

말씀 하나 하나가 귀에 쏙쏙 들어오고 사람들이 혹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먼저, 그 분의 소개를 시작하여 아마존 창업의 포인트를 간략하고 열정을 갖고 설명을 하시더군요.

이 분은 아마존이나 이런 세미나분야에서 아주 유명하신지라

여기저기서 아마존 창업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 모였더군요.

이 세미나는 한시간 정도 분량이었는데

결국 유료 강의를 신청하라는 얘기더군요.

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참가하기 전에 짐작한 일이기에 놀라지도 않았죠. 

그리고 이 유료강의는 그 분이 지금까지 경험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이기에 당연한거겠죠.

이 분의 열정과 아마존 사업에 관한 정보들은 부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실, 이 세미나에서 제가 지금 좀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 해결되었기에 

이 분의 말씀을 부정하거나 의심하지 않습니다.

단, 처음 본 아마존 유료 세미나의 가격 설정이었는데요 ㅋㅋ

뭐, 이분의 전략일수도 있는데...좀 빵 터치면서 역시...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이 분의 비밀 장부나 다름없으니 그정도 가격 설정이 되리라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 후의 가격설정이 너무 빵터졌죠 ㅎㅎ

1.○○〇〇○○〇〇 -○〇〇만원

2.○○〇〇○○〇〇 -○〇〇만원

3.○○〇〇○○〇〇 -○〇〇만원

4.○○〇〇○○〇〇 -○〇〇만원

5.○○〇〇○○〇〇 -○〇〇만원

합계-987만원

이 금액이 그 분의 유료세미나 플랜의 가격이었습니다. 거의 천만원에 가까운 돈이죠.

이 분 말씀대로 이 분께서 아마존에서 굉장한 수익을 내고 이 분이 말씀하신 멘티분들이 현재 아마존에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내고 있는 것들이 사실이라면 그리고 정말 이 분이 앞으로 유료세미나를 등록하시는 분들을 

자신의 멘티분들 처럼 어마어마한 수익을 낼수 있도록 할 수 있다면.... 위의 금액은 아깝지 않겠죠??

이 분의 멘티분들이 아마존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어마오마한 수익을 올렸다고 말씀하셨는데...그러면서

좀 특정한 케이스라고 설명을 덧 붙였죠. 전 이 말씀을 듣고 음,...역시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 분이 아마존에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내고 있다는 것과 이 분의 노하우등등,

절대 부정하지 않으니 오해하지 마세요~~

자, 그러면서 오늘 참석한 분들에게는 특별히 987만원의 플랜을 197만원에 해 드린다는 얘기를 듣고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빵 빵!!!!

이 가격의 차이는 뭘까요?? ㅋㅋ 거의 800만원 가까이 가격을 다운시켰는데...ㅎ

정말 자신의 노하우에 자신이 있다면 그리고 그 정도의 값어치가 있다면,

그리고 정말 자신의 멘티들처럼 아마존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어마어마한 수익을 낼수있게 만들어 줄 수 있다면,

굳이 이렇게 800만원 정도, 다운 시킬 필요가 있을까요??

뭐, 이분의 전략이라고 칩시다. 그리고 자신의 멘티분들이 좀 특별한 케이스라고 설명을 덧붙이고 세미나 후반에는

유료강의 100%환불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일본에서 영업 사원, 넥타이 부대로 10년을 일해왔고 지금도 현역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거래처에게 뭔가를 제의하거나 권할때의 기본!!

도망 갈 구멍을 만들어 놓을면서 제의해라. 이것은 영업하시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느끼시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분도 환불 정책에 대해서 멘티분들의 특별한 케이스라는 도망 갈 구멍을 하나 만들어 놓았네요.

이 유료강의가 잘 되면 잘 되는 것이고 안되서 환불이 들어와도 멘티들과 수강생님의 케이스가 다르기때문에...라는 

설명을 남기고 환불 해주고 도망 갈 수 있는 구멍이 있네요~~ㅎㅎ

이 분이 사기꾼이라는 말이 아니오니 절대 오해하지 마세요~ 뭐 이분의 영업 수단일 수도 있겠죠!!??

그리고 이 파격 세일가격 ㅎㅎ 뭐, 이것도 전략일 수도 있겠죠.

이 유료 수강을 몇 분이 신청을 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상한 의문이 생깁니다.

저에게 날아온 메일에 아마존에서 한달에 548,000,000원을 번다고 적혀있는데

파격세일해서 197만원의 강의를 278명이 온라인으로 수강을 한다고 합시다.

1,970,000×278= 547,660,000

얼추 비슷한 가격이 나오죠?? 과연 아마존에서 저런 돈을 벌고 있는지 아니면 온라인 수강으로만 벌고 있는지 

이상한 의문이 생기던군요.

그리고 하나 더!! 모두가 이 분의 멘티 분들 처럼 될 수 있다면 세상사람 모두들, 아마존 창업 하겠죠???

절대 이 분이 사기꾼이다 라는 말이 절대 아니오니 오해하지마세요. 단 가격에서 빵 터진것 뿐임.

 

#아마존 창업

 

아마존은 정말 어마어마 한 마켓플레이스이다 라는 말은 직접하고 있어서 매우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존은 단순한 온라인 쇼핑몰이 아니라는 것, 또한 매우 공감합니다.

아마존은 쇼핑몰이전에 거대한 검색 엔진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아마존 판매개시와 동시에 PPC광고는 필수라는 점도 매우 공갑합니다.

그리고 아마존 등록과 상품 리서칭, 제조업체와의 연락과 네고등, 상품 리스팅등등...

결코 간단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런 돈을 지불하고 수강을 해야 할까요??

뭐, 물론 수강한다면 좀 쉬울 수는 있겠죠. 자, 중요한 상품 선정은 누가하게 될까요??

예를 들어서 여러분이 상품을 선정하고 이 분이나 강사님들에게 이 상품 어떨까요?? 라고 물어보면

이 분이나 다른 강사님들이 그 상품 좋고 잘 팔릴것 같으니 하세요!!! 라고 할까요?? 

그런 상품들이 있으면 본인들이 하겠죠.

결국 중요한 상품선정은 자기 몫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정말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 강의라면 800만원 파격세일을 하지 않아도 팔릴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파격 세일 가격이라는 것은 정말 값어치가 있는 강의라는 것일까요??

저는 의문을 갖게 되었고 역시 유료강의로 지불 할 돈이 있다면 상품 런칭할때, 자신의 사업을 더 키워갈때 쓰는 것이

좋다는 저의 생각이 옳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이 분의 수강을 들으시분들이 모두 대박날지도 모르겠죠. 하지만 전 저의 길을 갈것이고 

앞으로도 더 배우고 공부하는 자세로 아마존사업에 임하리라 마음을 굳혔습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알게 된 것은 역시 아마존은 판매시작과 동시에 광고를 시작해야한다는 것을

이분의 유투브 수익구조 설명을 듣고 왜 아마존에서 광고가 필수 조건이 아닌 필수인지 의문이 풀렸고

제가 고민하고 있던 광고라는 이 부분이 해결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이 분이 사기꾼이다, 전부 뻥카다, 등등 이 분을 까기 위해 이 포스팅을 올리는 것이 

절대 아니오니 오해하지마세요.

단지, 돈을 내고 수강을 할만큼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다시 한번 따져보고 

자신이 정말 아마존 사업을 앞으로 해 나갈수 있는지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할지말지 갈등하시분들, 우유부단 하신
분들.... 결국 훌륭한 유료 수강을 들어도 그 요소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밤되세요!!!!!

"모든 결정은 자신에게 달려있고 자신의사는 자신에게 물어라"-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0. 11. 29. 19:38

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십니까??

저는 오늘 휴일이라고 해도 아마존의 새로운 상품 찾고 아마존 광고를 분석도 해보고 포스팅도 하고

나름대로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낮잠도 잤지만요 ㅋㅋ

지난 포스팅에서 제가 아마존 판매를 하고 한달이 조금 넘었다고 올렸는데

오늘 정확히 따져보니 24일동안 판매를 했습니다.

왜냐고요?? 재고 떨어질까봐 광고를 내려 판매가 이뤄지지 않게 조작을 했었습니다 ㅋㅋㅋ

우선 처음이고 하니, 아마존에서 튀는 행동은 삼가하려고 내심 고민하면서 판매했습니다 ㅎㅎ

이 24일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아마존 광고도 해보고,

재고가 떨어질까 조마조마 하기도 하고 추가 발주에 또 추가 발주까지..

그리고 중국업체와 채팅으로 나눈 시간...나름 정신없는 24일을 보낸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리뷰를 받아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제가 판매를 시작할때 어떻게 하면 이 랭크를 올릴 수 있을까, 정말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카테고리 랭크와 상품의 랭크도 정말 많이 올라 갔습니다.

처음의 랭크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카테고리가 약 320,000위 였고

저의 상품 랭크가 약10,031위 정도 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나의 랭크

지금은 카레고리가 87,132위 이고 상품랭크는 212~290를 3일동안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많이 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처음 판매를 시작했을때는 상품페이지에서 저의 상품을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 없어서

멘탈이 붕괴될 뻔 했지만,

지금은 2~3페이지를 왔다 갔다하면서 광고를 하지 않아도 상품을 한번에 찾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 제가 가장 믿음이 가는 아마존 셀러님의 영상을 보고,

설마라고 생각했었는데 자기 상품을 찾을 수 없다면 정말 멘탈 붕괴가 찾아오니,

그때는 딱 한가지만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나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이 현역 셀러님들과 당당히 경쟁하려면 우선 자신의 상품을 최대한 노출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것 다 필요없고, 당황해 하지 마시고 광고를 시작해서 최대한 노출시켜서 우선 판매를 일으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판매를 시작하게 되면 아마존으로 부터 광고를 시작하세요~~라고 메일이 날아옵니다.

얘네들이 한가해서 이런 메일을 보내는 것일까요??

결국 광고를 시작해서 상품을 노출 시켜서 판매를 일으키고 수익을 챙겨가세요~라는 뜻이겠죠.

그리고 판매를 일으킴과 동시에 랭크를 올려보세요~~라는 뜻일겁니다.

간단히 풀이 하자면 아마존도 한 회사이고 저희 같은 셀러에게 Fee받고 그리고 광고 수익으로 회사 수익을 올려하는데

처음부터 저희 상품들이 마구 마구 노출되어서 팔린다면 아마존에게는 재미없는 장사겠지요~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잘 짜여진 장사판에서 저와 우리 셀러님들이 얼마나 비용을 절약해 가면서 수익을 창출 하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가 비록 24일밖에 장사를 하지 않았지만 미국 아마존은 장사판이 정말 잘 짜여 진 것 같습니다.

물론 상품이 무엇이냐에 따라 크게 변동하겠지만요.

상품의 구매력도 있고 광고, 즉 투자하면 수익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몇번이고 말씀드리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상품 선정이라는 것!!

상품을 대충 선정했다면 수익도 대충 나오겠죠~

초보 셀러 주제에 감히 건방지게 얘기를 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이렇듯 우리님들이 유료 수강을 들으시든 안들으시든, 상품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오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아마존 광고

하룻강아지 범무서운 줄 모른다고,...네, 범 무서운 줄 모르고 광고 많이 했습니다~ㅋㅋ

광고비용도 많이 지출 했습니다. 정말 안구가 ㅋ튀어 나오는 줄 알았죠.

하지만 돈도 돈이지만 광고의 힘은 무시 할 수가 없습니다.

광고가 아니면 판매가 형성되지 않고 판매가 형성되지 않으면 수익이 창출 되지 않겠죠.

그럼, 랭크도 올라가지 않겠죠.

즉, 투자없이 수익을 창출 할 수 없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수익을 냈다고 해서 고기 사먹고 술 마시면

안되겠죠~~ 수익을 내면 몇달간은 자금운영으로 계속 돌리지 않으면 재고 운영이나 신상품 런칭할때

자금면에서 어려움을 겪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느 유투버님이 처음 수익을 냈다고 해서 그 돈으로 자신을 위해 소비한다면 아마존 사업은 망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이 세상에서 망하는 회사를 보면 자금 운영이 막혀서 은행에서 빚지고 망하는 케이스가 100에 가깝죠.

그러니 저와 같은 초보 셀러님들도 처음엔 자금운영으로 수익을 돌리시는 것이 아마존이란 거대한 마켓플레이스 에서 살아남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24일동안 판매해서 정확히 2번 입금 되었지만 단1엔도 쓰지 않고 전부 자금운영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뭐 어차피 이 돈이 저의 개인 회사돈이고 회사돈이 제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이렇듯 처음에는 산도 많이 넘어야하고 엄청난 인내심도 필요하게 되고 고민도 많이 해서 머리가 하얗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같이 힘내봅시다!!!!

그럼 언젠가는 수익을 내서 고기에 소주 한잔 하면서 그런 날도 있었구나!!!!! 라며 웃으면서 얘기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그런 날을 꿈꾸면서 아주 조금만 더 힘내서 아마존이란 곳에서 살아남아 봅시다!!!!

오늘도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저녁도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살아남는 자가 승리하는 법이다!!"-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0. 11. 29. 19:36

여러분!! 금요일도 끝났습니다!!!! 잘 지내셨습니까??

저는 어제와 오늘 회사 연수로 좀 바빠서 포스팅을 소홀히 하고 말았습니다~

반성을 하면서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제가 아마존 판매를 시작하고 한달하고 몇일이 지났습니다.

첫달 판매치고는 수익은 나쁘지 않았지만 재고 관리가 잘 되지 않았다는 점..ㅋㅋ

반성합니다. 그리고 첫달은 제 상품을 노출 시키기 위해 광고를 많이 해서 광고비도 만만치 않았지만

광고가 없었더라면 수익도 없었으니, 투자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언제쯤이면 고객들로부터 리뷰를 받을까, 했는데!!

드디어 리뷰를 받았습니다!!!!!!!!

제가 3개의 리뷰를 받았는데 전부 별다섯개 라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 ★ ★ ★ ★

#리뷰 캡쳐

 

#리뷰 캡쳐

우선 이렇게 후한 리뷰와 별점을 주신 저의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아마존 셀러가 되겠습니다~

정말, 이 리뷰가 뭐라고 이렇게 사람 기분을 좋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많은 리뷰와 별점을 받아서 랭크도 올리고 광고를 줄이고 상품을 노출 시킬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정말 이 리뷰를 목이 빠져라 기다렸는데 예상치도 않은 선물을 받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저같은 초보셀러에게는 이 리뷰들은 큰 재산이죠~~

다시 한번 저의 고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미국 아마존, 두번째 상품을 선정했습니다.

첫 상품을 발주하고 두번째 상품을 찾아 여기저기 헤맨끝에 드디어 찾아냈습니다!!

상품을 찾은 후, 아마존에 들어가서 헬리움10을 돌려서 실제 판매액도 알아보고 상품들이 과연 얼마나 많은 페이지에

등록이 되어 있는지 알아보고, 헬리움10에 와서 마켓 볼륨이나 그래프의 추이, 상품이 독점 판매를 이루고 있지 않나,등등 알아보았습니다.

#헬리움10 앱버젼

전 상품을 찾을 때 이 세가지를 사용합니다. 창피한 얘기지만 아직 전부 파악이 안된 이유도 있습니다 ㅋㅋ

빨리 더 파악을 해서 이 앱을 잘 이용해야 하는데 좀 처럼 공부 할 시간이 없네요~~

제가 찾은 상품을 마켓 트랙커에서 얼마나 볼륨이 있고 실제 어떤 상품들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같은 키워드를 등록하고 있다고 해도 전혀 다른 상품이 나올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목욕 배게를 입력했는데 때타올이 나올 경우도 있죠.

셀러들이 자신의 상품을 노출시키기위해 자신의 상품과 전혀 다른 키워드를 접목 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 상품을 리스팅 할때, 키워드 검출시 깜짝 놀랐죠~~

아니, 이 상품에 이런 키워드를 집어 넣다니!!!! 하고요 ㅋㅋ

이번에도 아니나 다를까 제가 찾은 상품의 키워드를 입력했더니 전혀 다른 상품들도 많이 검출되었습니다.ㅋㅋ

다들 노력하고 있습니다!!!!ㅎㅎ

#헬리움10 앱 버젼

이렇게 마켓 트랙커에 들어와서 상품의 이름을 등록하고 키워드를 입력, 그리고 자신의 경쟁상대의 ASIN을 입력해서 제출하면

헬리움10이 검출하여 화면처럼 새로운 제안과 정보를 저에게 안겨주죠~~ 착한녀석~~~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제가 빨간색으로 네모를 그린 곳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마켓 볼륨이라든지, 그래프추이, 그리고 어떤 상품들이 실제 얼마나

판매가 되고 있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또한 원형그래프로 판매 독점 현황을 알수가 있습니다.

 

#헬리움10 앱 버젼

전 이 원형그래프를 보고 처음엔 독점인가 라고 생각하고 적혀있는 ASIN을 알아봤더니 전혀 상관없는 상품이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저의 검색 방법과 상품 선정할때의 방법이 옳은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마켓 볼륨도 적지 않고 그래프 추이도 코로나의 영향으로 순간 떨어졌지만

다시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독점도 아니고 라이벌 상품들의 월 수익도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상품 페이지가 의외로 적었습니다.

그래서 전 이 상품을 저의 미국 아마존,

두번째 상품으로 선정했습니다!!!!

1688.com로 가서 아마존에서 이미 판매되고 있는 상품과 겹치지 않는 걸 찾는데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여

드디어 결정!!!!!

이번엔 바리에이션을 등록하여 판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 아마존에서 바리에이션 등록을 해봐서

조금 자신이 생겼습니다!!!!

어떤 상품이냐구요???

죄송합니다~ 다른 것은 다 공유 할 수 있지만

아이템만~~~~

두번째 상품도 순조로운 판매가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우리님들 즐거운 금요일밤 되시고요.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돈과 시간의 투자는 앞으로의 미래와 같다!"-Mekko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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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0. 11. 29. 19:34

안녕하세요~~ 여러분!! 또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셨습니까??

저의 블로그가 허위매물 양아치들 때문에 방문자수가 늘고 있습니다.

기뻐해야할지,.. 양아치들 덕분이라는 표현은 더러워서 하지 않겠습니다.

하루 빨리 양아치들이 검거되길 바랍니다.

참고로 이 양아치들 뒤에 썩은 공무원이 개입되어 있다는 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썩은 양아치들의 뿌리를 뽑길 바랍니다.

양아치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오늘은 제가 아마존을 시작하고 가장 머리속이 하얗게 되었던 일을 포스팅할까 합니다.

지난주 토요일, 6월 13일 저녁이었습니다.

일본 아마존의 포스팅을 한후 였습니다.

 

#사진은 예일뿐입니다.

 

셀러 센트럴에 로그인 하려고 이메일 주소와 패스워드를 입력한후, 어느때와 같이 2단계 승인을 위한 번호를 발송 했습니다.

그런데 승인번호가 수신이 안되더라고요.

처음에는 뭔가 오작동이라고 생각하고 3~4번 다시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승인번호가 날아올 낌새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뭔가 불안감이 언습해 오고 이런 저런 것들이 머릿속을 스쳐가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이나 동영상을 이잡듯 이와 같은 케이스를 찾아 봤지만,

어디에도 올라와 있지 않았죠.

"이게 그 말로 듣던, 계정 정지??? 에이, 설마~ "라는 생각을 되풀이 했었습니다.

혹시 일본 아마존 판매와 관련이 있나??? 라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만, 초보셀러인 제가 뭘 알겠습니까~

하지만, 문득 페이스북에서 읽었던 내용이 떠올랐죠.

어느 한 셀러분이 영국의 계정을 신청하고 미국 계정이 동결되었다는 내용이었죠.

헉!!!! 설마!!!!!!!!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전 아주 반대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셀러 가입을 했을때, 잘 못 등록해서 일본의 계정을 만든후, 미국 계정을 등록 한 케이스입니다.

저는 일단 아마존에 전화를 걸기로 했습니다.

우선, 언어 소통이 잘 되는 일본 아마존에 전화하려고 했는데,

ㅎㅎㅎ셀러 센트럴에 들어 갈 수가 없으니 구매자쪽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판매자의 경우 셀러 센트럴에서 전화걸기 서포트를 신청하면 바로 판매자 서포트에서 전화가 걸려 오는데

저는 상황이 상화이니 구매자쪽으로 전화를 해서 판매자 서포트에 연결하기를 노렸습니다.

어느때와 같이 로봇같은 목소리의 서포트팀이 응답을 했죠.

저는 내용을 설명하고 판매자 서포트에 연결해 달라고 얘기했습니다.

알겠다고 하더니 이것 저것 묻더라구요.

이름은 뭐냐, 한자는 어떻게 쓰냐, 등등 그러더니 등록이 안되었으니 판매자 서포트로 연결을 할 수 가 없다는 것이엇죠.

뭔 개소리야!!!! ㅋㅋ

미국 아마존은 미국 아마존 판매 사이트에 등록하고 셀러 가입을 했고,

일본 아마존은 판매 사이트 등록을 하지 않고 바로 셀러 가입을 한 상황이라 등록이 되있을리가 없었죠.

그래서 다시 설명을 했고 미안하다면서 판매자 쪽으로 연결을 해줬습니다.

판매자 서포트쪽에서도 비슷한 질문을 수차례 받고 드디어 서포트를 받았는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지침서를 받았지만 아무짝에 쓸모가 없었습니다 ㅋㅋ

그래서 저는 여기서 도움 받는 것을 포기하고 질문을 하나 했죠.

"혹시 나의 계정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혹시 제 계정이 정지를 당하거나 동결 되었습니까??"라고 물어봤죠.

다행히도 계정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하면서 자신들도 왜 그런지 알수가 없다고 했죠.

그렇게 토요일 저녁을 보낸후, 저는 너무 신경쓰여서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

미국 아마존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사실,메일도 셀러 센트럴에 들어가서 보내야 하는데 들어 갈 수 없는 상황이라서

양해를 구하면서 저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후, 미국아마존으로 부터 메일이 날아 왔죠.

 

#아마존으로 부터의 메일

뭐, 주저리 주저리 쓰여 있지만, 결국 셀러 센트럴에 로그인하여 전화번호를 변경하라는 내용이었죠.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셀러 센트럴에 들어 갈 수 없다고 ㅎㅎ

이건 뭐 인내심의 한게를 넘어서 웃음밖에 나오질 않네요~~

뭐, 다행히도 아마존 셀러 앱이 있어서 판매 현황이나 재고 파악은 할 수 있지만,

앱은 셀러 센트럴을 축소시킨 버젼이기 때문에 이 상태가 지속되면 아주 괴로워 질거라 생각되었습니다.

일단, 셀러 센트럴에 로그인 하는 행위는 포기한채 일요일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 랩탑에 전원을 켜고 셀러 센트럴의 로그인 화면앞에 섰죠.

오!!!!!!!!!! 그런데 2단계 승인번호가 아주 태연하게 날아 들어왔습니다!!!

저는 이 번호가 이렇게 반가울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기쁜 마음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을 얘기하자면

셀러 센트럴에 로그인시, 2단계 승인번호가 핸폰으로 날아오지 않을때,...

여러번 시도 하지 말고, 그냥 하루 정도 기다렸다가 다음날 다시 시도한다.

이게 결론입니다 ㅋㅋㅋ

이렇듯 초보셀러에게 있어서 별 대수롭지 않은 일도 불안하고 멘붕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머릿속에 깊이 새겨봅니다.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 그리고 앞으로 아마존 사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앞으로 멘탈 붕괴가 시작되는 일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지만

당황해 하지 말고 자신의 멘탈 꼭 부여잡고 버티고 또 버티고 침착을 잃지 않는다면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한주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후회하지 않는 하루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문제 발생시 해결 할 수 있는 사람은....나 자신뿐이다.."-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amazon 이야기2020. 11. 29. 19:32

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토요일 보내고 계십니까??

오늘 하루 종일 비가 내려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 안에서 영화보고 아마존 상품 찾고,

블로그 포스팅도 하고 낮잠도 실컷 잤습니다.

제가 이번달 11일에 일본 아마존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일본 아마존은 생각지 못한 루트라서 아무런 광고도 하지 않고 상황을 보기로 생각했었죠~

그리고오늘, 상품이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셀러 센트럴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인증번호가 몇번이고 발송이 되지 않아서

앱버젼의 셀러 센트럴로 들어가보니 분명, 미국의 아마존 상품은 재고가 별로 없어서

이렇게 팔릴리가 없는데 하고 생각했는데, 머리 속을 스쳐가는 것이 일본 아마존이었죠~~

혹시나 해서 나라를 변경해서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일본 아마존에서 판매가 형성 되었습니다!!! 가즈아!!!!!!!

 

 

 

뭐랄까, 아무런 기대도 없이 시작했는데 이렇게 팔릴 줄이야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기쁘고 보람을 느끼네요!!

미국 아마존에서 첫 상품 팔렸을때 만큼은 아니지만요~~ㅎㅎ

정말 이 상품 준비하면서 몇번이고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혀서 이 상품을 포기 할까 했었는데

이렇게 팔리게 되니 너무 행복하고 포기하지 않고 준비한 보람을 느낍니다!!

상품을 선정하고 소싱하고, 주문하고, 리스팅하고... 이베이에 팔려다가 코로나로 때문에 미국 아마존으로 변경했다가

서류불충분으로 퇴짜 맞고, 일본 아마존으로 급변경까지...ㅋ 재밌습니다!!!

첫 상품 준비할때도 순조롭지만은 않았는데 두번째 상품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상품들이 이렇게 팔려준다면 더 할 기쁨이 없습니다~

힘들고 고생한 만큼 대가가 돌아온다는 것을 아마존 사업을 하면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유투브의 동영상들을 보면 카테고리 선정을 쉬운 쪽으로 유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 분들의 말씀이 틀리지는 않습니다.

제한도 많이 있고 자신이 투자해야 할 시간과 필요에 따르면 비용도 추가적으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간단한 카테고리는 오히려 경쟁력이 많아서 가격 싸움이 되리라 생각해 제가 감당 할 수 있는

카테고리를 찾아서 상품을 선정했습니다.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말이죠.

물론, 저같은 초보셀러가 아직 감당하기 어려운 카테고리도 많지만 자신의 여건을 충분히 고려해서

상품을 선정하기전에 어디까지 자신이 감당 할 수 있는 카테고리인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상품이 팔린다고 잘난척 하는 것이 절대 아니오니 오해하지 마세요~~

이 두가지 상품을 준비하면서 느낀 것을 말씀드리는 것 뿐입니다.

전 아직 초보셀러이고 앞으로 더 많은 산을 넘어야 하고 그 속에서 많이 배워가야 한다는 초심을 잃고 싶지 않기에

건방지게 적어 봅니다~~

저같은 초보셀러님들, 그리고 앞으로 아마존 사업을 준비하시는 예비 셀러님들

결국 상품 선정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고 자신과 데이터만 믿고 질러야하는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님들, 토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마존!! 가즈아!!!!!!! 가 보자!!!!

"사업이란 세상에 홀로 남겨진 느낌... 자신만을 믿고 앞으로 향해야 한다."-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